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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어린이 위해 3대 종교 뭉쳤다

2018-10-06 09: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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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lipartKorea)
[키즈TV뉴스 장길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13일 오전 10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운동장에서 난치병어린이 지원을 위한 '제19회 종교연합 사랑의 대바자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기독교 장로회 송암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수유1동 성당, 대한불교조계종 화계사 등 3대 종교가 연합해 개최하는 행사로, 수익금은 전액 난치병 어린이 치료에 쓰인다.
바자회에는 기증받은 의류를 비롯해 식료품, 생활물품, 지역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다양한 먹거리 장터와 함께 성악, 난타공연 등 문화공연, 인기가수들의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더불어 행사장 곳곳에 성금 모금함을 설치,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을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00년부터 시작돼 19회째를 맞았다. 지난해까지 모인 수익금은 총 10억 7082만원으로, 352명의 난치병 어린이를 지원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각각의 종교단체가 서로의 벽을 허물고 화합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장길태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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