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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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동도서세트 기증
대교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기초학습과 정서 지원을 돕기 위해 전국 50여 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가족센터에 아동도서세트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대교의 도서 기증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대교는 대교그룹 유아동 콘텐츠 전문기업 키즈스콜레의 아동도서세트를 기증했다.기증된 도서는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수요조사를 통해 집계된 도서 품목으로 연내 전달할 예정이다.대교는 2007년부터 언어, 문화 차이로 한국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아동 및 북한이탈주민 가정 자녀를 위한 맞춤 교육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우리말 향상 교육사업, 방문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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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팬미팅’ 아이칠린 초원, ‘초라에몽’이 가지고 다니는 기상천외한 물건은?
풋풋함 감성을 가득 담은 신곡 ‘Draw (MY TIME)’로 컴백한 아이칠린이 ‘퇴근길 팬미팅’에서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인다.‘퇴근길 팬미팅’ 아이칠린편 2부에서는 이지, 주니, 예주, 초원이 출연해 1부의 재미를 이어간다. 멤버들을 힘들게 하는 ‘금쪽이’들의 정체와 ‘초라에몽’이라 불리는 초원이의 기상천외한 소지품을 깜짝 공개해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리더인 이지는 “팀 내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하는 ‘금쪽이’ 2명이 있다”라고 밝힌다. 이지는 “’금쪽이’의 정체는 예주와 재키”라며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 투닥거려서 걱정이 많다”라고 하소연한다. 이를 입증하듯 예주는 리더의 지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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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Philips Evnia Games 2022 결승전 성료
필립스(Philips)는 Philips Evnia Games 2022 결승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결승전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 결승전에서 베트남의 Bé Cơ가 대만의 凱琪K7을 물리치고, 타이틀을 거머쥐며 프로 게이머용 최신 필립스 게이밍 모니터를 부상으로 받았다.이번 대회는 6개국의 KOL들이 참가해 프로 게이머용 최신 필립스 게이밍 모니터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우승자는 Momentum M1 시리즈 27” 게이밍 모니터와 AOC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을 받았으며 준우승자는 Momentum 5000 시리즈 27” 게이밍 모니터와 AOC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을 받았다.Philips Evnia Games 2022 결승전은 태국의 Julio와 베트남의 Bé Cơ, 대만의 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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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시민기자단] 과거에도 현재도 변함없는 ‘보호수’
본 기사는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국가환경교육센터,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 글로벌에픽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2 환경작가 리더양성 교육과정’에서 나온 시민 환경작가의 기사입니다. 최근 MZ세대에게 가장 각광 받는 출사장소로 떠오른 곳은 바로 경남 창원 대산면 북부리 동부마을이다. 그곳엔 일명 ‘우영우 나무’라 불리는 팽나무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사진을 찍기 위해 그곳으로 가는 버스에 몰린다고 한다. 수령이 약 500년이 된 이 동부마을 팽나무는 2015년 7월 16일 지정된 '보호수'이다. 보호수라는 말이 조금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보호수란 역사적·학술적 가치 등이 있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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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시민기자단] 물발자국의 ‘오늘’
본 기사는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국가환경교육센터,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 글로벌에픽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2 환경작가 리더양성 교육과정’에서 나온 시민 환경작가의 기사입니다. 주말이면 아이와 데이트 겸 커피숍에 종종 간다. 오늘도 나는 아이와 커피 1잔, 우유 1잔을 먹고 저녁으로는 피자와 콜라를 시켜 가족과 먹었다. 그런데 여기서 잠시 멈칫하게 된다. 나와 아이의 일상적인 활동은 환경과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일단 물발자국을 통해 이를 탐색해 보자.물발자국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물 발자국(Water footprint)은 단위 제품 및 단위 서비스 생산 전 과정(Life cycle) 동안 직‧간접적으로 사용되는 물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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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재단, '2023년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참가 학교 모집
게임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1월 16일까지 ‘2023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은 청소년 대상 게임리터러시 및 게임 활용 코딩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전국 청소년 2만2000명 이상 참여했다. 교재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게임의 긍정적 가치를 확산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역량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했고, 2022년은 지난해와 다르게 ‘주제 선택 특강’을 신설해 참여자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더욱 폭넓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었다.재단은 효과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전국을 6개 권역(서울/경기·인천/충청/경상/전라/강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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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 ‘2022 서울미디어아트위크' 전시회 개최
CJ CGV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의 전광판을 통해서 ‘2022 서울미디어아트위크(2022 Seoul Media Art Week)’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디어 아트 전시로 2022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2 Moment’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미디어 아트 작품 송출을 통해 디지털 광고 매체의 예술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의 공적 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역센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가 주최하고 더블유티씨서울, CJ CGV, 현대백화점면세점, 중앙일보,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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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유니, 첫 단독 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세상 향한 첫 발걸음 지켜봐 달라”
3인조 밴드 유니(uni)가 18일 홍대 롤링홀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첫 단독 콘서트 ‘다이브 인투 더 월드(Dive into the World)’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이들의 첫 싱글 공개 후 불과 열흘만으로, 데뷔 전부터 탄탄히 쌓아온 유니의 커리어를 짐작하게 하는 행보였다.유니는 데뷔곡이자 첫 싱글인 ‘다이브(Dive)’로 화려한 포문을 열고 ‘굿 티쳐(Good Teacher)’, ‘아침을 기다리는 이유’, ‘상상화’ 등 미공개 곡을 선보여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파라모어(Paramore)의 ‘미저리 비즈니스(Misery Business)’, ‘디코드(Decode)’, (여자)아이들의 ‘톰보이(Tomboy)’ 등을 자신들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무대도 관객들의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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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넘버(SECRET NUMBER) '12월 생일 아티스트’ 선정
시크릿 넘버(SECRET NUMBER) 디타가 지난 7일부터 약 2주간 글로벌 한류(HANRYU) 팬덤 플랫폼 ‘팬투’에서 열린 ‘12월 생일 아티스트’ 경합에서 81.93%의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쟁쟁한 후보들 속에서 투표수 약 2억 건을 획득하며 4세대 신흥 걸그룹 대표주자임을 과시했다.최근 컴백한 시크릿 넘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컨셉과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폭발적인 고음과 파워풀한 랩핑, 화려한 퍼포먼스 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탄탄한 해외 팬덤을 했으며 이는 ‘12월 생일 아티스트’ 선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이를 기념한 축하 영상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총 13일간 홍대입구역 디지털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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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유엔터테인먼트의 융복합작품 '심신당부'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성황리 개최
윌유엔터테인먼트는 인천청라블루노바홀에서 올린 “지락발광”을 시작으로 이번 12월 16일에는 진주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유네스코 창의도시 진주의 민속예술 중 하나인 진주오광대의 탈놀음과 2024년 파리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의 움직임에 미디어아트, 증강현실, 여기에 스토리텔링을 통해 융복합작품 “심신당부心神當付(마음을 다해 신에게 청하다) 초연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심신당부心神當付는 진주오광대의 오탈놀음들의 고증과 “팬데믹 이후의 인간과 자연의 새로운 관계설정” 주제에 맞춰 현대식으로 이야기를 각색하여 풀어낸 융복합극이다. 볼거리가 다양하다. 브레이킹, 음악, 증강현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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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야성 회장,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 ‘올해의 영화 제작 대상’ 수상
지난 16일 서울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조직위원회,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 주최, 주관으로 열린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올해의 영화 제작 대상’을 수상했다최근 세계 영화제에 출품할 장편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를 제작했으며 청춘 리얼액션영화 '2023시라소니'도 제작 중이다. 40여년간 영화발전 분야에 헌신적인 노력이 인정되어 '올해의 영화 제작자 대상'을 수상하였다.‘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실제 강남 가로수길에 있는 이봄씨어터 라는 극장에서 벌어지는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신랄한 현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는 영화이다.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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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시민기자단] 불법산행, 온라인신고 처벌규정 생겨야
본 기사는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국가환경교육센터,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 글로벌에픽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2 환경작가 리더양성 교육과정’에서 나온 시민 환경작가의 기사입니다. 나는 자연을 좋아한다. 내가 느낀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들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일에 하는 게 행복하다.그런데 코로나 발생 이후 국립공원을 포함한 야외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비단 MZ세대뿐만이 아니다. 기존의 기성세대들도 적극적이다. 이들은 야외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장소를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에 따른 부작용도 늘어나고 있다. 자신이 산행한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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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시민기자단] 꿀벌을 돌아오게 하는 한 걸음
본 기사는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국가환경교육센터,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 글로벌에픽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2 환경작가 리더양성 교육과정’에서 나온 시민 환경작가의 기사입니다.어릴 적, 시골에서 부모님과 고추 밭에서 고추를 따다가 밭 주변에 꿀벌이 있어 따라간 적이 있다. 그러다 벌집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너무나 신기하고 궁금해서 가까이 다가가서 만져보다가 그만 꿀벌에 쏘이고 말았다. 그 다음은 부리나케 달아난 기억밖에 안 난다. 쏘인 곳이 어찌나 아프던지……. 벌에 쏘인 곳에 된장을 발라주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한다. 그때만 해도 참 꿀벌이 흔하게 보이던 시절이었다. 꿀벌에 대한 보다 최근의 기억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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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스웨덴대사관-여가부, 제3회 ‘대한민국의 아빠’ 육아 생활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주한스웨덴대사관는 여성가족부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의 아빠’ 육아 생활 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사진전 개막식을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아빠는 일상에서 자녀를 돌보는 아빠의 사진과 스토리 공모전으로, 한국 사회에서 아빠들이 보여주는 자녀 양육의 긍정적 역할을 조명하고 아빠의 육아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 대한민국의 아빠 공모전에는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과 자녀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들의 사진과 스토리 총 1011점이 접수됐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일상의 육아에 몰두하는 아빠의 행복함과 고단함 그리고 아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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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팬미팅’ 아이칠린 채린, 강형욱 훈련사부터 짱구 성대모사까지 넘치는 끼 대방출
하이틴 감성으로 돌아온 아이칠린(ICHILLIN’)이 ‘퇴근길 팬미팅’에 출연해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인다. 15일 공개되는 ‘퇴근길팬미팅’ 아이칠린편 1부에서는 지윤, 재키, 채린이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패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은 멤버들의 개인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그룹 내 최장신인 지윤은 연습 중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는다. “재키 파트 중 키가 작은 멤버들과 높이를 맞춰야 하는 구간이 있다”며 “본의 아니게 운동하게 되어 허벅지가 터질 뻔했다”라고 하소연한다. 이에, 재키는 “서로 힘들지 않을 수 있는 합의점을 찾았다”라고 말하며 생각지도 못한 해결 방법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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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시민기자단] 음식 소비문화
본 기사는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국가환경교육센터,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 글로벌에픽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2 환경작가 리더양성 교육과정’에서 나온 시민 환경작가의 기사입니다. “애들아, 저녁 시켜 먹어.” 이 말은 워킹맘인 내가 저녁마다 가장 많이 하는 말 가운데 하나였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이 말을 할 때마다 마음이 무겁다. 그 이유는 포장용기 때문이다. 수년 전만 해도 배달음식을 시키면 그릇을 찾아가는 것이 일상이었다. 그때만 해도 랩 정도가 신경이 쓰였을 뿐이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수거하는 그릇 대신 플라스틱 용기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아마도 효용성 때문이리라. 코로나 이후에는 이것이 더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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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음악인 양성을 위한 특별한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15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2 광주뮤지션 인큐베이팅 송캠프 컴필레이션 앨범’ - ‘SUNLIGHT’가 발매된다. 총 5곡이 수록되었고, 각 분야 K-POP 전문가들이 발굴한 실력 있는 신예 뮤지션들을 조명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이번 앨범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가 주관했으며, 국내 유수의 레이블이자 레코딩 스튜디오인 오디오가이(Audioguy)가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송캠프부터 앨범까지 제작 총괄을 맡았다. 입체음향 사운드 스튜디오인 사운드360에서 돌비 애트모스뮤직으로도 함께 제작되며 워너뮤직 산하 레이블 ADA 유통사를 통해 전 세계 스트리밍 사이트에 유통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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