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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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음악방송 1위+커리어 정점 찍고 미니 6집 활동 마무리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또 하나의 커리어 정점을 찍으며 미니 6집 활동을 마무리했다. 하이라이트는 지난달 28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From Real to Surreal (프롬 리얼 투 서리얼)’을 발매하고, 각종 음악방송과 더불어 일본에서 열린 ‘KCON JAPAN (케이콘 재팬) 2025’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일 ‘KCON JAPAN 2025’에 출연한 하이라이트는 다채로운 무대로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와 ‘아티스트 스테이지’를 빛냈다. 특히 하이라이트와 비스트의 대표곡을 아우른 독보적인 라이브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감동과 희열을 선사했다. 스테이지에 오른 하이라이트는 미니 6집 타이틀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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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ASSEMBLE25’ 발매 D-DAY…찬란한 '완전체 컴백'
트리플에스(tripleS)가 찬란하게 '깨어'난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는 12일 오후 6시 전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 완전체 디멘션(DIMENSION) 새 앨범 'ASSEMBLE25'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트리플에스의 'ASSEMBLE25'는 2025년 자연 발생한 완전체 디멘션이다. 스물네 명의 'S'들이 모두 모여 새로운 앨범을 탄생시켰고, 또 매력을 가득 품은 음악으로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와 뜨겁게 교감한다. 트리플에스는 1년에 한 번 K-POP 역사상 전무후무한 초대형 프로젝트 'ASSEMBLE'을 진행하며 서로의 전체 힘을 모아낸다. 지난 'ASSEMBLE24'의 'Girls Never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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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노정의, 알콩달콩 로맨스 → 가슴 시린 이별…사랑과 성장 사이의 복합적 감정 선사
‘바니와 오빠들’ 노정의가 사랑에 웃고 우는 청춘의 얼굴을 그리고 있다.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오빠들’에서 배우 노정의가 알콩달콩 로맨스부터 가슴 시린 이별까지 보여주며 청춘 성장 로맨스를 그려가고 있다. 지난 ‘바니와 오빠들’ 9, 10화에서는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바니(노정의)와 재열(이채민)의 깨가 쏟아지는 청춘 로맨스 스토리가 펼쳐졌다. 캠퍼스 커플이 된 두 사람은 이곳저곳을 거닐며 데이트를 즐겼고, 계절이 변해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이상적인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반면, 풋풋한 설렘도 잠시 바니는 여러 위기에 봉착하며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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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미니 2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확장된 음악 세계 ‘기대’
방탄소년단(BTS) 진의 미니 2집 ‘Echo’에 담긴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12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를 포함해 7개 트랙 모두 진이 오랜 시간 애정을 품어온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다. 서정적인 멜로디의 팝(Pop)부터 에너제틱한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가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을 장식한다. 담백한 사운드와 절제된 곡 구성이 쓸쓸한 분위기를 풍기는 팝 장르다.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며 이로 인해 고통받지만, 한편으로는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감정을 그린 노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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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귀궁’ OST 가창…'내가 너의 그늘이 되어' 9일 발매
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또 한 번 '믿고 듣는 OST 강자'의 저력을 입증한다. 소속사 측은 9일 “케이윌이 가창한 SBS 금토드라마 '귀궁'의 OST Part.2 '내가 너의 그늘이 되어'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김영광 분)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펼쳐지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내가 너의 그늘이 되어'는 어쿠스틱 사운드 기반의 따뜻한 발라드곡으로, 소중한 사람의 곁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다. 케이윌은 특유의 음색과 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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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X주헌, 9일 '편스토랑' 출격…흥행 보증 케미 예고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 주헌이 '편스토랑'에 뜬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와 주헌은 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세계 3대 미식 국가로 손꼽히는 튀르키예에 이연복 셰프와 함께 특별 초청을 받아 유쾌한 미식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셔누와 주헌은 소속사를 통해 "평소 즐겨보던 '편스토랑'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여행 내내 친절히 대해주신 이연복 셰프님 덕분에 정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고,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열심히 맛보고 즐긴 만큼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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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 위버스파크 밤 공연 신설…초여름 밤의 낭만 라이브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위버스파크 밤 공연이 신설되면서 초여름밤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야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는 5월 31일~6월 1일 열리는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콘페)은 낮시간 야외 공연인 ‘위버스파크’, 야간 실내 공연 ‘위버스콘’ 외에 올해 신설된 위버스파크 밤 공연까지 3개 스테이지로 운영된다. ‘음악 페스티벌’로서의 정체성이 한층 강화된 것이다. 노을과 별빛이 흐르는 밤바다 잔디밭에서 펼쳐질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무대와 사운드는 관객들에게 낭만적인 음악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 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위콘페 초이스’ 넬·이무진 무대에 올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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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리다’, 올여름 대학로 입성…더 가까이서 만나는 환희와 열정의 무대
뮤지컬 ‘프리다’가 올여름 대학로로 돌아와 더욱 뜨거워진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6월 17일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리다’가 소극장 뮤지컬의 본고장인 대학로에 입성한다. 지난 2022년 초연, 2023년 재연에서 멕시코의 위대한 화가 프리다 칼로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프리다’는 이번 시즌 대학로 진출을 통해 관객들과 더욱 밀접하게 호흡하며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뮤지컬 '프리다'는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린 기존 캐스트와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뉴 캐스트들의 만남으로 다가올 여름을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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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커버 공개…역시 ‘믿듣’ 보컬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자신만의 색깔로 이승철의 노래를 재해석했다. 소속사 측은 9일 “로이킴이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수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커버 영상을 공개하고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원곡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자신만의 표현으로 새롭게 재해석하며 듣는 재미를 더했다. 로이킴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는 도입부부터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폭넓은 음역대로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클라이맥스의 고음까지 매끄럽게 소화하는 등 드라마틱한 감성을 폭발시켰다. 또한 공개된 영상 속 로이킴은 모자에 셔츠 차림으로 등장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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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언슬전’ OST ‘그날이 오면’ 11일 발매…청춘 로맨스 감성 자극 기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부른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 Part 9 ‘그날이 오면’ 음원이 오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그날이 오면’은 사랑을 이루고 싶은 청춘들의 간절한 마음을 경쾌한 사운드와 솔직한 노랫말로 풀어낸 곡이다. 두근거리는 심장 박동을 표현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 위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청량한 목소리가 더해져 벅찬 감정을 극대화한다. K-팝 히트 메이커로 불리는 프로듀싱팀 별들의전쟁 *(GALACTIKA *)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곡은 극 중 엄재일(강유석 분)이 과거 아이돌 그룹 하이 보이즈로 활동하던 시절의 유일한 히트곡으로 등장한다. 앞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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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하이틴 매력 발산…미니 2집 단체 및 유닛 티저 이미지 공개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하이틴 무드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킥플립은 오는 2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Kick Out, Flip Now!'(킥 아웃, 플립 나우!)와 타이틀곡 'FREEZE'(프리즈)를 발매하고 데뷔 첫 컴백에 나선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에 신보 개별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한데 이어 9일 0시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 속 일곱 멤버는 교실에 나란히 앉거나 벽에 기댄 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붙잡았다. 단정한 스쿨룩 스타일링과 교과서, 필기구 등 다양한 소품이 풋풋한 하이틴 감성을 더했다. 미니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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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커’ 성유빈, 가정의 달 5월 활발한 행보ing
록커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트롯커’ 성유빈이 바쁜 5월을 보내고 있다. 트로트 데뷔곡 ‘머리 어깨 무릎 발’을 지난 4월말 공개하며 새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행사 무대 출연 제안이 잇따르는 상황이다. 지난 황금연휴 기간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9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리는 ‘제2회 시니어 낭만가요제’에 초청돼 신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유빈은 이웃을 돌아보고 어버이를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성유빈은 “친형이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어머니께서 수필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계시기에 5월은 저희 가족을 다시 한번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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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20일 ‘미치게 그리워서’ 리메이크 음원 발매…결 다른 재해석 예고
가수 지아가 ‘미치게 그리워서’를 재해석한다. 소속사 측은 9일 “지아가 오는 20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음원 ‘미치게 그리워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미치게 그리워서’는 지난 2015년 방영된 드라마 ‘울지 않는 새’ OST로 삽입된 유해준의 자작곡이다. 앞서 황가람이 원곡을 리메이크한 ‘미치게 그리워서’가 여전히 각종 음원 차트에서 사랑받으며 메가 히트를 기록 중인 가운데, 지아는 여자의 시점에서 새로운 해석을 선보인다. 특히 발라드 여제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지아가 들려줄 깊이 있는 가창력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아는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애틋한 감성으로 결이 다른 ‘미치게 그리워서’를 완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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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노정의X이채민, 오늘부터 캠퍼스 커플 1일…캠퍼스 곳곳 물들인 알콩달콩 무드 포착
‘바니와 오빠들’ 캠퍼스 곳곳에서 노정의와 이채민의 알콩달콩 무드가 포착됐다. 9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9회에서는 바니(노정의 분)와 황재열(이채민 분)이 눈만 마주쳐도 웃음나는 캠퍼스 커플의 낭만을 만끽하는 가운데 두 사람 앞에 해결해야 할 과제가 주어진다. 지난 방송에서 황재열은 놓을 듯 놓지 못했던 한여름(전소영 분)과의 인연을 먼저 끊어냈다. 바니가 멀어지려 할수록 황재열은 초조해졌고 바니를 놓쳐서는 안 되겠단 위기감이 그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한여름과 진짜 이별을 한 황재열은 바니를 뒤따라갔고, 이미 황재열에게로 마음이 기울었던 바니 역시 뒤따라온 황재열을 거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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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끄는 소녀’ 최명빈,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일정 성황리에 마무리…전주 뜨겁게 달군 행보
배우 최명빈이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달 30일 최명빈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로 개막식에 참석, 오드리 헵번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과 우아한 블랙 드레스 착장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지난 2일과 4일에 진행된 GV(관객과의 대화)와 전주톡톡을 통해서 관객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 최명빈은 ‘캐리어를 끄는 소녀’ 속 자신이 맡은 영선 캐릭터에 대해 "영선은 부모에게 버려졌으나 성숙하고 자신감 넘치는 똑 부러진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관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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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근, 15일 리메이크 음원 발매…김연우 '사랑한다는 흔한 말' 19년 만에 재해석
가수 전상근이 김연우의 대표곡을 다시 부른다. 소속사 측은 9일 “전상근이 오는 15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음원 '사랑한다는 흔한 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랑한다는 흔한 말'은 지난 2006년 발매된 김연우의 정규앨범 '사랑을 놓치다'의 타이틀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전상근은 원곡의 결을 유지하면서도 그만의 색깔로 19년 만에 재해석된 '사랑한다는 흔한 말'로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전상근의 독보적인 가창력이 다이내믹한 편곡과 어우러져 곡의 감정선을 이끌고, 담담하면서도 슬픔이 묻어나는 목소리가 더해져 진정성 넘치는 곡을 완성했다. 전상근은 이별을 후회하며 상처받았을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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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신곡 ‘하루만 더’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호소력 짙은 보컬 예고
가수 정승환이 잠들어 있던 감성을 깨운다. 소속사 측은 9일 “정승환이 지난 8일 안테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봄에'의 타이틀곡 '하루만 더'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정승환과 한 여인의 모습이 교차돼 보여진다. 적막감이 깔린 차 안을 배경으로, 정승환은 애써 눈을 감은 채 감정을 삼켜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보내고 붙잡고 혼자 무너지는 날 넌 모르겠지만", "사랑한다 사랑한다" 등 신곡 멜로디 일부가 처음 공개된 가운데, 정승환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애절한 감성을 배가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하루만 더'는 누구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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