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제16차 포럼에서 이철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017~2067년 장래인구특별추계'를 바탕으로 예측한 결과다.
그 결과 2005년 402만명, 2010년 330만명, 지난해 271만명으로 감소해 온 초등학생 수는 6년 뒤인 2025년 235만명, 2030년 157만명에 이어 2050년 137만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 22.3명까지 감소한 학급당 학생 수는 2025년 19.3명으로 처음 10명대로 진입한 뒤 2030년 12.9명, 2040년 13.7명, 2050년 11.3명까지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공립 초등학교 교과담당 교사 1명당 학생 수는 지난해 16.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15명)을 웃돌았지만 2067년 합계출산율이 반등할 거란 중위 추계를 적용해도 2030년 12명 밑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운 기자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