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
‘유니버스 리그’, 42인 소년 최초 공개…콘셉트 트레일러 공개
글로벌 보이그룹을 향한 소년들의 드림 매치가 시작된다.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11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유니버스 리그'는 이전 시즌인 '유니버스 티켓'과 완전한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에는 개인이 아닌 그룹을 기반으로 경연이 진행된다. 리듬(Rhythm), 그루브(Groove), 비트(Beat) 세 구단은 최종 우승컵인 프리즘 컵을 두고 치열한 서바이벌을 펼친다. 이번 콘셉트 트레일러에서 K팝에 스포츠 룰을 결합한 '유니버스 리그'만의 신선한 세계관이 완연히 드러난다.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경합을 펼칠 세 구단의 페넌트, 프
-
에스파, 미니 5집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개최…팬들에게 특별한 경험 선사
에스파(aespa)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Whiplash’(위플래시)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에스파 미니 5집 앨범 ‘Whiplash’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aespa WEEK - #Whiplash_mood ’(에스파 위크 – #위플래시 무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Whiplash’ 앨범 콘셉트를 재해석, 불가항력적인 존재로서의 아이-에스파(ae-aespa)를 스피커 오브제 조형물이 설치된 무대와 DJ 부스, 대형 LED 미디어월 등 유기적이면서도 끊임없이 움직이는 키네틱 대형 오브제와 공간으로 표현해 마치 공간 전체가 살아 숨 쉬는 듯한 감각을 선사하는 오감 만족형 공간으로 꾸며져 팬들에게 특
-
‘정년이’ 채제니, ‘귀여운 질투캐’로 존재감 각인
신예 배우 채제니가 ‘정년이’에서 질투 가득한 국극 단원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 2회에 첫 등장한 채제니는 통통 튀는 개성과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채제니는 국극 단원 신원철 역을 맡아 소리에 특출난 재능을 가진 정년이를 탐탁지 않아 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국극을 애정해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채제니는 첫 만남부터 김태리를 경계하는 모습으로 밉지 않은 매력을 선보였다. 질투하는 눈빛과 뾰로통한 표정으로 원철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한 것. 뿐만 아니라 채제니가 국극 단원즈들과 그려낼 ‘시샘 케미’에도 관심이
-
‘삼시세끼’ 차승원, ‘힐링+유쾌’ 농촌 생활 마무리…게스트 향한 '츤데레' 배려 눈길
‘삼시세끼’ 차승원이 겉바속촉 매력으로 금요일 밤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 4회에는 차승원이 유해진과 함께 평창에서의 농촌 생활을 마치고 추자도에 입성해 폭염 속 어촌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차승원은 유해진, 임영웅, 김고은 그리고 깜짝 방문한 이광수와 도경수까지 동료들과 함께 감자를 캐고 요리를 만들어 먹으며 행복한 추억을 쌓은 평창에서의 세끼 라이프에 여운이 남은 듯 아쉬운 기색을 드러냈다. 떠날 채비를 마치고 차로 향하던 차승원은 집주인 견 복구가 보이지 않자 쉽사리 발길을 떼지 못했다. 이내 복구를 발견하고는 한달음에 달려가 복구의 머리를 어루만
-
‘전,란’ 정성일, 교활하고 잔인한 모습으로 묵직한 존재감 선사
‘전,란’ 정성일이 묵직한 한 방이 있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정성일은 지난 11일 전 세계를 통해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전,란’에서 도깨비 탈을 쓰고 조선 백성들을 위협하는 왜장 겐신으로 분해 조용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 분)과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 분)이 선조(차승원 분)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정성일은 조선 땅을 침략한 일본군의 선봉장이자 무(武)와 살육을 즐기는 겐신 역을 맡아 지금껏 본 적 없는 서슬 퍼런 눈빛과 분위기로 좌중을 압도한다. 도
-
푸마, 찰나를 지배할 축구화 ‘라이츠 아웃’ 팩 론칭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대표 프랜차이즈 축구화 라인업 울트라(ULTRA), 퓨처(FUTURE), 킹(KING)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라이츠 아웃(LIGHTS OUT)’ 팩을 론칭했다. 라이츠 아웃 팩은 창립 이래 축구화의 혁신을 이끌어 온 푸마가 쌓아온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최신 성능의 신규 축구화 패키지로, 2024/25시즌 유럽축구의 개막을 기념하며 한층 더 진보된 기술을 경기장에 불어넣을 제품들로 구성됐다. ‘울트라5’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여주는 플레이어를 위한 모델이다. 향상된 스피드시스템(SPEEDSYSTEM)의 혁신적 스터드 배열과 고탄력 플레이트로 최상의 스피드를 위한 가속력을 제공한다. 가속을 위해 신발과 발을 안정
-
‘지옥에서 온 판사’ 오의식, 광기의 끝판왕 재벌 활약…양면적인 캐릭터 완성한 섬세한 표정+깊이 있는 연기
'지옥에서 온 판사' 오의식이 얄미운 광기의 끝판왕을 선보였다. 오의식은 지난 11,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7, 8회에서 KO푸드 대표이사이자 재벌 2세 최원중으로 활약했다. 최원중은 부드럽고 댄디한 모습으로 '올해의 젊은 경영인 상'을 수상하며 첫 등장했다. 대로변에 쓰러져 있는 강아지를 구하는 장면이 인터넷에 퍼지며 '선행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모두가 존경하는 최원중의 진짜 얼굴은 회사 노조위원장과 대면했을 때 서서히 드러났다. 위원장을 따로 집에 부른 최원중은 3억 원을 송금하고 "어차피 돈 때문에 파업하는 거잖아요. 돈 드렸으니까 이제 그만하시죠"라며 거만한 태도를 보였다. 여
-
‘다리미 패밀리’ 왕지혜,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막둥이
‘다리미 패밀리’ 왕지혜가 눈부신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왕지혜는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이미연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러블리한 비주얼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왕지혜의 활약을 살펴봤다. # 아들이 어려운 어설픈 엄마 미연은 지난 1회에서 아들 최신(한수호 분)에게 어설프게 다가갔다. 그는 학원 앞으로 아들을 찾아갔지만 신이는 엄마를 무시하고 버스에 올라탔다. 미연은 그런 아들에게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며 말을 건네는가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이를 거야? 스트레스 받으면 오래 못 사셔. 나중에 가”라고 말해 푼수 같은 모습으로 임팩트 있는 첫 등
-
‘정숙한 세일즈’ 이세희, 통통 튀는 쿨&핫 매력으로 단숨에 안방극장 접수
배우 이세희가 ‘정숙한 세일즈’로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금제의 잇걸이자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이주리 역으로 분한 이세희의 통통 튀는 매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홀로 아들을 키우며 미장원을 운영하는 주리는 핫한 패션과 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모으는데 이어 캐릭터의 쿨한 면모를 제대로 그려냈다. 미혼모라고 면박을 주는 이에게도 개의치 않고 할 말을 다 하며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이고, 정숙(김소연 분)의 란제리 방문 판매 소식을 접하고 “와 재밌겠다”며 편견 없이 호기심을 드러내는 것을 시작으로 씨스터즈의 찐 케미를 예고했다. 정숙의 첫 방문 판매 현장에 가서 적극적
-
‘정년이’ 김태리, 호평 자아내는 열연…그녀가 그려낼 국극 스타 도전기에 관심 집중
‘정년이’ 김태리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태리는 국극 스타가 되기 위해 목포에서 올라온 윤정년 역을 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정년이’ 2회에서는 매란국극단 오디숀에 지원한 정년이가 보결 연구생으로 합격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국극단에 합격한 기쁨도 잠시, 당장 열흘 만에 연구생 공연인 춘향전에서 방자를 소화해 내야 하는 숙제를 얻게 된 그녀는 특유의 당찬 매력으로 위기에 맞서며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
-
‘수령인’ 조준영, 복권 당첨금 찾기의 구세주로 화려하게 등장 ‘시선 집중’
‘수령인’ 조준영이 주연으로서 활약을 톡톡히 해냈다. 조준영이 지난 13일 첫 방송된 CJ ENM 오펜(O’PEN)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의 여섯 번째 작품인 ‘수령인’에서 주인공 황이든 역으로 열연, 장르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1화 방송에서 황이든은 갑작스러운 동생 이안(오한결 분)의 죽음으로 인해 유학에 실패, 20살에 다시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자 스포츠카를 타고 등교하는 반항적인 면모로 관심을 집중시킨 동시에 미성년자라 복권 당첨금을 수령할 수 없는 성서연(강신 분) 앞에 구세주처럼 나타나 흥미를 유발했다. 또한 황이든은 성서연을 시크한 태도
-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주류회사 레전드 영업왕으로 완벽 변신…꽃무늬 패션으로 시선 강탈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이 유쾌한 에너지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측은 14일 열정 가득 주류회사 영업왕 채용주로 완벽 변신한 김세정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제각기 다른 맛과 향을 가진 맥주처럼 모든 것이 정반대인 상극 남녀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유쾌한 웃음 속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박선호 감
-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 카리스마X위트 넘나드는 철벽 심사관 등장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카리스마와 위트를 넘나드는 철벽 ‘가석방 심사관’으로 변신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 감옥에 가서도 죗값을 치르지 않는 현실적인 빌런들을 처단하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할 전망이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측이 14일 능력치는 만렙, 똘끼는 충만한 철벽 가석방 심사관으로 변신한 이한신(고수 분)을 담은 ‘가석빵 티저’를 공개했다. 정의를 위해 단호한 결정을 내리는 카리스마와 악인의 가석방을 막고 즐거워하
-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 아들 향한 강한 모성애로 달라진 인생 2막 시작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의 인생 2막이 시작됐다. JTBC ‘정숙한 세일즈’에서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나선 한정숙 역으로 분한 김소연이 제대로 욕망에 눈뜨며 마케터로 각성했다. 자신의 친구와 남편 성수(최재림 분)의 불륜을 직접 목격한 정숙은 충격에 빠지며 그동안 아등바등 살아왔던 세월에 무기력함을 느낀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그저 넋 놓고 시간을 흘려보내던 중 아들 민호(최자운 역)가 자신은 필요 없으니 엄마에게 주는 거라 열심히 모아온 저금통을 선뜻 내밀자 그 말에 정신을 차리게 된다. 다시 의욕을 내며 판매 장소를 부탁하러 방문한 주리(이세희 분)의 미용실에서 정숙은 제품 공부하느라 바쁘겠다는 그
-
이창섭, 정규 1집 활동 마무리…음악방송+페스티벌+토크쇼 종횡무진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정규 1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창섭은 지난 2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을 발매하고, 약 2주간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더블 타이틀곡 ‘33’(삼삼)과 ‘OLD TOWN’(올드 타운)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991’은 이창섭이 태어난 해인 1991년부터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나아온 시간 속에서 자유롭고 단단해진 마음가짐을 담아낸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33’과 ‘OLD TOWN’을 포함한 폭넓은 장르의 총 12곡을 수록해 이창섭의 견고한 음악적 스펙트럼은 물론 새로운 가능성까지 확인하게 했다. 이창섭이 단독 작사한 ‘33’은 33살이 되어 느낀 자전적인
-
‘정년이’ 김윤혜, 화려한 등장에 시선 집중…‘우월한 아우라+고급진 분위기’ 다채로운 매력 예고
‘정년이’ 김윤혜의 매력 발산이 시작됐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 내 여자 주연을 도맡아 하는 서혜랑 역으로 분한 배우 김윤혜가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해 시선이 쏠린다. 김윤혜는 극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매란국극단의 공주님 다운 수려한 비주얼과 실력까지 모두 갖춘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세련된 원피스를 차려 입고 등장부터 남다른 자태를 자랑한 그녀는 국극단 내에서 남자 주연을 맡는 옥경(정은채 분)과의 애절한 멜로를 그린 국극 연기는 물론, 정년(김태리 분)을 놀라게 할 만큼의 능숙한 검무를 선보이는 등 변화무쌍한 매력을 예감케 하며 인물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
‘다리미 패밀리’ 김혜은, 100억 찾아 고군분투…못 말리는 러블리 사고뭉치
‘다리미 패밀리’ 김혜은이 100억을 찾아 고군분투 하며 못 말리는 사고뭉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주말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5, 6회에서는 100억을 잃은 백지연(김혜은 분)이 가족으로부터 설움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 지승돈(신현준 분)과 아들 서강주(김정현 분)에 이어 오랜 친구인 배해자(오영실 분)까지 100억을 잃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자 지연은 억울함을 계속 호소했다. 지연은 경찰 몰래 잃어버린 돈 100억을 찾고 싶어 했지만, 승돈과 강주는 회사 운영에 위기가 될 수도 있는 금고의 존재 자체를 없애려 했다. 지연은 남편과 아들이 자신에게 위로를 건네기는 커녕 돈을 도둑맞은 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