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술국치일은 1910년 8월 29일 우리나라의 주권이 일본에 넘어간 치욕스러운 날이다.
도교육청은 “장 교육감은 그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억’과 ‘청산’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날 하루 동안 도민과 교육가족들을 향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졌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이날 학교 내 친일잔재 청산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것을 비롯 청사 조기 게양 지시, 필승코리아펀드 가입 등을 실행했다.
우선 장 교육감은 이날 ‘경술국치’의 부끄러운 역사를 잊지 말자는 의미로 청사에 조기를 달도록 지시했다.
이어 장 교육감은 NH농협은행 전남교육청지점을 방문, 극일펀드로 알려진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이 펀드는 최근 일본의 일방적 수출규제와 백색국가 제외 조치에 따라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국내 기업 투자를 목적으로 개설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가입하는 등 이른바 ‘극일펀드’로 알려졌다.
더불어 장 교육감은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열린 도교육청의 ‘학교 내 친일잔재 청산’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도민과 교육가족들에게 극일 메시지를 전파했다.
장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자 하는 것은 친일을 미화하고 독재를 찬양하면서 기득권을 누려온 사람들이 이 땅에서 발붙이지 못하게 하고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