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은 예산 상황 등을 고려해 일단 시범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보이며 규모는 아직 구체화하지 않았다.
최근 도교육청이 초·중·고생 19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 현황을 조사한 결과 '매일 먹는다'고 답한 학생은 56.8%, '가끔 먹는다' 또는 '먹지 않는다'는 학생은 42.9%였다.
특히 전남은 맞벌이 가구 비중(57.9%)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아침 급식의 필요성이 부각됐다.
장석웅 교육감은 "간편식이라면 현실적인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며 "농도인 전남에서 지자체와 협력해 아이들 건강을 지키고 인지능력 향상도 돕는 아침 간편 급식이 널리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운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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