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임산부 280 건강관리비 지원 사업은 임신에서 출산 전까지 걸리는 280일간 임산부에게 건강관리비를 지급한다. 산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6월 말 현재 793명에게 2억 618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 금액은 소득 상관없이 임신 1회당 26만 원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1년 이상 거주한 임신 24주 이상 임산부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임신 24주 이상부터 분만 후 6개월까지였으나 분만 후 12개월까지로 신청 기간을 확대했다. 신청 기간이 지나 지원받지 못한 임산부들도 지원받을 수 있다. 주소지 읍면 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익산시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에게 엽산제와 철분제를 지급하고 산전검사, 구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산모와 신생아에게는 건강관리사 파견, 유축기 대여, 모유 수유 패드를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난임 부부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한다.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미숙아와 선천성이상아 의료비지원, 신생아 난청조기진단, 선천성대사이상검사, 환아관리, 영유아 건강검진사업도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임산부 280 건강관리비 지원 사업은 전북에서 유일하게 익산시에서만 시행하는 100% 시비 사업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 장려 방안을 마련해 익산시가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출산율 안정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상현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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