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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90% "미세먼지로 건강·수업에 심각한 방해"

2019-03-21 08: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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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lipartKorea
[키즈TV뉴스 박주하 기자] 초등학교 교사 90%가 미세먼지 탓에 건강과 수업에 심각한 지장이 발생했지만 미세먼지로 휴업하거나 수업시간을 줄인 경우는 거의 없었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초등교사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모바일로 물어본 결과 응답자 55.7%가 "미세먼지가 학생과 교사 건강과 수업에 매우 심각한 지장을 초래한다"고 답했고 '심각하다'는 응답자도 34.9%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96.8%는 지난해 미세먼지가 심해 체육수업을 취소하거나 실내활동으로 대체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미세먼지를 이유로 휴업하거나 수업을 단축한 적 있다는 응답자는 6.2%에 불과했다.

교총은 수업시수와 일수가 정해져 있어 미세먼지가 최악의 수준이더라도 휴업이나 수업단축을 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박주하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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