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Money
-
이스라엘行 출발부터 꼬이는 바이든...'병원 피폭'에 요르단行은 취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방문길에 나섰다. 다만 계획했던 요르단 방문은 취소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비롯한 참모들과 함께 전용기(에어포스원)편으로 워싱턴DC 인근의 앤드루스 합동기지를 출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8일 이스라엘에 도착한 뒤 하마스 대응 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등과 회담한다.바이든 대통령이 전쟁 중인 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올해 2월 우크라이나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다만 당초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한 뒤 당일 요르단을 찾을 계획이었지만, 요르단 방문을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바이든 대
-
미 연준 인사 "장기 국채 금리로 인한 긴축에 의존할 수 없어"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장기 국채 금리의 상승이 수요에 하방 압력을 가할 수는 있지만 11월 1일로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등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비영리 싱크탱크 '부동산 라운드 테이블' 회의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장기 금리가 상승하면서 확실히 금융 환경을 경색시키지만 문제는 금리가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장기 국채금리로 인한 통화 긴축은 시장 금리의 경우 항상 변할 수 있다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의존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일부 연준 인사
-
원/달러 환율, 장 초반 상승…1,350원대 중반
18일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5분 현재 달러 대비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0원 상승한 1,354.6원이다.환율은 전장보다 1.4원 오른 1,355.0원에 개장한뒤 1,350원대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다.달러는 간밤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를 나타냈으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적 태도를 내비친 영향이다.미국 9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0.7% 증가한 7천49억달러로 집계돼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이에 연준의 긴축 우려가 커지며 미 국채 금리가 상승했다.반면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인플레이션 경로가 아직 명확하지 않다
-
뉴욕증시, 기업들 양호한 실적·금리 상승에 혼조…나스닥 0.25%↓마감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에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1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11포인트(0.04%) 오른 3만3997.65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43포인트(0.01%) 떨어진 4,373.2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4.24포인트(0.25%) 밀린 13,533.75로 장을 닫았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전날과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소폭 하락했다.소매판매와 국채금리 움직임, 3분기 기업 실적, 지정학적 긴장 등이 영향을 미쳤다. 개장 전 발표된 소매판매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국채금리가 오름세를 보였다
-
2금융권 고금리 예금 만기 본격화…'머니 무브' 촉발 우려도
2금융권 고금리 예·적금 상품들의 만기 도래가 이번 주부터 본격화되면서 금융 당국이 재유치 금리 경쟁을 제재하기 위한 비상 점검 체계를 가동했다. 시장 금리가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시장 유동성 불안과 금융회사 건전성 타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18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저축은행의 5~6%대 고금리 예금 상품들의 만기 도래가 본격 시작됐다.저축은행권의 고금리 예금들의 만기 도래는 올해 말까지 집중적으로 몰려있고, 상호금융권의 5~6%대 고금리 상품 만기는 다음 달부터 돌아오기 시작해 내년 1월까지 이어진다.금융권은 작년 4분기에 늘어난 수신 규모를 100조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금융당국은
-
"한국 연금제도, 47개국 중 42위…혜택 등 최하위"
한국의 연금제도가 세계 47개국 중 42위 수준에 머물렀다. 17일(현지시간) 자산운용업체 머서와 글로벌 투자전문가협회(CFA)가 발표한 '2023 글로벌 연금지수(MCGPA)'에 따르면 한국의 연금제도는 100점 만점 중 51.2를 기록해 42위에 머물렀다.연금제도에 대한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네덜란드(85.0)였고, 미국(63.0)과 일본(56.3)은 각각 22위와 30위를 기록했다.한국보다 낮은 평가를 받은 국가는 태국(46.4)과 터키(46.3), 인도(45.9), 필리핀(45.2), 아르헨티나(42.3) 등 5개국이었다.머서와 CFA 협회는 각국의 연금제도를 적정성과 지속가능성, 운용관리 등 3개 분야로 나눠 평가한 뒤 가중치를 줘 합산하는 방식으로 순위를
-
피치, 韓신용등급 'AA-' 유지…올해 성장률 1.0% 전망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유지했다.피치는 2012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 조정한 뒤 같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올해 성장률은 1.0%, 내년은 2.1%로 전망했다. 지난 3월 전망치(1.2%·2.7%)에서 하향 조정한 9월 전망치를 그대로 유지한 것이다. 피치는 이번 평가에서 "한국 경제의 성장세가 회복되고 정부 재정 건전화 노력에 힘입어재정적자 수준도 지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면서 '양호한 대외건전성', '거시경제 회복력', '수출 부문의 역동성' 등을 한국 경제의 강점으로 언급했다.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 '북한 등 지정학적 위험' 등도 등급 산정 과정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
시진핑-푸틴, 내일 정상회담…확전 기로 '이·팔전쟁' 해법 주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중러 신시대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 관계심화에 관한 공동성명'에는 대러 독자제재에 반대하고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책임 있는 대화'를 촉구하는내용이 담겼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면서 이튿날(18일)로 예정된 시진핑(習近平) 중국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 관심이 쏠린다.이날 시작된 제3회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을 계기로 열리는 양국정상회담은 특히 전 세계적 관심사
-
[ADEX 2023] '한국형 아이언돔'에 관심…행사장 부스 '북적'
"관람객들이 천궁Ⅱ 등 국산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체계에도 관심이 많지만 '한국형 아이언돔(Iron Dome)'으로 불리는 장사정포 요격 체계에도 관심을 많이 보이네요." 17일 성남 서울공항에 마련된 '서울 국제 항공우주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 행사장 LIG넥스원부스에서 최세훈 PGM2사업부 매니저는 자사가 제시한 방어 체계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최근 이스라엘에 대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대규모 로켓 공격에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철통 방어망 '아이언돔'이 뚫렸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서울 ADEX 행사장에서도 공격 무기뿐아니라 방어 체계에도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이다.'한국형 아이언 돔'으로 불리는 장사정포 요격체
-
[비주얼뉴스]이스라엘군 "하마스에 잡힌 인질 199명"
15일, 콜로라도 주 덴버의 콜로라도 주 의사당 건물 밖에서 열린 이스라엘 지지 집회에서 사람들이 납치된 인질들의 팻말을 들고 있다.
-
현대로템, 서울 ADEX 2023서 미래 지상무기체계 비전 제시
현대로템이 대규모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미래 성장을 견인할 사업 비전을 제시한다. 현대로템은 10월 22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ADEX 2023(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23)’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ADEX는 방위산업 발전 및 소통의 장으로 격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35개국 550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평화를 수호하는 내일의 첨단 기술’을 주요 테마로 참가하는 현대로템은 각종 신제품과 유무인 복합체계(MUM-T) 구축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전시해 미래 지상무기체계의 청사진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237평 규모의 복층 전시관을 마련하고
-
추경호 "고물가 불확실성 확대…배추 집중공급·소금 50% 할인"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 장관회의에 참석해 이스라엘ㆍ팔레스타인 전쟁과 관련 경제동향 등 의제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정부가 김장철을 맞아 배추 2천여톤을 집중 공급하고천일염 할인 판매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을 내놨다.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안정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모든 부처가 소관 분야의 물가를 면밀히 점검·대응하는등 서민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추 부총리는 "지난주 휘발유-경유 가격이 14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지만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전개
-
오피스텔 공급물량 절반으로 ‘뚝’…희소성 생긴 오피스텔 신규 분양 기회 될까?
서민과 청년층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해온 오피스텔의 공급물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8월까지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총 1만785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3939건보다 약 47%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올해 오피스텔 거래량은 지난해 2만 5247건에서 1만1772건으로 절반 이상(53.4%) 감소했다. 거래량뿐만 아니라 공급물량도 크게 감소했다. 올해 오피스텔 분양 물량(예정 포함)은 지난해 2만6587실 대비 30% 이상 감소한 1만8404실로 집계됐다. 분양에서 입주까지 2~3년 가량 걸린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24년오피스텔 입
-
바이든 이스라엘 갈까…팔 정부 수반 회동 가능성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8일 이스라엘을 방문할 지 여부에 전세계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하마스(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전쟁이 열흘째에 접어든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은 미국의 중동 내 '맹방'인 이스라엘에 대한 최고 수준의 지지 표명과, 확전 방지라는 두 어젠다 사이에서 '줄타기'를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선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 후 팔레스타인의 서안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의 마무드 아바스 수반과 만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매체들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연대의 의미를 담은 방문을 제안했다고 보도
-
국제유가 오르자 9월 수입물가 2.9%↑…석 달 연속 상승세
지난달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수출·수입 제품 물가가 석 달 연속 상승했다.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9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15년=100)는 139.67로 8월(135.68)보다 2.9% 올랐다. 전월 대비 수입물가지수는 7월(0.2%) 상승 전환한 후 석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지난달 상승폭은 전달(4.2%)보다 둔화했고, 1년 전과 비교하면 9.6% 내렸다. 수입 물가 중 원재료는 광산품(6.3%)을 중심으로 5.7% 상승했고, 중간재는 석탄·석유제품(7.9%), 화학제품(2.1%) 등이 오르며 2.0% 뛰었다. 자본재와 소비재도 각각 전월 대비 0.7%씩 올랐다.세부 품목 중에서는 산유국들의 감산으로 국제유가
-
오늘부터 주담대 변동금리 다시 오른다…9월 코픽스 0.16%p↑
오늘부터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사람들의 이자 부담이 커진다. 지난달 예금과 은행채 등의 금리가 오르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석 달 만에 반등해서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9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8월(3.66%)보다 0.16%포인트(p) 높은 3.82%로 집계됐다.올 들어 가장 많이 코픽스가 오른 것은 6월로, 5월 3.56% 기록했던 코픽스가 6월 3.70%까지 올랐다가 7월(-0.01%p)과 8월(-0.03%p) 잇따라 하락한 뒤 다시 반등, 9월에 0.16%포인트 올라 올해 최고치 상승폭을 기록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3.86%에서 3.88%로 0.02%p 높아졌다.코픽스는 국내 8개
-
뉴욕증시, 3분기 실적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다우 0.93%↑
1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기업들의 3분기 실적에 주목하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14.25포인트(0.93%) 오른 3만3984.54에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85포인트(1.06%) 상승한 4373.63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60.75포인트(1.20%) 뛴 1만3567.98 올랐다. 나이키와 트래블러스 컴퍼니는 이날 2.1%가량 올라 다우지수 상승을 끌어 올렸다. S&P 11개 업종은 모두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투자자들은 넷플릭스와 테슬라, 존슨앤드존슨,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의 기업 실적을 주목하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JP모건과 웰스파고 등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