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사건 이후, 수능이 끝난 후 고3 학생들의 교육 공백 문제점이 또 다시 붉어졌다.
강릉 펜션 사고가 터지자 교육부는 각 학교에 개인체험학습 안전 상황을 다시 점검하고, 안전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재고할 것을 요청했다.
학생들의 피해가 발생한 안전사고가 터질 때마다 활동 자체를 금지하거나 규제하는 대책은 반복됐다.
경주의 한 리조트 체육관이 무너지면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이 숨지는 사고 이후, 상당수 대학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취소되거나 축소됐다.
세월호 참사 직후에는 '수학여행'이 전면 금지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같은 대책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수능 이후 정상적인 수업이 불가능한 고3 교실 문제를 해결하려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종합적인 점검과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장길태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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