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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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신비+몽환美 담은 새 싱글 '시네마 천국' 커버 이미지 오픈
가수 린(LYn)이 몽환적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포근한 겨울 감성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17일 “린이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시네마 천국'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미지에는 필름이 연상되는 디자인과 함께 몽환적인 린의 모습이 담겨 신비로운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시네마 천국'은 프로듀서 겸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업에 참여한 린표 트로트 곡으로, 지난 10월 발매된 듀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 page1. (프렌들린 페이지원)' 이후 약 2개월 만의 신보다.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발매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린이 '시네마 천국'을 통해 선보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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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겸, 신곡 ‘Sweet Like’ 티저 영상 첫 공개…영화 속 주인공 변신
아티스트 유겸(YUGYEOM)이 오는 18일 신곡 ‘Sweet Like’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17일 “유겸이 지난 16일 오후 AOMG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weet Like (스윗 라이크)’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Sweet Like’는 유겸이 지난 2월 발매한 첫 솔로 정규앨범 ‘TRUST ME (트러스트 미)’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세븐틴 버논이 작사에 참여해 유겸과 이제껏 보여준 바 없는 음악적 시너지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를 연상케 하는 유니크한 연출과 전개로 시선을 모은다.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유겸은 치명적인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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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17일 신곡 'Detox' 발매…'용기+위로' 메시지 선사
카드(KARD)가 팬들에게 따스한 연말 선물을 건넨다. 소속사 측은 17일 “카드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Detox(디톡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카드가 신곡을 선보이는 건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Detox'는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 위에 아름다운 코드가 더해진 경쾌한 아마피아노 장르의 곡이다. 불안과 혼란 속에서도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진정한 사랑을 이뤄낼 수 있다는 용기와 위로의 메시지가 담겼다. 멤버 비엠과 제이셉이 작사에 참여해 곡이 지닌 따스한 매력을 배가했다. 특히 카드는 최근 성료한 월드투어 'KARD 2024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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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미국 내 영향력 지수 K-팝 가수 1위…두터운 팬덤·대중적 인기 입증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내 영향력을 확장하며 ‘월드 클래스’로 도약하고 있다. 17일 미국 시장 조사 업체 루미네이트(Luminate)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2024년 3분기 ‘루미네이트 지수’(Luminate Index) 66위에 자리했다. 이는 K-팝 가수 가운데 최고 순위다. ‘루미네이트 지수’는 스트리밍(30%), 소셜 미디어(15%), 아티스트 인지도(25%), 대중적 매력(15%), 참여 점수(라이브 이벤트 및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 세일즈, 브랜드 참여도 등 / 15%)로 구성됐다. 팬덤은 물론 대중적 인기가 뒷받침되어야 순위권에 진입 가능하다. 르세라핌은 65위를 차지한 두아 리파(Dua Lipa)와 67위 릴 웨인(Lil Wayne) 같은 대형 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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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Magnetic’, 美 컨시퀀스 선정 최고의 데뷔곡‘…“아일릿, 전례 없는 영역으로 올라”
아일릿(ILLIT)의 ‘Magnetic’이 미국 컨시퀀스(Consequence)로부터 ‘최고의 데뷔곡(Best Debut Song)’에 선정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는 16일(현지시간) ‘2024년 K-팝 연감’(The 2024 K-pop Yearbook)을 발표하면서 ‘Magnetic’에 대해 “아일릿을 전례 없는 영역으로 올린 K-팝 데뷔곡”이라고 호평했다. 매체는 “‘Magnetic’은 기억에 남는 매력적인 후렴구와 달콤하고 장난기 넘치는 안무가 결합된 노래”라고 소개하며 특히 K-팝 데뷔곡 최초로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한 사실을 조명했다. 이어 “K-팝 데뷔곡으로 역사를 만들었는데, 가장 놀라운 점은 이 그룹이 이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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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해외 주요 매체 일제히 조명…美 컨시퀀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올해 가장 성공한 곡 중 하나”
TWS(투어스)를 향한 해외 유력 매체의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TWS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Consequence)가 발표한 ‘2024 K-팝 연감(The 2024 K-pop Yearbook)’에서 ‘올해의 브레이크아웃 액트(Breakout Act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컨시퀀스는 “TWS에게 2024년은 단순히 팀으로 데뷔한 해 이상의 의미로 기억될 것이다. 이들은 올해 가장 성공한 곡 중 하나인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상반기 내내 한국 디지털 차트 1위를 차지했다”라고 TWS를 소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TWS는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은 데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은 “이렇게 많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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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 개봉 D-1…무대인사 티켓 전석 매진
개봉을 하루 앞둔 정동원의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가 뜨거운 화제성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CGV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18일 개봉 예정인 정동원의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의 무대인사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오픈과 동시에 많은 관객들의 접속이 이어지며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모아나2‘,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 ’위키드‘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16일 기준 CGV 전체 영화 예매율 5위를 기록해 이목을 모았다. 앞서 콘서트 무비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한 데에 이은 유의미한 결과로 개봉 전부터 순탄한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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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2025년 시즌 그리팅 출시…‘포근한 연말 선사’
크로스오버 뮤지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카이가 2025년 시즌 그리팅으로 포근한 연말을 선사한다. 카이의 2025년 시즌 그리팅은 ‘Oh! My Sweet Home(오! 마이 스위트 홈)’이라는 타이틀로 집에서 보내는 카이의 편안한 일상을 담아내는 콘셉트로 구성된다. 카이는 그간 무대에서 선보여왔던 젠틀하면서 카리스마적인 면모와는 180도 다른 소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카이의 2025년 시즌 그리팅은 데스크 캘린더, 포토 북, 포스터 캘린더, 포토 홀더 키링, 포토 카드 캘린더 세트, 그리팅 카드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80페이지에 달하는 포토 북에는 배우로서 카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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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김성균, 파워 I에서 확신의 E로 변신 완료…‘긴장감+웃음’ 모두 잡은 탁월한 완급 조절 열연
‘열혈사제2’ 김성균의 반전 매력은 계속된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의 마지막 스토리에 궁금증이 한껏 치솟고 있다. 시즌 1의 주역 김성균과 김날길, 이하늬를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성준, 서현우 등으로 구성된 막강 라인업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바. 현재까지도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유지하며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구담경찰서 강력팀 형사 구대영 역을 맡은 김성균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특유의 코믹함과 묵직함이 적절한 밸런스를 이룬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드는가 하면, 말맛이 살아있는 대사를 유려하게 소화했다. 이를 통해 김성균은 긴장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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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 정지환, 유연석 질투심 유발러로 맹활약
‘지금 거신 전화는’ 정지환이 유연석의 질투심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터트렸다. 지난 13, 1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5, 6회에서 정지환이 대통령실 전담 신임 수어 통역사 정원빈으로 처음 등장해 시청자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극 중 정원빈은 신임 수어 통역사들이 첫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백사언(유연석 분) 대변인과 얼굴 대결이 팽팽하겠다”는 말에 정원빈은 “종종 듣는다”고 능청스럽게 답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함묵증으로 말하지 못하는 홍희주(채수빈 분)의 옆에서 배려하며 챙겨주는 모습으로 백사언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정원빈은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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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첫 공연 성료…작중 인물에 완벽 동화된 연기
가수 배기성의 열일 행보가 연말을 뜨겁게 물들이고 있다. 배기성이 지난 14일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첫 공연을 성료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1980년대를 살아온 우리들의 이야기로, 청춘, 연인, 사랑, 그리고 주변에 있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으로 풀어낸 작품. 김광석도 리메이크했던 1990년 발매한 김목경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가 뮤지컬로 재탄생된다는 소식에 더해 이희진, 김도연, 이태식, 홍경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에서 배기성은 한태수 역으로 관객들을 만나 깊은 여운을 선사해 호평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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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카제, 일본 가수 최초 고척돔 공연 성료…아시아 투어 피날레 장식
일본 인기 싱어송라이터 후지이 카제가 두 번째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후지이 카제의 아시아 투어 피날레 무대이자, 일본 가수 최초 고척돔 공연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후지이 카제는 지난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후지이 카제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Best of Fujii Kaze 2020-2024 ASIA TOUR in SEOUL)'을 열고 한국 팬들을 만났다. 이날 라이브 밴드와 함께한 후지이 카제는 'Shinunoga E-Wa', ‘Kirari’ 등 히트곡과 앵콜곡 'SAYONARA Baby'를 포함해 총 19곡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무반주의 'YASASHISA'로 공연의 포문을 연 후지이 카제는 'Nan-Nan', 'Mo-Eh-Wa' 등 연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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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첫 월드투어 미주 공연 성료…14개 도시 뜨겁게 달궜다
빌리(Billlie)가 유럽에 이어 미주에서 '글로벌 대세' 활약을 펼쳤다. 빌리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끝으로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GRAND AMERICA'(이하 'Our FLOWERLD (Belllie've You)')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Our FLOWERLD (Belllie've You)'는 빌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월드투어다. 이들은 그간 유럽 9개 도시, 미주 14개 도시를 차례로 찾아 글로벌 팬들과 밀접히 호흡했다. 이 가운데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로스앤젤레스 공연은 시작 전부터 현장 인근을 팬들이 가득 메우며 현지 내 빌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빌리는 데뷔곡 'RING X RING'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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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X권유리X백지원, 한자리에 모인 가석빵즈…의지 뿜뿜 현장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끝을 모르는 오정그룹의 악행에 가석빵즈가 결의를 다진다.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 오정그룹의 악행이 끝이 없이 펼쳐지고 있다. 수감 중인 지동만(송영창 분)은 무단이탈해 이한신(고수 분)을 돕는 최화란(백지원 분)을 습격했고, 지명섭(이학주 분)은 안서윤(권유리 분)에게 체포됐던 임정균(임효우 분)이 풀려나자마자 죽였다. 17일 ‘이한신’ 제작진이 10회 본방송을 앞두고 다시 뭉친 가석빵즈, 이한신, 안서윤, 최화란의 전략 회의 현장을 공개했다. 타도 오정그룹의 의지를 다지는 이들의 모습은 새로운 작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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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빈, ‘체크인 한양’ 캐스팅…배인혁X김지은과 호흡
배우 권은빈이 ‘체크인 한양’에 합류한다. 소속사 측은 17일 “권은빈이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 중 권은빈은 조실부모하고 기댈 곳이라고는 삼촌인 병조판서 오영락(윤제문 분) 뿐이지만, 숨 막히는 감시 속에서 용천루가 유일한 숨구멍인 소녀 도경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체크인 한양’은 돈만 내면 왕도 될 수 있는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그 속에서 권은빈이 역할을 맡은 도경은 용천루에서 도도한 분위기와 미모를 뽐내며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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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해외 주요 매체 선정 ‘올해의 베스트 K-팝’에 이름 올려
르세라핌(LE SSERAFIM)이 연말을 맞아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17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Consequence)가 발표한 ‘2024 K-팝 연감’(The 2024 K-pop Yearbook)의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부문에 선정됐다. 컨시퀀스는 “르세라핌은 즐거움과 열정, 기품 있는 태도로 1년을 달려왔고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청취자를 자신들의 세계로 이끌었다”라고 소개했다. 르세라핌은 컨시퀀스를 통해 “2024년은 수많은 추억과 경험으로 가득했다. 무대 위에서 팬분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며 공유한 시간들이 저희에게 큰 기쁨을 안겨 주었다. 피어나(FEARNOT.팬덤명) 분들의 응원 덕분에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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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 신곡 ‘프락치’ 음원 차트 1위…이영지와 힙한 시너지 통했다
NCT 마크가 신곡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발매된 마크의 신곡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는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마크와 이영지의 만남을 향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인도네시아, 칠레, 필리핀, 태국, 몽골, 파라과이, 베트남 등 1위를 포함해 콜롬비아, 카자흐스탄, 페루,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스웨덴, 브라질, 캄보디아 등 전 세계 15개 지역 TOP10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신곡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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