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최연송 사장님은 어려운 형편에도 꿈을 이루기 위해 죽기 살기로 노력하는 김혜연을 친 딸같이 생각하며, 알바비를 조금 더 얹어주기도 하고, 오디션에 대한 충고도 해주는 등 전폭적인 지지를 해준 고마운 사람다.
김혜연이 찾는 사람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가수를 꿈꾸던 시절 레슨비 마련을 위해 90년부터 1년간 아르바이트했던 인천의 ‘황태자 수제화점’ 주인 최연송 사장님이다.
1993년 ‘바보같은 여자’로 트로트 가수로 전격 데뷔한 김혜연. 이후 ‘서울대전대구부산’, ‘뱀이다’ 등을 발매하며 ‘행사의 여왕’ 타이틀을 달 정도로 앞만 보고 달려왔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김혜연은 처음으로 가족들이 모여 인천에 살게 됐지만 여전히 어려웠던 형편 때문에 노래 레슨비,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갖은 알바를 하며 지냈다.
알바의 기본인 신문 배달부터 우유 배달, 식당 서빙 등 여러 알바를 전전했지만 알바비도 주지 않고 쫓아내는 악덕 사장을 만나는 일도 부지기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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