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2019 개정 누리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개정 누리과정은 교사 주도 활동을 지양하고 유아가 충분한 놀이 경험을 통해 몰입과 즐거움을 느끼면서 자율·창의성을 키울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누리과정 성격을 '국가수준공통 교육과정'으로 명시해 정식 교육과정임을 명확히 했다.
교사가 지나치게 활동을 주도하지 않도록 일일 교육계획 수립을 줄이고 주제와 유아 놀이를 일치시켜야 하는 부담도 완화했다.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교육과정의 5개 영역은 기존과 같지만 360여개였던 연령별 세부 내용은 59개로 간략화하고 다양한 교육방식이나올 수 있도록 현장 자율성을 확대했다. 개정 누리과정은 내년 3월부터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공통으로 적용된다.
정부는 현장 안착을 위해 교사들에게 교육과정 해설서와 놀이사례집 등 현장 지원자료를 보급하고 지원 웹사이트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유치원·어린이집의 실내·외 놀이 공간은 '유아가 놀이문화를 주도하는 창의적공간'으로 재구성한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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