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
이정재, 美 골든하우스 ‘2024년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배우 이정재가 2024년 미국 골드하우스가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에 선정됐다. ‘A100’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골드하우스(Gold House)에서 매년 미국 문화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아시아인 100명을 선정해 발표하는 명단이다. 골드하우스는 이정재에 대해 “대한민국의 배우이면서 감독, 제작자인 이정재는 1993년 드라마를 통해 데뷔 이후 2024년 현재까지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으로 대한민국 최초이자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극 드라마 부분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칸 영화제에서 초연된 영
-
휘브(WHIB), 싱글 2집 트랙리스트 이미지 공개…업그레이드된 음악성+퍼포먼스 예고
휘브(WHIB)의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진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3일 “휘브가 두 번째 싱글 앨범 'ETERNAL YOUTH : KICK IT'(이터널 유스: 킥 잇)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보 탄생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휘브의 싱글 2집에는 타이틀곡 ‘KICK IT’(킥 잇)을 비롯해 ‘IN THE MOOD’(인 더 무드), ‘KICK IT’(킥 잇) 영어 버전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공개된 이미지는 푸른 색감의 배경과 장난스러운 낙서로 ‘영원한 청춘’을 모티브로 한 앨범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타이틀곡 ‘KICK IT’은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하이브 소속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
-
백호X빅원, 프로젝트 싱글 'LOVE OR DIE' 트랙리스트 공개…높은 완성도 예고
가수 백호(BAEKHO)와 래퍼 빅원(BIGONE)이 전곡 자작곡 구성의 프로젝트 싱글을 선보인다. 백호와 빅원은 지난 2일 공식 SNS에 싱글 'LOVE OR DIE(러브 오어 다이)'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각 곡의 제목이 적힌 비디오테이프가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한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LOVE OR DIE'를 포함해 '사랑하기 때문인 거야', 'Oh my Best day(오 마이 베스트 데이)', 'Love or Die (EDM ver.)', 'Love or Die (Unplugged ver.)'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백호와 빅원이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 견고한 서사를 바탕으로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선보인다. 특히, 타이틀
-
에이티즈, 에이티니 멤버십 리뉴얼 오픈…한층 더 새로워진 멤버십으로 취향 저격
에이티즈(ATEEZ)가 한층 더 새로워진 멤버십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측은 3일 “에이티즈가 오늘 공식 팬클럽 에이티니의 멤버십을 리뉴얼해 오픈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멤버십 티저 이미지 속 에이티즈는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 본인 캐릭터와 찰떡인 캐치프레이즈와 함께해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더불어 이들은 신선한 비주얼로 스포티함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에이티즈 멤버들은 등번호와 캐치프레이즈를 정할 때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팬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를 고민하고,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3일 공개된
-
어센트, 타이틀곡 'LOVE ME DO' M/V 티저 공개…‘긍정 에너지 폭발’
5인조 보이그룹 어센트(ASC2NT)가 뱅크투브라더스 제이락과 협업했다. 소속사 측은 3일 “어센트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Expecting Tomorrow(익스펙팅 투모로우)'의 타이틀곡 'LOVE ME DO(러브 미 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카메라와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무대 위에 오른 어센트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이어 기대에 찬 가람의 얼굴이 비친 뒤 봄기운이 물씬 나는 정원에서 'LOVE ME DO'의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 어센트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 어센트는 야외에서 춤 연습을 하며 꿈을 향한 열정을 보였고, 포토 부스에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발산하며 어센트만의 긍정 에
-
펀치, 리메이크 음원 '그대만이' 녹음실 라이브 티저 공개…'설렘 유발'
가수 펀치(Punch)가 감미로운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3일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펀치가 가창한 조영수 리메이크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 '그대만이'의 녹음실 라이브 클립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펀치가 녹음실 안에서 노래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펀치는 편안한 무드로 감성을 한껏 끌어올리는가 하면, 달콤한 음색으로 몰입감 넘치는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펀치의 부드러운 표정 연기가 듣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고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에 펀치가 따뜻한 감성으로 전한 '그대만이'를 향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
-
한지민, 어린이날 맞아 꾸준한 선행…UN국제구호단체 JTS에 5천만원 기부
배우 한지민이 UN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한지민은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며 마음을 보탰다. 매년 어린이날과 연말을 맞이해 빈곤퇴치 거리 모금에 참석한 한지민은 보다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캠페인에 앞장섰다. 올해도 한지민은 오는 4일 오후 2~3시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앞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거리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다. 이처럼 매년 두 차례 거리 모금을 진행해온 한지민은 지난 어린이날 폭우로 인해 거리 모금이 취소되자 온라인 모금으로 5000만 원을 기탁한 것은 물론, 지난 12월에도 연탄봉사와 더불어 5000만 원의 기부금으로 훈훈
-
‘미스트롯3’ 전국투어, 3일 드디어 첫 출발…서울 시작으로 10개 도시 투어
‘미스트롯3’ TOP7의 전국투어 90일 대장정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 빛나는 트롯 스타들의 전국투어 ’미스트롯3:세상을 꺾고 뒤집어라’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역사적인 첫 출발을 알린다. 트롯팬들과 직접 만나는 화려한 여정은 90일 간의 대장정이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개 도시 투어를 펼친다. 부산, 대전, 울산을 거쳐 6월에는 대구, 성남, 인천, 7월부터 창원, 광주 그리고 춘천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마다 눈과 귀를 매료시킬 무대들이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진선미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을 비롯해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 등 TOP7이 역대급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
범진, MBC ‘수사반장 1958’ OST 참여…‘여전히 그댄’ 3일 발매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한결같은 사랑을 노래한다. 범진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OST Part.3 ‘여전히 그댄’을 발매한다. ‘여전히 그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변함없는 마음과 그 감정에서 피어나는 애틋함을 표현한 곡이다. 유니크한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 범진이 가창자로 참여해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진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범진은 2021년 발매한 ‘인사’가 최근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범진은 ‘사장님을 잠금해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
박예영,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참석…뜨거운 활약 예고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선 굵은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 배우 박예영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3일 “박예영이 영화 '언니 유정'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개막식에 화이트 드레스 착장으로 등장한 박예영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레드카펫을 빛냈다. 박예영 주연의 '언니 유정'은 종합병원 심장내과 간호사로 야간 근무를 하던 유정이 서먹하게 지내던 고3 동생 기정의 영아유기 사건 당사자로 구속됐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든 동생을 구해내려 발버둥 치는 이야기를 다른 작품으로, 극 중 박예영은 유정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
-
카드 BM, 첫 EP 'Element'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전곡 자작곡 구성
카드(KARD) 멤버 BM(비엠)이 전곡이 자작곡으로 구성된 첫 솔로 EP를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3일 “BM이 오늘 0시 공식 SNS에 첫 EP 'Element(엘리먼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흑백 톤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BM의 치명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 함께 신보에 수록된 총 5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Element'에는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로 보컬리스트 BM의 면모를 만날 수 있는 'Embers(엠버스)', 묵직한 드럼과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힙합 알앤비 장르의 'Loyalty(로열티)', 누구나 노래를 듣는 순간 춤을 추게 만드는 댄스곡 'Motion(모션)', 카드 멤버 전소민이 피처
-
‘우리, 집’ 김남희, 훈훈하고 스윗한 미소 뒤에 감춰진 충격적 반전美
‘우리, 집’ 김남희가 연기 변신의 귀재다운 포텐을 제대로 터트릴 캐릭터 최재진의 첫 자태를 공개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다. ‘우리, 집’은 ‘닥터 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서늘한 긴장감을 감각적으로 섬세하게 연출한 이동현 감독과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통통 튀는 캐릭터 플레이로 신선함을 선사한 남지연 작가의 만남으로 전에 없던 색다른 드라마를 예고하고
-
김지원, 데뷔 14년 만에 첫 팬미팅 개최…내추럴 무드 포스터로 기대감 UP
배우 김지원이 데뷔 14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3일 “김지원이 오는 6월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14년 만의 첫 단독 팬미팅 'BE MY ONE'(비 마이 원)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팬미팅 타이틀 'BE MY ONE'은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따뜻하고 애정 가득한 의미를 담았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내추럴한 무드의 김지원은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이번 팬미팅은 김지원의 데뷔 이후 첫 팬미팅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김지원은 그동안 드라마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
김재환, 미니 7집 라이브 버전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강렬 중독성+감성적 사운드’
가수 김재환이 신보 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분위기의 앨범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3일 “김재환이 오늘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I Adore (아이 어도어)'의 라이브 버전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뭘 (What)'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나만큼 (Amaid)', 'Truth or dare (트루스 오어 데어)', '내버려 둬 (Leave me alone)', '널 위한 내 노랜 끝이 나지 않아 (For your soul)', 'Ponytail (포니테일)'까지 총 여섯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차례로 담겨있다. 특히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김재환의 라이브로 이뤄져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김재환은 세션에 맞춰
-
수진, 새 EP ‘RIZZ’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MONA LISA’ 포함 6곡 수록
가수 수진이 신보 트랙리스트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3일 “수진의 공식 SNS를 통해 새 EP ‘RIZZ(리즈)’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표한 첫 EP ‘아가씨’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앨범명에서도 알 수 있듯 ‘상대를 끌어당기겠다’라는 수진의 자신감과 포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RIZZ’에는 타이틀곡 ‘MONA LISA(모나리자)’를 비롯해 ‘RIZZ ME UP(리즈 미 업)’, ‘Lime(라임)’, ‘헤엄’, ‘DROP TOP(드롭 톱)’, ‘Summer Daze(서머 데이즈)’까지 각양각색 매력의 6트랙이 담겼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타이틀
-
‘별똥별’→‘7인의 부활’ 이정신, 연기 변신 성공…캐릭터 차별화 포인트 셋
‘7인의 부활’ 이정신이 전작과 180도 상반된 캐릭터를 소화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정신은 SBS ‘7인의 부활’에서 주인공으로 다양한 이미지 변신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특히 전작인 tvN ‘별똥별’의 고문 변호사 도수혁과 ‘7인의 부활’의 황찬성 캐릭터를 통해 슈트핏과 프로다운 면모 등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비슷하지만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확연하게 다른 캐릭터를 그려냈다. 열연을 펼치는 이정신이 연기했던 캐릭터의 차이점을 3가지 포인트로 짚어보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 깔끔→살벌 비즈니스 스타일 먼저 일하는 스타일이 다르다. 전작 ‘별똥별’에서 이정신
-
‘지배종’ 이희준, 본색 베일 벗었다…독점욕 끝판왕
‘지배종’ 이희준의 진짜 얼굴이 베일을 벗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서 비밀스런 야망을 지닌 국무총리 선우재로 분한 이희준은 치밀한 심리전 속 눈을 뗄 수 없는 호연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7, 8화에서는 김호승(강이안 분)을 죽인 범인을 찾던 선우재가 우채운(주지훈 분)의 괴력을 알게 되고, 그의 상태를 시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서로를 자극하던 두 사람의 대화는 주먹다짐으로 번졌고, 피 튀기는 접전 끝 윤자유(한효주 분)의 등장으로 상황이 일단락됐다. 선우재는 그동안 감춰왔던 본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기 배양을 완성해 발표하겠다는 윤자유의 말에 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