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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VR 스포츠실' 관내 초등학교 5개교 지원

2018-07-31 10:00:00

31일 가상현실 스포츠실 설치 학교 지원대상 심사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31일 가상현실 스포츠실 설치 학교 지원대상 심사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인천시)
[키즈TV뉴스 마상현 기자] 인천시는 31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가상현실(VR) 스포츠실 설치 학교 지원대상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관내 초등학교 5개교를 선정했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실내에 설치된 화면과 움직임을 인식하는 전방위 카메라를 통해 학생들이 화면 위의 목표를 공으로 맞추거나, 화면 속의 신체 동작을 따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공간을 말한다.
이는 초등학생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황사 등 야외활동의 불안감으로부터 안전한 체육활동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계획의 일환이다. 시는 지난달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시 교육청과 업무협조를 통해 각 초등학교에 지원 신청을 받았다.

이날 인천시와 시 교육청, 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선정 심사위원회에서는 지원을 신청한 총 13개 초등학교의 가상현실 스포트실 운영 계획서에 대해 설치의 필요성, 시설운영 프로그램, 체육기반 융합교육 계획 등 심사기준에 의한 평가 심사를 벌였다. 인천간재울·양촌·장수·연학·강화초등학교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9월 말 해당 초등학교가 위치한 군·구에 국민체육진흥기금과 시비 보조금을 교부하고, 사업자 선정·공사를 발주해 금년 내 가상현실 스포츠실 설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상현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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