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Investment

청소년 34% “학업·진로 불안에 극단적 선택 생각”

2019-07-25 12:00:15

자료=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미지 확대보기
자료=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키즈TV뉴스 오수현 기자] 우리나라 아동·청소년 중 33.8%는 평소 죽고 싶다는 극단적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2018 아동·청소년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이행연구: 아동·청소년인권실태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유엔아동권리협약 국가보고서 형식에 맞춰 ▲인권일반 및 일반원칙 ▲시민적 권리와 자유 ▲폭력 및 학대 ▲가정환경및 대안양육 ▲장애·기초보건 및 복지 ▲교육·여가 및 문화적 활동 ▲특별보호조치등 7개 영역별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초등학생 2745명, 중학생 2858명, 고등학생 3456명 등 총 9060명이다.

조사대상 청소년 중 33.8%는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28.6%는 가끔 생각한다, 5.2%는 자주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들이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 주된 이유는 가장 많은 37.2%가 학업문제(학업부담·성적)를 꼽았다. 미래(진로)에 대한 불안 21.9%, 가족간의 갈등 17.9% 순이었다.
연구진은 "아동, 청소년들의 높은 학업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불확실한미래가 이들의 삶에 고통을 주는 주요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epic-Graphics

epic-Pension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Brand News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