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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고교 신입생, 재배정 결과대로 최종 배정"

2019-01-24 14:18:31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14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월 11일 2019학년도 후기 일반고 신입생 배정 과정에서의 오류에 대해 사과하고, 후속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미지 확대보기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14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월 11일 2019학년도 후기 일반고 신입생 배정 과정에서의 오류에 대해 사과하고, 후속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키즈TV뉴스 장길태 기자] 세종시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오류 사태와 관련해 재배정 과정에서 후 순위로 밀린 학생들을 일괄 구제하기로 한 건 교육감 권한 범위를 벗어난 행위라는 법률적 검토 결과가 나왔다.

세종시교육청은 이 법률 검토 결과에 따라 구제 방침을 철회하고 오류를 수정한 재배정 결과에 따라 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한다고 발표했다.
신입생 예비소집일은 오는 28일로 정해졌다.

앞서 세종시교육청은 고등학생 신입생 배정 오류 사태 이후 재배정을 진행했으며, 후 순위로 밀린 학생 195명에게 처음 통보된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저밀 학교 발생 등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항의가 이어지면서 최종 결과 발표가 연기됐고, 대전지방변호사회가 추천한 변호사 3명에게 법률 자문을 의뢰했다.
장길태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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