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실내에 설치된 화면과 움직임을 인식하는 전방위 카메라를 통해 학생들이 화면 위의 목표를 공으로 맞추거나, 화면 속의 신체 동작을 따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공간을 말한다.
이는 초등학생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황사 등 야외활동의 불안감으로부터 안전한 체육활동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계획의 일환이다. 시는 지난달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시 교육청과 업무협조를 통해 각 초등학교에 지원 신청을 받았다.
이날 인천시와 시 교육청, 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선정 심사위원회에서는 지원을 신청한 총 13개 초등학교의 가상현실 스포트실 운영 계획서에 대해 설치의 필요성, 시설운영 프로그램, 체육기반 융합교육 계획 등 심사기준에 의한 평가 심사를 벌였다. 인천간재울·양촌·장수·연학·강화초등학교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9월 말 해당 초등학교가 위치한 군·구에 국민체육진흥기금과 시비 보조금을 교부하고, 사업자 선정·공사를 발주해 금년 내 가상현실 스포츠실 설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상현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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