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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김소연X이보영X추영우 등과 한솥밥 배우 손나은이 제이와이드컴퍼니에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2일 "손나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손나은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배우로서 폭넓게 커리어를 확장해 나갈 손나은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나은은 지난 2012년 드라마 '대풍수'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후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인간실격', '고스트 닥터', '대행사', '가족X멜로'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렸다. 손나은은 그간 재벌 3세, 응급실 인턴, 그리고 보통의 청
박성웅, 연극 ‘랑데부’ 공연 성공적 마무리…명품 배우의 품격 입증 배우 박성웅이 연극 ‘랑데부’ 마지막 공연까지 관객들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박성웅은 지난 11일 연극 ‘랑데부’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한 달여의 ‘랑데부’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랑데부’는 로켓 개발에 매진하는 과학자 태섭과 춤을 통해 자유를 찾는 짜장면 집 딸 지희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작품. 박성웅이 연기한 태섭은 아픈 기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자기만의 법칙에 스스로를 가둬버린 과학자로, 초연에 이어 재연까지 참여한 박성웅은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태섭을 만들어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긴 독백으로 시작해 퇴장 없이 100분간 펼쳐지는 박성웅의 열연은 매
샤이니, 25일 싱글 공개…데뷔 17주년 ‘SHINee WEEK’ 대미 장식 샤이니(SHINee)가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와 새 앨범으로 5월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 샤이니는 오는 5월 18~22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단독 콘서트부터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까지 다시 만날 수 있는 스트리밍을 시작으로 데뷔 17주년을 기념하는 ‘SHINee WEEK’(샤이니 위크)를 펼치며, 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에 이어 25일 싱글 공개로 ‘SHINee WEEK’의 대미를 장식한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2곡으로 구성된 샤이니 싱글은 오는 5월 25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되며, 데뷔일에 맞춰 발표되는 신보이자 샤이니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은 앨
뮤지컬 ‘알라딘’, 부산 공연 썸머 시즌 티켓 22일 예매 오픈 서울에 이어 압도적인 예매 열기를 잇고 있는 뮤지컬 ‘알라딘’ 부산 공연이 썸머 시즌의 티켓 오픈일을 오는 5월 22일 오후 2시로 확정했다. 7월 29일부터 8월 17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7월 30일과 8월 13일에는 오후 2시 30분 마티네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부산 공연의 공식 예매처는 드림씨어터, NOL티켓(인터파크), 예스24, 메 타클럽(앱), 클립서비스다. 선예매는 5월 21일 오후 2시부터 드림씨어터 홈페이지와 부산은행 썸뱅크(앱)에서 가능하다. ‘알라딘’ 뉴스레터 구독자는 5월 21일 오후 2시부터 5월 22일 오전 9시까지 선예매를 할 수 있다. 부산 공연은 지난 첫 티켓 예매 오픈에서 매진 회차가 속출하며 서울
‘언슬전’ 고윤정, 코믹부터 로맨스까지 완벽소화…애교 뿜뿜 ‘워너비 여친’ 등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고윤정이 코믹한 연기와 사랑스럽고 귀여운 로맨스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9, 10회에서 고윤정은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으로 분해, 펠로우 명은원(김혜인 분)의 횡포에 분노하다가도 좋아하는 구도원(정준원 분)의 고백에 순식간에 무장 해제되는 감정 연기를 펼쳐 러닝타임을 순삭(순간 삭제)하게 만들었다. 오이영은 명은원의 이중적인 태도에 분노해 2차 사직서까지 작성하며 좌절하는 사회 초년생의 현실적인 고민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고윤정은 오이영의
SAAY(쎄이), 12일 신곡 ‘Mood’ 발매…글로벌 활동 본격 재개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SAAY(쎄이)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12일 “SAAY(쎄이)가 오늘 오후 6시 새 싱글 ‘Moo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고 밝혔다. SAAY(쎄이)는 “3년전 불현듯 갑자기 스치는 감정을 잊어버릴까 금방 써내려갔던 곡이 이렇게 완곡으로 탄생하여 많은 리스너분들에게 또 들려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저의 행보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신곡 ‘Mood’는 그녀의 대표 장르라고도 칭할 수 있는 미드 템포 슬로 R&B 장르로, 살아가며 자연스럽게 맞닿게 되는 ‘감정의 흐름’을 표현한 곡이다. SAAY(쎄이)의
ITZY, 내달 9일 새 앨범 'Girls Will Be Girls' 발매…박진영 트레일러 필름 깜짝 등장 ITZY(있지)가 오는 6월 새 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2일 오전 공식 SNS 채널에 ITZY 새 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 트레일러 영상과 스케줄러를 순차 게재하고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멈춰버린 류진의 심장을 뛰게 하기 위한 멤버들의 여정을 유명 광고 감독 유광굉이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특히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이 서프라이즈로 등장해 영상 초반부 감초 역할을 했다. 짧은 단발로 변신한 류진 앞에 카세트 라디오를 들고 나타난 박진영을 시작으로 예지, 리아
엔하이픈, 미니 6집 콘셉트 시네마 공개… “1분 1초 모든 장면 의미 있어…완성도 높은 앨범 기대해 달라”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니 6집의 주요 메세지를 담은 단편 영화를 통해 위험하고도 치명적인 욕망을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12일 “엔하이픈이 오늘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 시네마(DESIRE Concept Cinema)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콘셉트 시네마는 엔하이픈의 앨범 테마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독보적인 콘텐츠 시리즈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정규 2집 ‘ROMANCE : UNTOLD’ 때부터 영화 감독과 협업한 단편 영화 형태의 콘셉트 시네마를 통해 한층 탄탄한 앨범 서사와 확고한 팀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콘셉트 시네마는 미니 6집의 앨범명이기도 한 ‘욕망’(Desir
박신혜, 2025 아시아 투어 스타트…‘도란도란 토크+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감미로운 노래’ 꽉 찬 팬미팅 '한류 퀸' 박신혜가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일곱 번째 아시아 투어에 나섰다. 박신혜는 지난 5월 3일 타이페이 클래퍼 스튜디오(CLAPPER STUDIO)에서 '2025 아시아 투어 HYE, TALK in 타이페이'를 성료하며 2025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12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타이페이를 '혜빛'으로 물들인 박신혜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HYE, TALK'는 팬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하는 박신혜의 마음을 담은 타이틀. 타이페이 팬들의 열띤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박신혜는 타이페이 현지 도착 사진을 보며 이야기 나누는 '근황 토크'로 팬미팅의 시작을 열었다. 다음은 박신혜의 강렬한 변신과 입
'천국보다 아름다운' 천호진, ‘웃음+감동’ 다 잡았다…코믹 연기 대향연 ‘천국보다 아름다운’ 천호진이 웃음과 감동을 다 잡은 코믹 연기의 대향연을 펼쳤다. 천호진은 지난 10, 1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7, 8회에서 천국지원센터장 역으로 출연해 명품 존재감을 자랑했다. 센터장은 이영애(이정은 분)의 플러팅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싱글이세요? 혹시 돌싱?"이라고 묻는 영애의 돌직구 발언에 센터장은 "앞으로 궁금한 건 민원실에 물어봐라"라며 급히 도망쳤다. 영애의 거침없는 직진 고백은 계속됐고, 센터장은 "노!"를 연발했다. 급기야 센터장은 "소멸시킨다"라는 경고를 날렸다. 인간적인 매력도 엿볼 수 있었다. 유기견 환생을 두고 짜장
TWS, 수록곡 ‘Lucky to be loved’ 뮤직비디오 12일 공개…한층 깊어진 감정선 예고 그룹 TWS(투어스)가 42(팬덤명)를 위한 깜짝 선물을 전한다. 소속사 측은 12일 “TWS가 오늘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TRY WITH US’의 수록곡 ‘Lucky to be loved’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컴백 첫 주 음악방송에서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와 함께 이 곡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활기차고 청량한 타이틀곡과는 달리, 한층 깊어진 감정선이 예고됐다. ‘Lucky’를 상징하는 손동작을 시작으로 부드럽고 유연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군무가 티저 화면을 가득 채운다. 이어 평온하고 따뜻한 표정의 멤버들 주변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내용의 가사(“
‘나인 퍼즐’ 김다미X손석구, 의심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공조의 시작…살얼음 케미 스틸 공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이 의심과 공조를 넘나드는 이나와 한샘의 케미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나인 퍼즐’이 김다미와 손석구의 아슬아슬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살얼음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10년 전, 유일한 혈육인 삼촌이 살해당한 현장의 목격자이자 용의자로 조사를 받게 된 고등학생 이나와 사건 담당 형사 한샘이 마주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컴백 D-1’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4집 ‘No Genre’ 기대 포인트 셋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미니 4집 ‘No Genre’를 통해 이들이 들려줄 음악과 무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포부는 앨범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장르'라는 일종의 틀과 한계를 뛰어넘어, 지금 느끼는 감정 그대로를 음악으로 표현하겠다는 여섯 멤버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예고됐다. 하나. 틀에 박히지 않은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 보이넥스트도어의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이 기대된다. '록 스타'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타이틀곡 ‘I Feel Good’을 비롯해 1960년대 팝 소울(Pop Soul) 사운드가 낭만적인 ‘123-78’, 시티팝
MEOVV(미야오), 첫 EP 발매 D-DAY…타이틀곡 'DROP TOP' 궁금증 돋우는 새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MEOVV(미야오)의 첫 EP 타이틀곡 'DROP TOP'(드랍탑)이 마침내 오늘(12일) 공개된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2일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EOVV(미야오)의 첫 EP 'MY EYES OPEN VVIDE'의 타이틀곡 'DROP TOP'(드랍탑)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빈티지한 무드 속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MEOVV(미야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 청량한 분위기의 콘셉트, 시크하고 힙한 매력을 극대화한 콘셉트에 이어 빈티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콘셉트가 새롭게 베일을 벗은 것. 현재까지의 활동을 통해 팀의 다양한 색깔을 보여준 MEOVV(미야오)가 또 한번
2am, 18일 리메이크 음원 ‘아름다운 날들’ 발매…독보적 감성+애절한 하모니 예고 그룹 2am이 색다른 매력으로 장혜진의 곡을 재해석한다. 2am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아름다운 날들’을 발매한다. '아름다운 날들'은 지난 2001년 발매된 장혜진의 정규앨범 'It's My Life & Best(잇츠 마이 라이프 & 베스트)'의 타이틀곡이다. 진심을 눌러 담은 가사가 2am의 애절한 하모니와 만나 2025년 버전으로 재탄생된다. 특히 2am은 시원한 가창력과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절절한 보이스로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2am은 이번에도 자신들만의 곡 해석력으로 곡이 가진 매력을 배가시키며 완성도를 높인다. 앞서 2am은 MBC '송스틸러'에서 '아름다운 날
‘천국보다 아름다운’ 류덕환, 따뜻한 유머와 다채로운 감정 연기 ‘존재감 입증’ ‘천국보다 아름다운’ 류덕환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류덕환은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회개할 일조차 없는 평온한 천국에서 한가롭게 지내는 목사 역을 맡아 유쾌함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극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극 중 목사는 해숙(김혜자 분)과의 티격태격 케미로 현실적인 웃음을 자아냈다. ‘목탁’ 별명을 둘러싼 설전, 무심한 듯 따뜻한 시선, 성경 구절에 스스로 말문이 막히는 반전까지. 류덕환은 이런 유쾌한 순간들을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풀어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단순한 유머를 넘어, 인물의 내면이 드러나는 순간들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어린 시절 교
‘K팝 위크 인 홍대’, 11일간의 여정 마무리…새로운 K팝 공연 모델 확인 홍대 거리의 리듬과 소극장의 열기가 하나 된 11일간의 축제, 'K팝 위크 인 홍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윤소그룹은 12일 "'K팝 위크 인 홍대'가 11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대형 무대를 벗어난 새로운 K팝 공연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K팝 위크 인 홍대'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서울 홍대 인근의 K팝 스테이지, H 스테이지 등의 소극장과 레드로드 일대에서 진행됐다. '더 가까이, 더 진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엠블랙 출신 양승호, CLC 예은, 틴탑 천지, 류필립, 강현우, 김시훈, 군조크루, 아르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K팝, 트로트, 힙합 등 폭넓은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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