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의 어린이보호구역은 총 906곳이다. 기존 운영 중이던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는 총 35대이며, 이번에 추가로 31대가 설치됐다.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 설치율은 전국 평균인 2.5%보다 조금 높은 3.7%에 불과하다. 이번 추가 설치로 설치율은 7.3%까지 증가했지만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단속장비 위반이 적발될 경우 일반도로에 비해 범칙금과 벌점이 2배로 부과된다.
부산경찰청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단속보다는 속도를 낮춰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2개월가량 홍보·계도 기간을 거친 후 오는 9~10월 중으로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1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정식 무인교통단속카메라 293대를 초등학교 주변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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