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논현동 양떼목장에 게스트 박호산과 공승연이 양들에게 풀을 주며 기다리고 있었다.
박호산은 "JTBC에 처음 인사드린다. 박호산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호산은 "JTBC '꽃파당'이라는 드라마를 출연하고 있지만 예능은 첫출연이다"라고 말했다.
공승연의 대답에 강호동은 “나는 내공이 부족해서 조금 오래 걸린다”라며 겸손하게 말했고 이경규는 “정연이 따로 내 욕을 하거나 그런 건 없었느냐”라면서 불안해했다.
트와이스 정연의 조언이 먹혔던 걸까. 공승연과 이경규는 쌍둥이 집에서 한끼를 수월하게 성공했다.
테라스에서 우아한 식사가 시작됐고, 이에 이경규는 "내가 정연이랑 할 때도 잘 됐는데 아무래도 인연이 있나보다"며 흐뭇하게 웃었다.
공승연은 아이들을 봐주며 금방 아이들과도 친해지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그렇게 한끼 극장이 시작됐다.
아이들의 이유식을 양쪽으로 챙기는 엄마는 초반과 달리 나중에는 힘들어해 현실 육아를 그대로 보여줬다.
결국 이경규가 나서 쌍둥이들의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했고, 공승연도 도와줬다.
육아 문제에 대해 어머니는 "남편이 너무 바빠서 본의 아니게 독박을 하였다. 남편도 출근하느라 아침도 못 먹고 일만한다. 그래서 아침에 도시락도 싸주게 됐다"고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어머님은 "일 때문에 임신이 잘 되지 않았다. 매일매일 간절하게 기다렸는데 난임 판정을 받고 힘들었다. 왜 나는 아이가 찾아오지 않을까 하면서 고민도 컸다. 임신 테스트기 100개를 사다놓고 매일 아침마다 확인했을 정도다"며 힘들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어머님은 쌍둥이의 이유식을 먹이며 "엄마 소리지르게 하지마"라고 카메라 눈치를 봤다.
이경규는 "고기 가져오면 뭐해"라며 이유식 먹이는 것을 도왔다.
이경규는 어머님이 평소 저녁밥을 먹기 힘들다고 하자 "여기 육아 시스템이 좋다. 처음에는 저희들이 돌보고 뒤에는 작가님들이 투입된다. 아무걱정하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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