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관계자는 “올 초 재활용 쓰레기 대란을 겪고 분리수거 습관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며 “이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기 교육을 시행, 재활용 문화 정착에 앞장서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순회 교육은 약 3개월간 이뤄진다.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는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환경보호 중요성과 자원 재활용의 개념을 가르칠 계획이다. 우유팩, 음료수 캔 등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생활용품을 활용해 체험 중심으로 진행한다.
당일 수업에 사용된 캐릭터 분리수거함은 각 어린이집에 모두 기증해 향후 어린이집 나눔장터 등 재활용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학습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헌구 구 자원순환과장은 "분리수거를 실천하는 어린이가 가정과 사회의 변화까지 이끌기를 바란다”며 “분리배출과 자원 재활용 교육을 확대하고 더욱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마상현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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