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사주를 보러 갔다.
함소원은 "남편이 사업체를 외국에 두고 있어서 걱정된다"고 사주를 보는 이유를 말했다.
많이 야윈 김철민을 마주한 박명수는 "병원에서 봤을 때보다 살이 빠진 거 같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김철민은 "6kg 정도 빠졌다. 먹어도 설사로 다 나온다. 수술도 안 되고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 건 약 처방뿐. (병원에서) 폐 사진을 보여줬는데 전부 암이 번져있더라. 방사선 치료도 할 수 없다더라. 마지막 단계가 온 건데 자연 속에서 치유를 잘 하면 좋아질 거라고...... 그 정도. 하루하루 기도하면서 사는 것."이라고 안타까운 현재 상태를 전했다.
“내년에는 싸우고 헤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임신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역술가는 "사주에 아기가 많지는 않다"고 함소원의 사주를 풀이했다.
박명수는 앞선 계획처럼 김철민에게 '무대'를 선물하고자 했다.
박명수가 무대에 대한 의사를 묻자 김철민은 "거의 매주 대학로에 갔는데 쓰러지다보니 대학로에 못갔다. 노래를 하던대로 하고싶다. 노래가 안 나온다."고 본인 역시 무대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음을 전했다.
박명수는 "노래를 안 하더라도 같이 잠깐이라도 있어 볼래?" 질문했고 김철민은 "아직 걸을 수 있고 그럴 떄 빨리 가서 해야 한다."며 의지를 보여줬다.
김철민은 자신을 찾아준 박명수, 양철수에게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노래를 선물,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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