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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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올드스쿨 힙합 바이브 폭발…‘HOT SAUCE’ 호평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HOT SAUCE'로 올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이며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HOT SAUCE'를 발매했다. 약 8개월 만의 컴백인 데다, 이제껏 선보인 적 없는 올드스쿨 힙합 콘셉트가 예고됐던 만큼 전 세계 음악팬들의 큰 관심이 쏠렸던 터다. 리스너들은 “베이비몬스터의 밝고 유쾌한 매력이 담긴 또 하나의 서머송이 탄생했다”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과 속도감 있는 탄탄한 래핑이 듣는 재미를 배가하며, 경쾌한 브라스와 리드미컬한 드럼 비트 위 얹힌 훅이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는 반응이다. 뮤직비디오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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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차강윤, ‘사랑+우정’ 다 지키는 ‘판타지 로망남’ 등극
‘견우와 선녀’ 차강윤이 현실 로망을 충족시키는 ‘워너비 남사친’의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차강윤은 지난달 30일,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3, 4회에서 여고생 무당 박성아(조이현 분)의 곁을 지키는 ‘훈훈한 남사친’ 표지호 역을 맡아 설렘을 유발하는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그려내며 매력 포텐을 터뜨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표지호는 점차 가까워지는 박성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며 라이벌 배견우에게 자신의 짝사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아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귀여운 질투를 표출한 표지호는 배견우를 향한 견제 대신 친구를 생각하는 진심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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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오늘(2일) 日 데뷔 싱글 발매…청량+경쾌 퍼포먼스에 현지 호평
그룹 TWS(투어스)가 일본의 여름을 청량한 빛깔로 물들인다. 소속사 측은 2일 “TWS가 오늘 일본 첫 번째 싱글 ‘Nice to see you again(원제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 일본 도쿄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현지 활동에 나선다. 신보에는 TWS의 독자 장르인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의 정수가 담겼다. ‘Nice to see you again’은 여름날의 반짝이는 추억처럼 일상 속 특별한 설렘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너’와 ‘나’가 아닌 ‘우리’라는 관계를 통해 또 다른 시작을 꿈꾸는 노랫말로 청춘 시절의 풋풋한 감성을 자극한다. 팀의 특장점인 청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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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정규 5집 시간 여행 속 감정의 서사 확장…다양한 장르의 총 9곡 수록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로 시간 여행 속 감정의 서사를 확장한다. 오는 14일 발매되는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는 가장 빛나는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 테마 아래, 더블 타이틀곡 ‘BTTF’(비티티에프 / 백 투 더 퓨처)와 ‘CHILLER’(칠러)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9곡이 수록되어 있다. 수록곡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은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시간 여행 중 작은 균열을 통해 뜻밖에 만난 또 다른 ‘나’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거침없이 뛰어드는 NCT DREAM의 펑키한 매력을 역동적으로 그려낸다. 또 다른 수록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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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신선한 구도와 액팅 돋보인 정규 4집 'THIS IS FOR' 콘셉트 티저 공개
트와이스가 신선한 구도와 액팅이 돋보인 정규 4집 콘셉트 티저를 선보였다. 오는 11일 네 번째 정규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 'THIS IS FOR'(디스 이즈 포)를 발매하는 트와이스는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콘셉트를 미리 만나는 티저 콘텐츠를 순차 공개 중이다. 2일 0시에는 입체적 존재감이 드러난 세 번째 콘셉트 필름, 이미지를 오픈하고 컴백 열기를 높였다. 영상 속 멤버들은 강아지 사진을 들고 반듯이 앉아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어 강아지에 이끌려 뛰어다니거나 다양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폭죽을 터뜨리는 등 역동적 모습으로 반전을 줬다. 이미지에서도 과감한 포즈, 눈빛으로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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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AHOF), 데뷔하자마자 국내 음원 차트 1위
그룹 아홉(AHOF)이 데뷔와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일 오후 6시 발매된 아홉(AHOF)의 데뷔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는 공개 직후 벅스 TOP 100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정식 데뷔 하루 만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아홉(AHOF)은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 (Intro)',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미완성은 아닐거야', '우주 최고의 꼴찌', '아홉, 우리가 빛나는 숫자(Outro)'까지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키며 본인들을 향한 대중의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 기분 좋은 출발과 함께 아홉(AHOF)은 본격적으로 데뷔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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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컴백 1주차 활동 성료…‘여름이었다’로 ‘서머 퀸’ 활약
그룹 하이키(H1-KEY)가 컴백 1주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이키는 지난달 26일 미니 4집 'Lovestruck'(러브스트럭)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본격적인 인기 정주행 궤도를 달리고 있다. 하이키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물오른 비주얼과 실력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특히 여름 감성이 물씬 흐르는 청량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믿고 듣는' 하이키의 위엄을 뽐냈다. 'Lovestruck'은 지난해 6월 발매된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다채로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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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새 디지털 싱글 ‘엑스트라’ 콘셉트 포스터 오픈…음산함 한 스푼 추가
전소미의 신곡 'EXTRA'가 갈수록 신선한 콘셉트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7일 발표되는 전소미의 새 디지털 싱글 'EXTRA'(엑스트라)의 콘셉트 포스터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콘셉트 포스터에는 들것에 실린 전소미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전소미는 팝 스타 같은 스타일링과는 상반되게 무기력하게 축 처져 들것에 앉아 있고, 이를 바라보며 환호하는 관객들의 모습이 묘한 인상을 준다.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받아 하얗게 표백된 듯한 전소미의 모습에서 공허함과 오싹함까지 느껴지며 신곡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전달하고 있다. 앞서 'EXTRA'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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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올여름 ‘서스펜스 퀸’ 예약…‘청국고 2’→‘강령’ 극과 극 변신 예고
배우 김예림이 올여름 ‘서스펜스 퀸’을 노린다. 먼저 김예림은 오는 3일 첫 공개되는 하이틴 심리 스릴러 시리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에서 백제나 역으로 돌아온다.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첫 시즌부터 치밀한 심리전과 탄탄한 전개로 화제를 일으키며 마니아층을 형성한 작품이다. 김예림은 극 중 ‘다이아몬드 6’의 정점에 선 ‘퀸’ 백제나의 권력을 매력 있게 그려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시즌에서 백제나는 위태로운 계승 구도와 예상치 못한 감정의 파고를 겪으며 더 복잡한 내면을 드러낸다. 시즌2 공개를 앞두고 “감정의 세밀한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스타일링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고 밝힌 김예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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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미니 12집 에디션 프리뷰 공개…진화한 역량+개성 담은 솔로곡 향연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한층 더 단단해진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늘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GOLDEN HOUR : Part.3 'In Your Fantasy Edition')' 솔로 트랙 프리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홍중의 '엔오원(NO1)', 성화의 '스킨(Skin)', 윤호의 '슬라이드 투 미(Slide to me)', 여상의 '레거시(Legacy)', 산의 '크립(Creep)', 민기의 '로어(ROAR)', 우영의 '세지테리어스(Sagittarius)', 종호의 '우리의 마음이 닿는 곳이라면 (To be your light)'까지, 멤버별 솔로곡 음원 일부가 담겨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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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 채수빈&나나&지수, 스크린 압도하는 액션 여제들의 탄생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채수빈, 나나, 지수가 각자만의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액션 여제로 변신해 스크린을 장악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로 채수빈, 나나, 지수가 각기 다른 스킬과 무기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채수빈이 연기한 유상아는 김독자(안효섭)와 현실에서는 직장 동료였으며, 소설이 현실이 되어버린 세계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김독자와 한 팀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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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를 든 사냥꾼’ 박용우, 광기 어린 모습 갓벽 소화…섬찟한 분위기 폭발
‘메스를 든 사냥꾼’ 박용우가 폭발적인 감정 연기로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윤조균 역을 맡아 활약 중인 박용우. 그는 딸 세현(박주현 분)에 대한 비정상적인 집착을 선보이며 극 전반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먼저 박용우는 딸 세현을 자신의 품으로 돌아오게 만들려는 조균의 악랄한 면모를 강조, 부녀의 애증 케미스트리를 극대화하고 있다. 그는 범죄 증거물을 조작해 세현을 연쇄살인범으로 몰아가는 광기 어린 행동부터 다정한 척 왜곡된 애정을 내비치는 이중적인 태도까지 보여줘 단숨에 캐릭터성을 각인시켰다. 특히 박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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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의장 아이작 리, 미국 법인 대표 겸임…“하이브 음악사업 미주 영향력 확대 기대”
하이브의 남미 법인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HBL)의 아이작 리 의장이 북미 사업도 총괄하게 됐다. 하이브 측은 2일 “지난 1일 북미 법인인 하이브 아메리카(HBA)의 신임 의장 겸 대표이사(CEO)에 아이작 리 HBL 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콜롬비아 출신인 아이작 리는 세계 최대의 스페인어 콘텐츠 텔레비전 채널 유니비전 커뮤니케이션과 텔레비자의 최고 콘텐트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종합 음악 기업 엑자일 콘텐츠의 창립자로 활동한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다. 하이브가 남미에 진출해 HBL을 설립한 2023년 11월부터 의장을 맡아 남미 사업을 이끌어오다 이번에 북미 사업 대표도 겸하게 됐다. 이후 하이브 남미와 북미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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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엔하이픈·임영웅 등…KM차트 '시즌베스트 서머' 주인공은 누구?
KM차트가 올해 2분기 K-MUSIC을 이끈 주역들을 가린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2025 KM차트 시즌 베스트 서머(2025 KM CHART SEASON BEST SUMMER)'(이하 2025 시즌베스트 서머) 후보 명단을 공개, 오는 14일까지 선호도 조사(7부문)를 실시한다. '2025 시즌베스트 서머'는 2025년 2분기(4~6월)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 및 음원에 상을 수여한다. 음원, 아티스트, 팀, 솔로 등 총 7개 분야를 시상한다. 후보 명단에는 지드래곤부터 보이넥스트도어, 세븐틴, 영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 인기 아티스트가 대거 지명돼 뜨거운 투표 열기를 예고했다. 먼저 'BEST K-MUSIC'(음원)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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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6월 한터 월간차트 석권…‘케이팝 톱 티어 증명’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한터차트 6월 월간차트를 달궜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1일 오전 10시 2025년 6월 월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한터차트 6월 월간차트 각 부문 1위에 등극했다. 6월 월간 월드차트는 엔하이픈이 정상을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음반, 소셜, 미디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2만 1223.40점의 월드 지수를 얻었다. 엔하이픈은 6월 2주와 3주 주간 월드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에스파가 월드 지수 1만 1420.83점으로 2위, 아이브가 월드 지수 6292.69점으로 3위를 찍었다. 6월 월간 음반차트에서도 엔하이픈이 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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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 비비, 美 ‘투데이쇼’ 출연…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
가수 비비(BIBI)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비비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NBC ‘TODAY 쇼’의 대표 음악 코너 ‘Citi Concert Series’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월드투어로 전 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 출연이다. ‘Citi Concert Series’는 NBC의 대표적인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으로, 아델,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BTS, 두아 리파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출연한 바 있다. 단순한 음악 방송을 넘어, 미국 팝 음악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이 무대에 비비가 오른 것은 상징성과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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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26년 봄 ‘신보∙월드투어’로 돌아온다…멤버 전원 미국으로 넘어가 음악 작업 돌입 예정
방탄소년단(BTS)이 2026년 봄 컴백을 정식 공표했다.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리며 K-팝을 넘어 세계 음악사를 새로 쓴 이들의 귀환 소식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환호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오후 9시 20분경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7월부터 저희들끼리 붙어서 준비를 시작할 거다. 단체 앨범이니 모든 멤버들의 생각이 다 들어갈 것 같다. 완전 초심으로 돌아가서 작업할 거다”라며 컴백 소식을 직접 전했다. 또한 “새 앨범과 함께 월드투어도 할 계획이다. 세계 여기저기를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 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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