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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대뉴스] ⑧강릉펜션사고...수능 이후 고3교실 공백

2018-12-30 21:02:20

강릉 펜션 가스중독 사고 사흘째인 20일 부상을 입은 대성고 학생들이 강릉아산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후 병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강릉 펜션 가스중독 사고 사흘째인 20일 부상을 입은 대성고 학생들이 강릉아산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후 병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키즈TV뉴스 장길태 기자] 수능을 마치고 떠났던 우정여행에서 고3 학생들 3명이 운명을 달리해 안타까움을 모았다.

사건 이후, 수능이 끝난 후 고3 학생들의 교육 공백 문제점이 또 다시 붉어졌다.
강릉 펜션 사고가 터지자 교육부는 각 학교에 개인체험학습 안전 상황을 다시 점검하고, 안전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재고할 것을 요청했다.

학생들의 피해가 발생한 안전사고가 터질 때마다 활동 자체를 금지하거나 규제하는 대책은 반복됐다.

경주의 한 리조트 체육관이 무너지면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이 숨지는 사고 이후, 상당수 대학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취소되거나 축소됐다.
세월호 참사 직후에는 '수학여행'이 전면 금지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같은 대책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수능 이후 정상적인 수업이 불가능한 고3 교실 문제를 해결하려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종합적인 점검과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장길태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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