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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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 손나은, 따라 입고 싶은 '꾸안꾸' 데일리 룩 눈길…캐릭터 완성도 ↑
‘가족X멜로’ 손나은이 워너비 스타일링을 뽐냈다. 손나은은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가족과 회사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열혈 캐릭터 변미래 역으로 분해 일상 속 희로애락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극 중 손나은이 집과 회사를 오가며 선보이는 '온앤오프' 패션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수하면서도 자꾸만 눈길이 가는 '꾸안꾸' 데일리 룩은 매회 보는 재미를 더하는 동시에 2030 직장 여성들의 '추구미' 패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손나은은 출근 후 열정 모드 ON '일잘러'의 특징을 한껏 살린 캐주얼하면서도 포멀한 '변주임 룩'을 탄생시켰다. 색감을 최소화한 무채색의 니트,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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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10월 日 팬 콘서트 개최…풍성한 무대 예고
위클리(Weeekly)가 데뷔 첫 일본 팬 콘서트로 열도 팬들 마음을 홀린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위클리 일본 팬 콘서트 '위클리 유니버시티 페스티벌 인 재팬(Weeekly Fanconcert <WUF> In Japan)' 포스터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위클리는 오는 10월 19일 슈퍼노바 카와사키(SUPERNOVA KAWASAKI)에서 오후 2시와 6시 30분 총 2회차에 걸쳐 단독 팬 콘서트 '위클리 유니버시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지난 5월 데뷔 첫 일본 팬미팅 '위클리 유니버시티'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 위클리는 기존의 'K-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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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의 신데렐라’ 이현우, 풀악셀 메기남…특별출연 그 이상의 존재감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이현우가 특별출연 그 이상의 존재감을 뽐냈다. 이현우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섬세한 표현력으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것. 이현우는 앞서 하윤서(신현빈 분)에게 수상한 문자를 보내는 이성민 역으로 첫 등장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지난 8일 방송된 6회에서는 전시 작가로 급하게 투입된 성민이 계속해서 윤서의 주위를 맴돌며 서주원(문상민 분)과 삼각관계 구도를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윤서에 대해 “호감 있습니다. 아 호기심인가”라는 발언으로 주원을 도발,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며 메기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런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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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데뷔 첫 주 음악방송 활동 성공적 스타트…범접 불가 비주얼+퍼포먼스
쯔위가 트와이스 멤버들과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 솔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쯔위는 9월 6일 첫 솔로 미니 1집 'abouTZU'(어바웃 쯔)와 타이틀곡 'Run Away'(런 어웨이)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은 6일 오후 기준 해외 1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신곡 'Run Away'는 "쯔위의 음색과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있다", "최고의 비주얼로 완성한 레트로" 등 반응을 이끌며 국내외 팬심을 사로잡았다. 쯔위는 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솔로 데뷔 열기를 달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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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 ‘워크 투 라이브 버전’’ 발매…2024 월드투어 라이브 생생하게 담아냈다
에이티즈(ATEEZ)가 라이브 실황 앨범을 발매한다. 9일 에이티즈는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 '워크 투 라이브 버전'(GOLDEN HOUR : Part.1 'WORK TO LIVE VER.')'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골든 아워 : 파트 1 '워크 투 라이브 버전''에는 포토북, 포토 카드, 폴라로이드, 리릭 북 등이 포함되어 있는 가운데, 2024 월드투어의 실황 사진이 담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콘서트 포토북(‘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CONCERT PHOTOBOOK)'으로 한층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신보는 기존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에 수록됐던 6곡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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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타이틀곡 ‘슈퍼슈퍼’ 음악방송 첫 주 활동 성료…‘가창력+무대 매너+퍼포먼스’ 육각형 뮤지션 입증
가수 영탁이 컴백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완벽하게 성료하며 육각형 뮤지션임을 입증했다. 영탁은 지난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 방송에 출연해 컴백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 무대를 강렬하게 펼쳐 보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를 각종 음악 무대에서 선보인 영탁은 안정된 가창력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도 표현해 곡이 지닌 경쾌하고 신나는 분위기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특히 타이틀곡 중 “슈퍼슈퍼해”부터 “짜릿짜릿해”까지 이어지는 중독성 강한 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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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 최민호, 달달한 연애와 아찔한 낙하산 생활 동시 시작
‘가족X멜로’ 최민호(샤이니 민호)의 2회차 단짠 생활이 시작됐다. 최민호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남태평 역을 맡아 열연, 복잡한 가정사를 뒤로 한 채 자신의 삶을 개척하려는 캐릭터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 드라마의 큰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남태평은 변미래(손나은 분)와 진지하게 마음을 확인 후 청량함이 가득 담긴 네컷 사진 찍기, 태권도장 데이트, 아이스링크장에서 자연스레 손잡기 등 연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 풋풋한 감성의 로맨스를 보여줘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덕분에 가족으로 인한 상처와 마주할 용기가 생긴 남태평은 딱 3개월만 본사에 일하면 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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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러버’ 최시원, 정인선과 마음 확인한 짜릿 키스 엔딩으로 ‘설렘 지수 UP’
‘DNA 러버’ 최시원이 짜릿한 키스 엔딩으로 설렘 지수를 급상승시켰다. 최시원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에서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아 비주얼, 코믹, 로맨스를 고루 갖춘 면모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심연우가 한소진(정인선 분)과 첫 데이트에 나선 것에 이어 자신의 집에 초대해 정성스럽게 요리를 해주고, 수술을 앞두고 겁을 먹은 한소진을 다정하게 다독이는 등 브레이크 없는 직진 애정 공세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심연우는 한소진을 살뜰히 간호하고 수술까지 직접 집도에 나섰으며, 이에 감동받은 한소진이 자신에게 입맞춤하자 이끌리듯 키스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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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1, 10월 새 디지털 싱글로 컴백…올라운더 아티스트 면모 예고
JD1이 10월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9일“JD1이 10월 중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JD1이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으로, 2024년 내 이루어지는 3번째 신곡 활동이라는 파격적인 쾌속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JD1의 신곡은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레트로풍의 곡이다.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새롭게 거듭난 JD1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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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하는 게 뭐죠?” 문소리, 다종다양 연기 스펙트럼 활발 행보
어떤 장르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 속에서 제 매력을 발산해 온 배우 문소리의 열혈 행보가 눈에 띈다. 문소리는 현재 연극 '사운드 인사이드'에서 복잡한 심경을 느끼는 예일대 교수 벨라로 분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무대 위에 선 그는 표정, 몸짓, 목소리, 호흡 등을 통해 벨라 캐릭터를 온몸으로 표현한다. 점진적으로 쌓아가는 인물의 감정 변화를 차곡차곡 풀어내는 문소리의 무대 장악력과 열연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짙은 여운을 남긴다는 평이다. 이에 문소리는 홍보 활동도 적극적이다. 유튜브 콘텐츠 '비보티비-한 차로 가'와 '조동아리'에 이어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SBS 라디오 '박하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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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좋아해” 결국 첫사랑 정소민에 고백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이 결국 정소민에게 오랫동안 감춰뒀던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7,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는 배석류(정소민 분)와 과거 결혼을 약속했던 전 약혼자 송현준(한준우 분)의 등장으로 예기치 못한 상황에 혼란스러워하는 최승효(정해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승효는 자신의 말뜻을 되묻는 배석류의 질문에 답하려 했지만, 송현준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상황이 종료됐다. 이후 최승효는 진짜 마음은 감춘 채 배석류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 나갔는데, 사랑을 직면하라는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 굳은 결심을 했고 결국 “널 좋아한다”며 배석류에게 고백했다. 하지만 마음이 혼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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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MEOVV(미야오), 음악방송 데뷔 무대 펼쳤다…신인답지 않은 아우라 발산
MEOVV(미야오)가 음악방송 첫 데뷔 무대를 통해 강렬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EOVV(미야오)의 데뷔 싱글 'MEOW'(미야오)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무대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한 MEOVV(미야오) 멤버들은 음악방송 첫 데뷔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멤버 가원은 "저희는 고양이처럼 날카롭고 부드러운 매력으로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며 팀을 소개했다. 또한 나린은 "타이틀곡 'MEOW'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멤버들의 특별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유니크한 곡이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MEOW' 데뷔 무대에서 MEOVV(미야오) 멤버들은 데님 포인트 룩을 착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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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기억 지우개’ 신은정, 진세연 X김광규와 ‘적재적소 케미’ 폭발
‘나쁜 기억 지우개‘ 신은정이 다채로운 캐릭터와 ‘적재적소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12회에서는 송미선 역의 신은정이 캐릭터 간의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현실 공감과 웃음을 더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정은 병원 팀원들과 맛집 내기로 게임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으로 직장에서의 깨알 에피소드를 펼쳐내 유쾌한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동료들에게 할 말은 하면서도 따뜻한 연대감을 드러내, 보는 사람마저 시원시원해지는 밝은 에너지와 솔직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신은정은 장의수, 장유빈에게는 어린 동료임에도 장난기 어린 눈빛과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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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의 단단한 성장사…모두의 첫사랑이 베테랑 올라운더가 됐다
‘내 이름은 김삼순’이 2024년 버전으로 재탄생한다. 이런 가운데 ‘내 이름은 김삼순’을 시작으로 뚝심 있게 필모를 다져온 정려원의 단단한 연기 성장사가 눈길을 끈다. 정려원은 지난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빈(현진헌 역)의 첫사랑 유희진 역을 맡아 이 작품의 신드롬을 함께 견인했다. 당시 정려원이 선보인 독보적인 청순함과 사랑스러움, ‘전설의 주차장’으로 불리는 눈물 연기는 20년 가까이 정려원을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기억하게 만들었다. 정려원은 2002년 KBS2 아침드라마 ‘색소폰과 찹쌀떡’을 시작으로 단막극, 추석특집극, 시트콤 등 캐릭터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내공을 쌓으며 미니시리즈 출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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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미니 10집 앨범 공식 활동 성료…‘음악성+대중성+화제성’ 다 잡으며 진가 입증
오마이걸(OH MY GIRL)이 미니 10집 앨범의 공식 활동을 성료했다. 소속사 측은 9일 “오마이걸이 지난 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10집 앨범 ‘Dreamy Resonance’의 공식 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6일 미니 10집 앨범 ‘Dreamy Resonance’를 발매한 오마이걸은 타이틀곡 ‘Classified’로 1년 1개월 만에 활동에 나서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오마이걸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몽환을 콘셉트로 한 이번 앨범은 팬들의 큰 응원속에 활동을 진행했고, 타이틀곡을 비롯한 수록곡까지 음악적인 완성도와 다양성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또 오마이걸은 컴백 직후 타이틀곡 ‘Classified’가 국내 음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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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아닌 한유리 상상 불가…‘굿파트너’ 속 남지현의 다채로운 얼굴이 재밌다
‘굿파트너’ 남지현이 아닌 한유리는 상상 불가다. 남지현은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신입 변호사 한유리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상응하듯 '굿파트너'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TV,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3주 연속 1위, 남지현은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주간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굿파트너' 속 남지현의 다채로운 얼굴이 재밌다. 남지현은 현실을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생동하는 연기로 그려내 위로를 주고 싶게도, 받고 싶게도 하는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그는 서투를지언정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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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러버' 이태환, 정인선과 ‘심쿵’ 뽀뽀…좋아하는 마음 자각
'DNA 러버' 이태환이 '러브 DNA'에 눈을 떴다. 이태환은 지난 7, 8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7, 8회에서 한소진(정인선 분)을 향한 마음을 깨달은 서강훈으로 분한 가운데, 설렘과 떨림을 오가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서강훈은 여느 날처럼 한소진과 티격태격하지만, 얼굴을 마주하는 순간 설레는 감정을 느꼈다. 서강훈은 이후 한소진을 떠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짓다가도 이내 마음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소진을 위한 히어로 유전자는 어김없이 발동했다. 갑작스레 배에 통증을 느낀 한소진이 서강훈에게 전화했고, 서강훈은 한달음에 달려왔다. 서강훈은 "소진 씨가 아플 때만 너 찾아도 괜찮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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