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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학폭 피해 청소년 '심리 치유 프로그램' 운영

2019-08-14 10:44:02

[사진=광주시교육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광주시교육청]
[키즈TV뉴스 오수현 기자] 광주중앙도서관이 오는 17일부터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광주센터와 연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원활하게 학교에 복귀하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 과정으로 마련됐다.
피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독서심리코칭, 연극놀이 등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트라우마 극복을 돕고, 더불어 학부모 대상 심리극, 주제 강연, 원예치료 등을 진행해 자녀와 부모 간 공감대 형성과 바람직한 소통방법을 알아갈 예정이다.

이랑순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고 학업 중단, 가족 해체 등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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