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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말하는 것을 우연히 들었다?

2019-09-10 10:39:03

KBS2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KBS2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에서는 박선자(김해숙)의 폐암 사실이 알려졌다.


방송에서 인숙(최명길)은 혜미(강성연)는 오빠 도진(최재원)에게 임신한 강미리가 아기를 낳으면서 아기를 빼앗고 미리는 쫓아내자라고 말하는 것을 우연히 들었다.


인숙은 태주에게 회장이 되라고 했고 태주(홍종현)는 인숙(최명길)에게 “어머니 말씀대로 해야겠다”라고 하며 혜미를 상대로 싸움을 벌이겠다고 답했다.


아무 것도 모르는 미혜(김하경)는 “무슨 일 없다. 여튼 엄마는 나를 빨리 치워버리고 싶은 거다. 그래야 엄마는 나 밥 안해주고 시장 아줌마들과 놀러가고 싶으니까. 엄마는 안방 장농처럼 그대로 있다”라고 답했다.


우진은 미혜에게 “엄마가 안방 장농이라니 무슨 말이냐? 철딱서니 없어가지고”라고 했다.


사실을 알게 된 나혜미(강성연)는 "강미리(김소연)이 알고 있냐. 강미리가 아이를 어서 낳아서 빼돌려야 한다. 찜찜하다"고 계략을 꾸몄다.


겨우 정신을 차린 선자(김해숙)는 미선에게 “내가 죽으면 네가 미리와 미혜 엄마다.  내가 아프다는 말은 하지 마라. 미리는 임신을 했는데 충격받으면 안되고 미혜는 결혼 승낙을 받았는데 지금 행복하지 않겠냐? 그러니 동생들 한테 말하지마”라고 일렀다.


미선(유선)은 인숙(최명길)을 통해 선자(김해숙)의 폐암 말기 사실을 알게 됐고 선자(김해숙)는 의식을 잃자 응급실로 실려가고 함께 가게 됐다.


미선은 “엄마 정신 좀 차려봐”라며 통곡을 하고 선자의 남동생 영달(박근수) 또한 “누님”하고 눈물을 흘렸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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