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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의심환자 급증…"아동·청소년 감염 조심"

2019-04-15 10:19:30

[키즈TV뉴스 김태운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3월 이후 인플루엔자(독감) 의심환자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니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과 가정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병원을 통해 집계되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의심환자)는 지난겨울 이후 지속해서 감소하다 3월부터 증가세로 전환했다.
외래환자 1천명당 의사환자는 3월 들어 3∼9일 9.1명, 10∼16일 12.1명, 17∼23일 20.3명, 24∼30일 27.2명, 31∼4월6일 32.2명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13∼18세 의사환자 분율이 가장 높고, 7∼12세가 두 번째로 높아 집단생활을 하는 초·중·고교생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으로도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일반적인 감기와 다르다.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과 더불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를 예방하려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태운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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