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
김형묵,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 합류…열일 행보 ing
배우 김형묵이 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에 출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는 1990년대 세기말, 오직 일만 아는 30대 엘리트 증권감독원 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세 고졸 여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그리는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김형묵은 한민증권 장악을 꿈꾸는 데릴사위 오덕규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높일 예정이다. 강필범 회장의 사위이자 한민증권의 상무인 오덕규는 재무부 경제 관료 출신으로, 한민증권을 물려받을 후계자는 자신뿐이라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열연을 펼쳤던 김형
-
‘마이 유스’ 송중기X천우희가 그려낼 화양연화…‘풋풋X아련X설렘’ 감성자극 티저 포스터 공개
‘마이 유스’ 송중기, 천우희가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서로의 첫사랑이 된다.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측은 6일 풋풋하고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감성자극 티저 포스터와 오프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순수하고 어설프기만 했던 열아홉 첫사랑을 지나 재회한 선우해(송중기 분), 성제연(천우희 분)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높인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
-
ITZY, 월드와이드 행보 눈길…CTBC Brothers 시구 및 특별 초청 공연
ITZY(있지)가 월드와이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TZY는 지난 8월 2일 타이베이 돔에서 CTBC Brothers의 시구와 특별 초청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경기는 CTBC Brothers의 승리로 마무리되며 이들은 승리 요정으로 거듭났다. 경기 종료 후 다섯 멤버는 최신곡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를 포함해 'Kiss & Tell'(키스 앤 텔), 'Imaginary Friend'(이매지너리 프렌드), 'Not Shy'(낫 샤이), 'SNEAKERS'(스니커즈), '달라달라', 'WANNABE'(워너비)까지 총 7곡의 무대를 선사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자랑했다. 기세를 이어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한국과 일본에서 공식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
이석훈, 미니 5집 타임테이블 공개…본격 컴백 카운트다운 시작
가수 이석훈이 오는 26일 미니 5집 발매를 확정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측은 6일 “이석훈이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발매일시를 처음 오픈했다”고 밝혔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이석훈은 26일 컴백 전까지 두 가지 버전의 개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두 편, 앨범 프리뷰 등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한다. 13일 오후 3시부터는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미니 5집 피지컬 앨범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컴백 열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이번 미니 5집은 이석훈이 지난 2023년 10월 발매한 미니 4집 ‘무제(無題)’ 이후 1년
-
위클리 조아에서 배우 조혜원으로…키이스트와 새 출발 후 ‘보디가드의 비밀계약’ 주연 캐스팅
아이돌 그룹 위클리 조아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조혜원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의 포문을 연다. 소속사 측은 6일 “조혜원이 카카오 숏폼드라마 ‘보디가드의 비밀계약’에 주인공 다나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보디가드의 비밀계약’ 시즌1은 험난한 학교생활을 이어가던 다나(조혜원 분)가 전학생 우연(안세민 분)을 만나 점차 마음을 열고 변화해 가던 중, 그가 숨기고 있던 비밀을 알게 되며 예기치 못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 하이틴 성장 로맨스다. 조혜원은 극 중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외로운 여고생 다나 역을 맡았다. 다나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왜곡된 소문에 상처받아 스스
-
몬스타엑스, 신보 ‘더 엑스’ 스케줄 포스터 기습 공개…9월 1일 컴백 예열
몬스타엑스(MONSTA X)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6일 “지난 5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단 콘셉트로 제작된 포스터에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 일정이 담겨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는 8일 트랙리스트, 10일과 12일 각각 'UNKNOWN X', 'HELLO X'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서서히 끌어올린다. 이어 16일에는 선공개 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18일에는 선공개 곡 음원을 발매하며 컴백 전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달군다. 21일
-
전 세계 공연계가 기다리는 ‘라이프 오브 파이’, 한국 초연 12월 2일 GS아트센터 개막
웨스트 엔드, 브로드웨이의 놀라운 성공으로 현재 전 세계 공연계가 기다리고 있는 ‘라이프 오브 파이’ - Live on Stage가 한국 초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2021년 웨스트 엔드 초연, 2023년 브로드웨이 초연으로 흥행에 성공을 거두는 동시에 올리비에상 9개 부문 후보, 5개 부문 최다 수상, 토니상 5개 부문 후보 3개 부문을 수상하는 ‘놀라운 등장’은 전 세계 공연계를 뒤흔들었다. 드디어 2024년부터 시작된 전 세계 주요 도시의 투어에 이어 글로벌 최신 화제작의 첫 무대를 오리지널 스케일 그대로 만날 수 있다. 2025년 12월 2일 GS아트센터에서 개막해 2026년 3월 2일까지 공연하며 세계적인 공연을 직접 경험할 진귀한 기회다.
-
에스파, 2025-26 亞 투어 일정 발표…8월 29~31일 서울서 포문
에스파(aespa)가 2025-26년 아시아 투어 일정을 발표해 화제다. 6일 에스파 공식 SNS 채널에는 ‘2025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의 아시아 투어 일정이 담긴 포스터가 오픈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에스파는 8월 29~31일 서울 KSPO DOME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며, 이후 10월 4~5일 후쿠오카 마린멧세 후쿠오카 A관, 11~12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18~19일 아이치 나고야 IG 아레나, 11월 8~9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 15~16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 26~27일 오사카성 홀까지 총 15회에 걸쳐 전 지역 1만 석 이상 아레나 규모의 공연을 펼친
-
트리거’ 김남길, 또 한 번 액션의 정점 찍다…전 세계 관심 집중
‘트리거’ 김남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6일 넷플릭스 투둠(Tudum) TOP10 웹사이트에 따르면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여기에 프랑스,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을 포함한 전 세계 45개국 TOP10 리스트에도 랭크됐다. 지난 7월 25일 공개된 ‘트리거’는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다. 김남길은 정의를 위해 다시 총을 든 경찰 이도 역을 맡았다. 그는 캐릭터의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빌보드 200’ 3위…통산 12개 앨범 차트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로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쓸었다. 5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9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가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신보는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3위로 진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통산 12개의 음반을 이 차트에 올리며 꾸준한 성과를 과시했다. 특히 한국에서 발매한 7개 앨범이 연속으로 5위권에 들어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들은 ‘아티스트 100’에서 3위에 자리했다.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는 일본 음악시장에서 흥행을 이
-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X송승헌X장다아X이민재, 으르렁X로맨틱 세월 순삭 커플 스틸 공개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송승헌, 장다아, 이민재가 풋풋한 과거와 티격태격 현재를 오가며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측은 6일 봉청자(엄정화 분)와 독고철(송승헌 분)의 25년 전 첫 만남을 공개했다.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하는 현재와 달라도 너무 다른 ‘국민 첫사랑’ 임세라(장다아 분), 신입 형사 독고철(이민재 분)의 풋풋한 분위기가 설렘 지수를 높인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
-
살인자 고현정 압도적 존재감…‘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첫 포스터 공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연쇄살인마 고현정의 충격적인 외출이 시작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화차’ 변영주 감독과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한 가운데 연기력과 화제성 다 잡는 두 배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합류해 공개 전부터 ‘드림팀’이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그중에서도 이름만으로 폭발적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배우 고현정이
-
강미나, 現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 채결…시너지 ‘기대’
배우 강미나가 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6일 “강미나와 상호 간의 굳건한 신뢰로 또 한 번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든든한 파트너로서 그가 다방면에서 빛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강미나는 tvN ‘호텔 델루나’,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2 ‘미남당’, JTBC ‘웰컴투 삼달리’, 영화 ‘사채소년’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사극부터 판타지, 청춘물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견고히
-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오현중, 장발 + 자유로운 스타일링 눈길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오현중이 유쾌한 캐릭터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주말 첫 방송되며 안방극장을 따듯함으로 물들인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서 현바람 역을 맡은 오현중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 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극 중 오현중이 연기하는 ‘현바람’은 오구엔터테인먼트의 기획실장이자 없어서는 안 될 멀티플레이어 같은 인물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개
-
BTS 지민, 美 MTV VMA서 첫 솔로 노미네이트…글로벌 존재감 입증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MTV VMA’ 수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5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2025 MTV VMA’)가 발표한 올해의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지민은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로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지민은 지난 2019년 방탄소년단으로 처음 ‘MTV VMA’ 수상 후보에 오른 이래 4년 연속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4년간 ‘올해의 그룹’(종전 베스트 그룹)으로 선정돼 압도적 존재감을 입증했다. 올해는 개인으로 처음 후보에 지목돼 솔로 아티스트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25 MTV VMA’는 오는 9월 7일
-
플라잉이냐 온라인이냐, 출발 방식마다 색다른 묘미가 있는 경정
경정은 출발에서부터 순위의 향방이 결정적으로 갈리는 경우가 많다. ‘출발이 반’이라는 격언이 딱 들어맞는 스포츠인 것이다. 그렇다면 경정의 스타트는 어떤 방식이 있을까?대기 항주에서 자리를 잡은 후 출발하는 플라잉 스타트 우선 플라잉 스타트는 경정이 시작된 02년부터 시행한 제도다. 선수들이 대기 항주에서 자리를 잡은 후 출발신호와 함께 출발하는 방식이다. 출발이 빠르면 치열한 1턴 주도권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 바로 사전 출발(플라잉)과 출발 지체(레이트)라는 출발 위반 제도다.먼저 사전 출발(플라잉)은 출발신호가 떨어진 후 0∼1.0초 이내에 출발선을 통과해야 하는데
-
건재한 슈퍼 특선 5인방과 급부상하는 김옥철
25년 하반기 경륜이 시작된 지 한 달 정도가 지났다. 선발, 우수, 특선 전 등급에서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특히나 특선급 경주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짜릿하다. 그 중심에는 건재한 슈퍼특선 5인방과 급부상하는 김옥철이 있다.올해 하반기 슈퍼특선은 임채빈(25기, SS, 수성), 정종진(20기, SS, 김포), 양승원(22기, SS, 김포), 류재열(19기, SS, 수성), 황승호(19기, SS, 서울 개인)다. 이들은 500여 명의 경륜 선수 중에서 상위 1% 선수들답게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우선 임채빈과 정종진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하반기도 연승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임채빈은 광명 27회차(7.4∼6)와 29회차(7.18∼20)에 출전하여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