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가족동반 현장체험학습이나 여행을 통해 학생들이 물놀이를 접하는 빈도가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의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물놀이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익히고 물놀이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교내에 이동식 수영장을 설치하여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학하초등학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 지난 5월 학생수영실기교육 대상자를 1 · 2학년까지 확대하여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수상안전교육은 학하초등학교 전교생(총72명)이 참가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사례, 응급상황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교육, 성교육을 교실에서 실시하고 이후 야외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하며 배운 내용을 연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직원 모두는 수상안전교육이 이루어지는 동안 교내에 학생의 이동 동선, 수영장 슬라이드 주변, 탈의실 주변을 살폈고 야외풀 주변에 임시 상황실을 설치하여 구급약품을 비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그 결과 전교생이 안전하고 즐겁게 수상안전교육을 마칠 수 있었다.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하초등학교 수상안전교육을 통해 실습·경험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이번 수상안전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응급처치 능력 함양에 기여를 하고 있다.
김태운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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