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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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버스, 서머송 ‘냉면’ 라이브 클립 공개…통통 튀는 보컬 케미
버추얼 아이돌 그룹 핑크버스가 청량 에너지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핑크버스는 지난 29일 오후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2024 PINKVERSE Remake Ver.)’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선 핑크버스는 조화로운 보컬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귓가를 사로잡는다. 무반주 속 청아한 음색으로 도입부를 장식한 해나를 시작으로 점점 경쾌해지는 곡의 전개 역시 보는 이들의 흥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나의 리드미컬한 랩 파트가 원곡과는 색다른 바이브를 물씬 풍기는가 하면, 통통 튀는 제스처로 청량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특별한 무드의 라이브 클립을 완성했다.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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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러버’ 최시원, 짐 캐리 능가하는 천의 얼굴 표정의 향연
‘DNA 러버’ 최시원이 3D 안경을 쓴 채 폭소를 일으키는 차 안 1열 관람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최시원은 ‘DNA 러버’에서 임산부와 아기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아 열연한다. 연애를 할 때는 달달한 애정 폭격을 날리지만, 감정을 정리할 때는 얼음처럼 차갑고 모질어지는 극과 극 면모로 여자들에게 혼란을 일으키는 인물. 최시원은 냉온을 오가는 마력남 심연우를 통해 전매특허인 로코 장르로 복귀, 다시 한 번 ‘로코 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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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D, 청량한 무대+유창한 영어로 글로벌 팬 매료
신인 밴드 NND가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NND는 지난 29일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콘 투어(Simply K-Pop CON-TOUR)'에 출연해 ‘Night Off’ 무대를 선보였다. ‘Night Off’는 경쾌한 멜로디와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멤버 데인과 영준이 작사, 작곡했다. 이날 가볍고 시원한 페스티벌 느낌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NND는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과 온전히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 앞서 멤버 데인은 지난 25일 영어 라디오 방송인 아리랑 라디오 ‘K-POPPIN’에 게스트로 출연, 유학파 출신답게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며 소통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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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훈, 미니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다채로운 음악성 ‘기대감 UP’
싱어 유채훈이 다채로운 음악성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30일 “유채훈이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Sfumato(스푸마토)’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한 편의 시처럼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여름시(夏詩)’를 시작으로 비장하면서도 웅장한 장사익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한 ‘찔레꽃’, 시원한 팝록 사운드의 ‘Journey’, 감성저인 얼터록 사운드의 ‘Dream’, 도시에 대한 애정을 노래한 ‘도시음’까지 여러 장르의 경계 없는 음악성이 담겨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타이틀곡 ‘여름시(夏詩)’는 누구나 했을 그 여름 사랑을 시처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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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엽, ‘가족X멜로’ 캐스팅…지진희X손나은과 호흡
배우 이교엽이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극 중 이교엽은 강남 역을 맡아 열연한다. 강남은 가족빌라 주민이자, 동네 사랑방인 강남호프의 사장. 동네 소문의 시작과 끝은 모두 강남호프에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유의 순박한 매력을 통해 행복을 주는 인물로, 변무진(지진희 분), 변미래(손나은 분), 금애연(김지수 분)과의 코믹 케미는 물론 짝사랑 상대인 안정인(양조아)과의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인다. 이교엽은 최근 JTBC ‘기적의 형제’에서 비리 형사 역으로 출연해 날카로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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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킹덤’, 日서 12월 개최…‘밴드+배우+댄스그룹’ 총집합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FNC표 음악으로 하나 된 ‘FNC 킹덤’을 개최한다. FNC는 30일 “오는 1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2024 FNC KINGDOM - SING SING SING -‘(이하 FNC 킹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에 시작된 ‘FNC 킹덤’은 FNC를 대표하는 대규모의 패밀리 콘서트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인 ‘SING SING SING’에는 FNC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이 노래를 통해 하나가 되자는 의미가 담겼다. 공개된 이미지는 ‘FNC 킹덤’을 표현한 왕국 위 화려한 폭죽을 배경으로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펼쳐져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FNC 킹덤’에는 FNC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집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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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버’ 직진 예매 부르는 관전 포인트 셋
영화 ‘리볼버’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을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나. TOP 배우들 총출동한 연기 맛집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TOP 배우들의 연기 성찬이다. 오승욱 감독이 영화 ‘리볼버’를 "버라이어티한 얼굴들의 향연"이라 칭한 만큼 본 적 없는 배우들의 새로운 얼굴이 가득 담겨있다. 대가를 찾기 위해 포기 없이 직진하는 수영의 건조하고 냉한 얼굴을 담은 전도연, 약속과 책임 따위는 쉽게 내버리는 광기의 얼굴 지창욱, 조력자인지 배신자인지 가늠할 수 없는 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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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지원, 30일 신곡 '바다 가자' 발매…러블리 보컬
시그니처 지원이 여름의 청량감을 전달한다. 소속사 측은 30일 “지원이 가창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열한 번째 음원 '바다 가자'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바다 가자'는 푸릇한 연인들의 사랑과 추억을 담은 서머송이다. 지난 2022년 발매된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Rozy)의 원곡을 리메이크 했으며, 양정승의 원곡에 AIMING이 편곡을 맡아 듣는 것만으로도 심장을 뛰게 하는 설렘을 선사한다. 지원은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음색과 안정적인 보컬로 '바다 가자'의 청량한 감성을 완성했다. 시그니처의 리드보컬에서 솔로 보컬리스트로 또 한번의 성장을 일군 지원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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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8월 韓·日서 첫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개최…세트리스트 변화 예고
루시(LUCY)가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글로벌 열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30일 “루시가 오는 8월 24~25일 서울, 8월 31일 일본 도쿄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이하 written by FLOWER)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written by FLOWER'는 루시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 첫 월드투어다. 서울을 포함해 일본, 보스턴, 뉴욕, 산호세, 밴쿠버 등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온 루시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결정했다. 특히 루시는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첫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만큼 기존 세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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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URN 윤규, 채종협X김소현 주연 '우연일까?' OST 가창 참여…'Destiny' 30일 발매
8TURN(에잇턴) 멤버 윤규가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30일 “윤규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의 네 번째 OST 'Destiny(데스티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Destiny'는 스위트한 팝 록 장르로, 제목처럼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시원한 윤규의 보이스와 어우러지는 절대 놓지 않겠다는 순수하고 풋풋한 마음이 담긴 가사가 극의 로맨스에 설렘을 더할 전망이다. 특히 윤규는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Destiny'를 완성시켜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곡이 가진 분위기를 극대화해 기분 좋은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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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구공탄, ‘탕탕탕’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업그레이드 비주얼+역대급 사운드’
비투비(BTOB) 유닛 구공탄(90TAN)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30일 “지난 29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은광과 이민혁의 유닛 구공탄 첫 번째 싱글 '탕탕탕(TANG TANG TANG)'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차 안에서 서로 눈빛을 교환하는 서은광과 이민혁의 모습과 함께 시작돼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폭탄과 수류탄을 챙겨 한 창고에 잠입한 두 사람은 중앙에 놓인 금고를 향해 다가갔고, 각종 장비를 이용해 금고를 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이어져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절로 몸을 들썩이게 하는 감각적인 비트의 '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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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첫 EP 예약 판매 시작…힙한 디자인 '소장 가치 ↑'
아크(ARrC)가 다채로운 구성의 첫 EP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소속사 측은 30일 “아크가 지난 29일 오후 2시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AR^C(에이알스퀘어드씨)'의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AR^C'는 'BLACK'과 'WHITE' 등 총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가운데, 어패럴 브랜드를 연상케 하는 힙한 디자인의 아웃박스가 단번에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64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미니 포스터, 스티커 세트, 리릭 페이퍼, 키링, 포토카드 등 다양한 구성품을 자랑한다. 여기에 일상생활 속 활용도가 높은 에코백이 포함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오는 8월 19일 데뷔를 확정한 아크는 지난 26일 첫 EP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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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특별출연…긴장감 일으킨 디테일 열연
배우 조현재가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채웠다. 조현재가 지난 29일 공개된 LG유플러스 STUDIO X+U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 ‘고잉홈’에 특별출연했다. ‘고잉홈’은 한밤중에 급하게 탄 택시에서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인 경래가 끔찍한 공포로 돌변한 상황을 직면한 이야기다. 극 중 조현재는 경찰인 혁민 역으로 변신, 고규필과 팽팽한 대립각을 세워 쫄깃한 재미를 일으켰다. 특히 에피소드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조현재의 활약은 깊은 인상까지 남겨 모두의 시선을 단단히 붙잡았다. 혁민(조현재 분)의 등장은 숨 막히는 전개에 불을 붙였다. 그가 경래(고규필 분)의 말에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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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정수현, 배역 위해 탈색까지 연기 열정 눈길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정수현이 신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이하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7개의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인다. 정수현은 3화 ‘버려주세요’ 편에서 동인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오른팔 기훈 역을 맡았다. 동인 역의 덱스와 긴밀한 호흡을 맞춘 정수현은 통통 튀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을 높였다. 기훈은 엄청난 배달 갯수를 자랑하는 동인에게 배달킹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 했다. 내년에는 배달업체를 차린다는 동인에게 자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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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Chk Chk Boom', 美 빌보드 '핫 100' 49위 진입 쾌거…자체 최고 순위 경신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4년 첫 컴백작 'Chk Chk Boom'(칙칙붐)으로 미국 빌보드 '핫 100'(HOT 100) 49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 차트가 30일 공식 SNS 채널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9일 발매한 신보 'ATE'(에이트)의 타이틀곡 'Chk Chk Boom'은 8월 3일 자(이하 현지 시간)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49위를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3년 11월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 타이틀곡 '락 (樂)'으로 K팝 4세대 보이그룹 기준 최초 '핫 100' 차트에 입성했고 올해 5월 발표한 영어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루즈 마이 브레스 (피처링 찰리 푸스))는 90위에 올랐다. 신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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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올여름 뜨겁게 달군 광폭 행보 ‘이목 집중’
배우 주현영이 출구 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불쾌지수를 낮추는 싱그러운 비주얼부터 화사한 분위기까지. 단숨에 시선을 빼앗은 주현영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주현영은 카멜레온 같은 면모를 아낌없이 뽐냈다. 각양각색의 광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다양한 변신을 꾀해 감탄을 유발한 것. 특히 이번에도 주현영만의 풍부한 표현력이 빛을 발해 한층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탄생시켰다. 또한 눈길을 끄는 점은 주현영의 한계 없는 매력 스펙트럼이다. 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는 밝은 에너지가 담겨 있는가 하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도 물씬 느껴져 보는 이들의 기분마저 좋게 만들었다. 주현영은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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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채종협, 캐릭터 서사에 깊이를 더한 섬세한 감정 열연
‘우연일까?’ 채종협이 섬세한 감정 연기를 통해 강후영에 동화되어 인물의 서사에 깊이를 더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3회에서 강후영(채종협)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복잡한 감정에 휘말렸다. 채종협은 혼란스러운 내면부터 자신의 감정을 깨닫는 순간까지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드라마에 깊이 몰입하게 했다. 강후영은 이홍주(김소현)와 함께 있던 남자가 '나의 아방가르드한 그이'의 작가 방준호(윤지온)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혼란스러웠다. 후영은 과거 홍주 대신 작성했던 도서 구입 추천서의 책이 준호의 책이었으며, 중요한 인터뷰를 포기하고 홍주를 따라갔던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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