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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원인’ 초기에는 빈혈로 인한 피로 안면 창백 등이

2019-09-07 00: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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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혈액암의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초기에는 빈혈로 인한 피로, 안면 창백 등이 있고, 혈소판 감소로 인해 쉽게 멍이 들거나 코피, 잇몸 출혈 등이 나타나면서 식욕부진과 체중 감소와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 병이 진행될수록 잇몸이 붓거나 간과 비장이 커질 수 있고, 오심 구토, 경련 및 뇌신경마비, 월경 이상, 뇌출혈이 발생하기도 한다.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특별히 없어 1~2년에 한번씩 혈액검사를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목 아래,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의 림프절 멍울이 딱딱하게 만져지고 커지는 현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혈액암의 원인은 방사선 노출, 화학제품, 흡연,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추측되고 있지만 명확한 발생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면역결핍이 위험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장기이식 후에 면역억제 치료를 받거나 심장이나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경우 발병 위험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혈액의 구성 성분에 생긴 암으로 혈액 세포나 조혈기관, 골수, 림프 등에 생기는 암이다. 대표적으로 악성림프종, 백혈병 등이 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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