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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순 수출 1.2% 중가…무역적자 14억 1,000만달러
6월 초순까지 수출이 1년 전보다 1% 이상 늘었다. 다만 주력 부문인 반도체와 대중 수출 부진은 지속됐다.무역수지는 15개월 넘게 적자를 나타냈지만, 적자 규모는 점점 축소되고 있다.12일 관세청에 따르면, 6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52억 7,1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월간 수출액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8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품목별로 보면 반도체가 1년 전보다 31.1% 줄었다. 조업일수가 더 많았지만, 반도체 수출 감소는 큰 폭으로 이어지고 있다.석유제품(-35.8%), 철강제품(-7.6%), 컴퓨터 주변기기(-22.3%) 등의 수출도 1년 전보다 감소했다.반면 승용차(137.1%), 선박(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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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6%대’ 청년도약계좌 15일 출시…최종금리는 14일 공시
5년간 적금을 납입하면 5,000만원 안팎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15일 출시된다.금융위원회는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청년도약계좌를 취급하는 은행, 서민금융진흥원 간 청년도약계좌 출시·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11개 은행에서 해당 계좌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가입자가 매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경우, 정부가 월 최대 2만 4,000원을 더해주고, 이자소득에 비과세 혜택을 부여한다.중간에 납입을 하지 못하더라도 계좌는 유지되며, 만기는 5년이다. 가입 후 3년은 고정금리, 이후 2년은 변동금리가 적용된다.가입 대상은 만 19∼34세 청년 중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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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대기업 소득 격차, 50대 초반 2.5배까지 확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소득 격차가 30대 후반에 이미 2.0배에 이르고 50대 초반에는 2.5배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가통계포털(KOSIS) 일자리 행정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대기업 근로자의 평균 세전 월 소득(보수)은 563만원으로 266만원을 기록한 중소기업 근로자의 약 2.1배에 달했다.연령별로는 19세 이하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간 보수 격차가 1.3배였지만, 20대 초반(20∼24세) 1.4배, 30대 후반 2.0배, 40대 후반 2.3배 등으로 점차 벌어졌다.이후 50대 초반 2.5배로 정점을 찍은 뒤 50대 후반 2.4배, 60대 초반·65세 이상 각 1.9배로 좁혀지는 추세를 보였다.중소기업 근로자의 경우 평균 월 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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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에 등기 여부 공개
국토교통부가 내달부터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등기 여부 표기를 시작한다. 이른바 ‘실거래가 띄우기’를 통한 시세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서다.11일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는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의 아파트 정보에 매매 완료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등기 여부를 시범적으로 공개한 뒤 아파트 외 주택 확대까지 검토할 계획이다.집값을 올릴 목적으로 특정 아파트를 최고가에 허위 거래하고, 같은 단지나 인근 단지에서 최고가에 맞춰 상승 거래가 이뤄지면 기존 거래를 취소하는 방식으로 호가를 띄우는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목적이다.실거래가를 띄우기 위한 허위 거래는 매수인이 계약을 맺은 뒤 실거래가 신고는 하지만, 부동산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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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2조원 미만 상장사 ‘내부회계관리제도’ 5년 유예
금융당국이 자산 2조원 미만 상장회사에 대해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을 5년간 유예해주기로 했다. 또 감사인 지정제에 대한 과도한 부담도 완화한다.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 회계제도 보완방안’을 11일 발표했다.내부회계관리제도는 신뢰성 있는 회계정보 작성·공시를 위해 전산시스템으로 회계처리를 하도록 하는 내부통제시스템이다.금융위는 자산 2조원 미만 상장사의 경우, 도입 시기를 오는 2024년에서 2029년으로 5년간 유예하기로 했다.반면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에는 현행대로 2023년 사업연도부터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가 도입된다. 다만 연결 내부회계 도입 유예를 요청한 기업에 한해 최대 2년간 유예를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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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22번째 어부바 차량 기증…“장애인 이동권 증진”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달 24일 22번째 ‘어부바’ 차량을 대구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에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어부바 차량 기증은 지역 내 중증장애인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소화신협의 추천으로 추진됐다.이날 소화신협에서 열린된 어부바 차량 전달식에는 박종식 신협중앙회 이사(삼익신협 이사장), 오균호 신협중앙회 이사(서대구신협 이사장), 우욱현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김근수 소화신협 이사장, 최창현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장, 배원호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는 대구지역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로, 15명의 중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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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로 지하화, 중앙투자심사 통과…2027년 준공 목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일, 인천대로에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공단고가교 ∼ 서인천IC 혼잡도로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옛 경인고속도로인 인천대로(가좌IC~서인천IC 구간)에 총사업비 5,041억원(국비, 시비)을 들여 왕복 4차로의 지하도로(총연장 4.5㎞)를 건설하는 것이다. 시는 작년 1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후, 지방재정법에 따라 행안부에 투자심사를 의뢰해 심각한 교통정체 개선 등 지하도로 필요성을 적극 설득해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하도로 건설공사 발주를 위한 기본계획을 올해 안에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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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계대출 두 달 연속 증가…주택구입자금 수요확대 영향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2개월 연속 늘었다. 주택구입자금 수요가 점차 확대되면서 나타난 결과다.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5월 말 기준 1,056조 4,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4조 2,000억원 증가했다.은행권 가계대출은 올들어 지난 3월까지 감소세를 보이다가 4월에 증가세로 돌아선 후 두 달 연속 증가했다. 증가 폭은 5조 2,000억원을 나타냈던 2021년 10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컸다.가계대출 중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은 807조 9,000억원으로 4조 3,000억원 늘었다.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그간 규모가 지속적으로 줄다가 5월 중 여행, 가정의 달 소비 등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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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6개 기관, 중소기업 탄소중립 경영 지원 업무협약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지원을 위한 '인천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 이병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지원본부장, 권기용 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진흥본부장, 박병춘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 백영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기조실장, 한재길 인천테크노파크 미래산업추진단장, 최재범 현대건설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지역 내 탄소중립 경영을 실천 중인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진단·교육·컨설팅·정책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기관은 인천시, 중소벤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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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다문화가정 위해 아낌없는 지원 ‘화제’
우리금융그룹이 다문화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다문화 자녀에 장학금을 전달하는가 하면 다문화 부부 결혼식 지원, 다문화 자녀의 미술교육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우리금융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3년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다문화 자녀 600명에게 총 11억 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이날 행사에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진,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을 비롯해 장학생 대표 40명과 가족 등 약 120여명이 함께 했다.경제적 어려움에도 학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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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전년 대비 0.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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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中 리오프닝·반도체 경기 회복에 성장 개선 전망”
정부는 9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한국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이 중국 제조업의 회복 지연과 반도체 수요 둔화 등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현지시간) 클레어 롬바델리 OECD 수석 이코노미스트와의 면담에서 이같이 말했다.OECD는 최근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1.6%에서 1.5%로, 내년 성장률을 2.3%에서 2.1%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이에 방 차관은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리오프닝) 효과와 반도체 등의 경기 회복이 본격화되면 성장 흐름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OECD는 이번 각료이사회에서 사회의 포용성 증진과 성별 격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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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 1호 가입...'디지털 해외진출' 확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의 복수국 간 디지털 통상 협정인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의 1호 가입국이 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8일(현지시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우리나라의 DEPA 가입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됐다고 9일 밝혔다.DEPA는 안정적인 데이터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회원국 간 제도 조화 등에 관한 규범·협력과 전자무역 확산 등을 규정하고 있다.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회원국인 싱가포르, 칠레, 뉴질랜드 3개국이 체결한 상태다.지난 1월 발효된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KSDPA)에 이어 우리나라의 두 번째 디지털 통상 협정이기도 하다.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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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퇴소자 자립지원금 기준 확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일, 지방자치단체처음으로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퇴소 시 정부의 자립정착지원금을 못받는 입소자들에게 시 비용으로 500만원의 자립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여성가족부가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퇴소자들에게 지원하는 자립지원금 충족조건(▲만 19세 미만에 입소해 ▲1년이 경과 ▲만 19세 이상 퇴소)이 될 때, 5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만 19세 이후 성폭행 피해를 당해 입소하거나, 만 19세 전에 입소했더라도 입소기간 1년을 다 못 채우고 퇴소하는 경우에는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시에 따르면 인천에는 2개소의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이 있는데, 지난 2019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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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한 달 만에 다시 적자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외국인 배당 지급과 해외여행 등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다만 상품수지는 7개월 만에 흑자 전환했다.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경상수지는 7억 9,000만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지난 1, 2월 2개월 연속 적자 후 3월 1억 6,000만달러로 흑자를 기록했지만, 기조를 지속하지 못했다.이에 따라 올 들어 4월까지 경상수지는 53억 7,000만달러 적자다. 전년 동기 대비 203억 8,000만달러 감소했다.항목별로는 상품수지가 5억 8,000만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 만의 흑자다.수출은 491억 1,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6.8% 줄었고, 수입도 485억 3,0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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