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입시업체 진학사에 따르면 2018년 초중고 교사 43만817명 중 여성은 29만1009명으로 전체의 67.6%를 차지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는 10년 전보다 심화된 추세다. 2008년 전체 교사 40만3769명 중 여성의 비율은 61.8%였다. 10년 새 5.8%P가 증가했다.
올해 신규교사를 기준으로 봤을 때도 여성의 비율이 높다. 지난 2월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19학년도 국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수에 따르면 836명 중 76.9%인 643명이 여성이다. 지난 1월 발표한 초등교사 임용에서는 합격자 368명 중 무려 85.1%인 313명이 여성이었다.
진학사 관계자는 "초등학교 교사의 80%에 육박하는 인원이 여성교사라는 것은 저학년 학생들의 성역할 정립에 도움이 되지 않고 교육과 생활지도면에서도 어려움이 존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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