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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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이진욱, 변호사 윤석훈 역으로 믿고 보는 배우 진가 입증
배우 이진욱이 ‘에스콰이어’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이진욱은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에서 법무법인 율림 송무팀 팀장 윤석훈 역을 맡아 따르고 싶은 워너비 상사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신입 변호사들을 뽑는 면접장에 첫 등장한 윤석훈은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엄격한 면접관으로 시작부터 보는 이들의 오금을 저리게 만들었다. 변호사로서 존경받기 위해서는 의뢰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라는 신념을 담아 질문을 쏟아내는 윤석훈의 냉철한 면모는 이진욱의 단단한 중저음과 어우러져 강렬한 임팩트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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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X라미란X조아람X김영대 첫 만남부터 ‘완성형 케미’…‘달까지 가자’ 대본 리딩 공개
'달까지 가자'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론 생존할 수 없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를 그린다.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장류진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며, 캐릭터와 착붙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진의 합류 소식까지 더해져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달까지 가자'의 활기찬 출격을 알리는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현장에는 이선빈(정다해 역), 라미란(강은상 역), 조아람(김지송 역), 김영대(함지우 역)를 비롯한 주요 배우들과 오다영 감독, 나윤채 작가 등 제작진이 참석했다. 유쾌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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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日 주요 차트 석권…글로벌 ‘아이브 신드롬’ 입증
아이브(IVE)가 일본 주요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아이브 신드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7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아이브의 세 번째 일본 앨범 '비 올라잇(Be Alright)'은 최신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8월 11일 자/집계 기간:7월 28일~8월 3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같은 기간 집계된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을 달성했다.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CD 판매량,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수를 종합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오리콘 측은 "'비 올라잇'의 주간 포인트는 아이브 일본 두 번째 앨범 '얼라이브(ALIVE)'의 기록을 뛰어넘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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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URN(에잇턴), 새 싱글 ‘Electric Heart : 찬란하게 빛날’ 무드 필름 공개…청춘 서사의 정점
8TURN(에잇턴)이 한층 깊어진 서사를 전하며 또 한 번 도약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7일 “8TURN이 지난 6일 두 번째 싱글 ‘Electric Heart : 찬란하게 빛날’(이하 Electric Hear’)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 속 8TURN은 청춘의 다채로운 결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따사로운 햇살과 어우러진 싱그러운 모습부터 어두운 조명 아래 혼란함을 담은 눈빛까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감성적인 무드를 극대화했다. 8TURN은 청춘이 지닌 양면의 서사를 섬세한 표정과 감정선으로 표현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여기에 장면마다 대비되는 분위기와 조명이 감정의 깊이를 더하며 청춘의 정서를 시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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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레이디 보스 리턴’ 캐스팅…재벌가 장녀 파격 변신
배우 배슬기가 숏폼 드라마에 도전한다. 소속사 측은 7일 “배슬기가 리디북스 숏폼 세로 드라마 ‘레이디 보스 리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레이디 보스 리턴‘은 죽음을 눈앞에 둔 한 여성이 20년 전으로 회귀해 재벌가의 사냥개에서 진짜 보스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복수극이다. 배우 곽시양, 이엘리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각기 다른 욕망과 비밀을 품은 인물들의 첨예한 대립을 중심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한다. 극 중 배슬기는 재벌가 장녀이자 DS캐피탈 대표 강미진 역을 맡는다. 오만함과 권력욕으로 똘똘 뭉친 인물을 강렬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강미진은 막강한 배경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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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인’-‘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아린, 올여름 핫한 행보…폭발적 성장 입증
아린이 재발견 이상의 폭발적 성장을 입증하며 올여름 가장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린은 ‘S라인’과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정반대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데 이어 OST 발매, 유튜브 콘텐츠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하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파격적인 변신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에서 아린은 태어날 때부터 사람들 사이 붉은 선(S라인)을 보는 초현실적 능력을 지닌 소녀 현흡으로 분해 건조한 목소리 톤과 절제된 눈빛 등으로 인물의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혼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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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정규 1집 'NEVER SAY NEVER' 트레일러 공개…강렬한 서사 시동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강렬한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7일 “제로베이스원이 오늘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트레일러 '네버 필름(NEVER Film)'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네버 필름'은 제로베이스원이 'KCON LA 2025'에서 깜짝 선공개한 스포일러 필름의 완전판이다.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제작된 가운데, 감각적인 은유가 녹여진 내러티브 이미지가 교차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무심코 뱉은 '절대(NEVER)'라는 단어가 평범한 일상에서 무수히 번복되는 상황을 유쾌하면서도 위트 있게 그려냈다. 강아지가 자동차를 운전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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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이민기-강기영, ‘환상적인 비주얼’ 스페셜 콘셉트 화보 공개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과 이민기, 강기영이 프리즘의 스펙트럼을 그려낸 환상적인 비주얼의 스페셜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 ‘메리 킬즈 피플’은 삶과 죽음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묵직한 화두, 조력 사망이라는 각별한 소재,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캐릭터들의 폭넓은 서사, 눈 뗄 수 없는 감성의 미장센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호평을 얻고 있다.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과 이민기, 강기영이 극 중 캐릭터 우소정과 반지훈, 최대현의 딜레마와 심리적 깊이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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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하람, 日 에일과 듀엣 호흡…'Finale.' 원곡자와 깜짝 컬래버 '화제'
그룹 빌리(Billlie) 멤버 하람이 감미로운 보컬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일본 싱어송라이터 에일(eill)은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빌리 하람과 함께한 'Finale.' 듀엣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커버를 넘어 원곡자와 K-팝 아티스트가 함께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하람의 깊이 있는 보컬 해석과 몰입도 높은 감정 표현이 글로벌 리스너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Finale.'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의 주제곡으로, 에일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다. 감성적인 보컬과 부드러운 리듬,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이 곡은 애절하면서도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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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10월 24일 정규 3집 ‘역성’ LP 출시…소장 가치 높인 구성품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정규 3집 '역성'을 LP로 만날 수 있다. 이승윤은 오는 10월 24일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역성'의 LP를 발매하는 가운데, 이에 앞서 8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정규 3집 '역성'은 거스르지 못하는 것들을 거슬러보겠다는 이승윤의 의지가 담긴 앨범이다. 이승윤의 통찰적인 메시지가 담긴 총 15곡이 수록됐으며, 이승윤과 공동 프로듀서 조희원, 기타리스트 이정원, 드러머 지용희가 전곡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하여 완성했다. 마침내 완전한 '역성'의 중심에 선 이승윤이 용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뜨거운 희망과 열망을 전하며 호평을 얻었다.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에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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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Kep1er), 팬심 관통할 블링블링 핫걸 변신…미니 7집 개별 콘셉트 포토 공개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팬심을 관통할 블링블링 핫걸로 변신했다. 케플러(Kep1er)가 오는 19일 7집 미니 앨범 ‘BUBBLE GUM(버블 검)’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담긴 첫 번째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별 콘셉트 포토는 하루 전 공개된 ‘BUBBLE GUM(버블 검)’ 콘셉트 필름 속 케플러(Kep1er) 멤버들의 스타일링을 극대화한 콘텐츠다. 7집 미니 앨범 명인 ‘BUBBLE GUM’(버블 검)을 더욱 또렷하게 강조하기 위해 풍선껌을 활용한 멤버들의 매력적인 컷이 완성됐다. 풍선껌을 빵빵하게 불며 윙크를 날리거나 풍선껌을 고무줄처럼 늘어뜨리는 최유진부터 풍선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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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내달 13일 日서 월드투어 돌입…공연 포스터 공개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팬들에게 잊지 못할 보랏빛 추억을 선물한다. 소속사 측은 7일 “퍼플키스가 오는 9월 13일 일본 슈퍼노바 가와사키(SUPERNOVA KAWASAKI)에서 'PURPLE KISS 2025 TOUR: A Violet to Remember'(이하 'A Violet to Remembe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각기 다른 꽃을 손에 든 멤버들이 모여 하나의 꽃다발을 완성한 모습이 담겼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여섯 멤버가 한 팀을 이뤄 펼쳐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특히 'A Violet to Remember'라는 투어 타이틀은 퍼플키스의 데뷔 앨범인 'INTO VIOLET'과 연결성을 지닌다. 데뷔 이래 마녀, 좀비, 괴짜 등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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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즈엔젤, 日 페스티벌→프리 데뷔 쇼케이스 출격…글로벌 행보 첫걸음
신인 글로벌 걸그룹 크레이즈엔젤(CrazAngel)이 일본에서 페스티벌 무대에 이어 프리 데뷔 쇼케이스로 글로벌 활동에 돌입한다. 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크레이즈엔젤은 오는 28일 일본 오사카 난바 해치(NAMBA HATCH)에서 개최되는 ‘K-LOVERS FES 2025 Vol.23 (케이-러버스 페스티벌 2025 Vol.23)’에 출연해 현지 팬들과 첫 공식 만남을 갖는다. 이어 30일과 31일 양일간 오사카 플러스윈 홀(PLUSWIN HALL OSAKA)에서 ‘JAPAN PRE-DEBUT SHOWCASE (재팬 프리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해외 단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달 정식 데뷔한 크레이즈엔젤은 국내에 이어 일본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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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스타’ 오대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대표 완벽 빙의…‘눈치만렙’ 로드 매니저 시절 소환
‘금쪽같은 내 스타’ 오대환이 코믹 악당(?)의 진가를 발휘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의 컴백으로 격변을 맞는 강두원(오대환 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송승헌 분)의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 설렘을 자아낸다. ‘원 더 우먼’ ‘굿캐스팅’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최영훈 감독과 ‘낮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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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에스콰이어’ 합류…따뜻한 감동 선사
배우 정은경이 '에스콰이어'에 출연한다. 최근 '폭싹 속았수다’와 ‘서초동’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한 정은경이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에 합류하며 따뜻한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지난 주 첫 방송돼 벌써부터 공감되는 성장형 힐링 스토리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되는 '에스콰이어' 4회에 모습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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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 ‘슈퍼 노바’ 첫 콘셉트 포토 공개…블랙 슈트 카리스마 ‘폭발’
아티스트 준희(JUNHEE)가 특별한 발걸음에 시동을 걸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7일 준희의 공식 SNS 채널에 솔로 디지털 싱글 'Supernova'의 첫 콘셉트 포토를 게재, 솔로 출격을 선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희는 블랙 슈트를 장착, 치명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은 물론 신비스러우면서 진중한 색깔까지 선물하며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더욱이 콘셉트 포토와 함께 'I've been a mess'란 메시지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는 중. 과연 준희의 새로운 감각과 빛나는 음악적 결과물이 어떨 것인지, 비상한 눈길이 모이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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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JUNNY), 20일 3년 만에 정규 2집 'null' 발매…유니크한 색채 '기대'
아티스트 주니(JUNNY)가 약 3년 만에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7일 “주니(JUNNY)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null(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null'은 주니가 지난 2022년 8월 발매한 'blanc(블랑)' 이후 3년 만에 준비한 정규앨범이다. 주니는 각종 프로젝트 음원과 컬래버레이션 및 OST를 비롯해 EP 'dopamine(도파민)', 싱글 '96', 'Selfish(셀피시)' 등을 통해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함께한 'INVITATION(인비테이션)', 핑크스웨츠(Pink Sweat$)가 프로듀싱한 'Lonely Lover(론리 러버)'가 글로벌 음악 매거진과 틱톡 등 각종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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