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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플랫폼, 국내 여행 수요에 발맞춰 대규모 프로모션 진행
야놀자 플랫폼 부문(대표 배보찬)이 국내 여행 수요에 발맞춰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야놀자 플랫폼은 오는 15일까지 글램핑, 카라반, 캠핑 전용 최대 5만 원 할인 쿠폰과 미리 예약 시 사용 가능한 최대 10%(국내 숙소 전용, 5만 원 한도) 할인 쿠폰 3종을 선착순 발급한다. 또한, 5월 한 달간 매주 대표 호텔 및 펜션을 엄선해 단독 특가에 최대 7% 추가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고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1만 원 중복 할인도 제공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같은 기간 제주 여행객을 위해 가격 출발일 기준 5월까지 국내선 항공권 탑승 시 결제액의 50%(최대 5만 원 상당)를 리워드로 지급하고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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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디지털 역량 강화 위한 사내 ‘2024 코딩 올림피아드’ 개최
KT(대표 김영섭)가 분당사옥에서 사내 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T는 AI 활용 역량을 보유한 사내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직원들의 코딩 실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9일 오후 ‘2024 KT 코딩 올림피아드’ 본선 대회를 열고 높은 성과를 거둔 직원에게 부상을 수여했다. 이를 위해 KT는 지난 3월부터 사내에서 본 행사 개최 소식을 알리고 약 800여 명의 도전자를 모집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4월 예선을 거쳐 100명의 본선 참가자를 선발했다. 이번 본선은 참가자들이 본인의 실력에 맞게 도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상급자 수준의 Expert 트랙과 중급자 수준의 Professional 트랙 두 가지 분야로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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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자레인지, 9년 연속 유럽 점유율 1위
삼성전자가 지난해 유럽에서 전자레인지 부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삼성전자는 시장조사 전문기업 유로모니터가 지난해 실시한 유럽 19개국 전자레인지 판매량 조사에서 시장 점유율 15.3%로 지난 2015년부터 1위를 기록했다.* 유로모니터 2023 유럽 MWO Retail Volume Sales(Units) 기준 Brand Share삼성전자는 주방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유럽 소비자 특성을 반영해 차별화된 소재와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시장을 공략했다.2019년부터 유럽 소비자들의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7가지 컬러와 글라스 소재를 적용한 ‘비스포크(BESPOKE) 전자레인지’를 출시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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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웨이 코리아, 강력한 125cc 라인업으로 본격 한국시장 진출
키웨이(KEEWAY) 모터사이클을 국내에 공급하는 신화모터그룹이 국내 정서를 반영한 키웨이 125cc~250cc 라인업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이번에 키웨이 코리아(신화모터그룹)은 125cc 클래식 바이크 ‘SR125’를 공식 출시했으며, 125cc 중형급 스쿠터 ‘AR125’를 추가 출시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터사이클에 입문한 초심자와 기존 상업용 시장의 굳건한 소비자층 사이에서 어떠한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키웨이 코리아는 신모델 출시와 함께 소비자의 수요를 적극 수용해 원활한 사후관리 서비스와 부품 수급에 초점을 두고 개선점을 찾아 발 빠르게 대처하고자 실시간 소통창구로서 키웨이 코리아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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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어린이 대상 ‘환기특공대 출범식’ 개최
경동나비엔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비엔 환기특공대’ 행사를 개최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어린이 대상 인기 유튜버 ‘말이야와 친구들’, ‘무송송 계란탁’과 간단한 게임을 하며 환기와 실내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의 작동 원리도 배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9일(목), ‘나비엔 중대형 환기청정기’가 설치된 키즈카페 ‘꼬마대통령 파주운정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22명의 어린이와 부모가 참가했다"라며 "먼저, 어린이들은 4단계로 된 청정 필터시스템 건너기 미션을 통과해 깨끗한 공기를 선사하는 ‘나비엔 환기특공대’로 변신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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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티프레쉬’ 특별관 리뉴얼.. 품목 100여종 확대
티몬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T.FRESH)’ 특별관을 리뉴얼하며, 품목을 100여종으로 확대하고 먹거리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티몬 관계자는 "티프레쉬는 생산자, 판매자와 직접 계약을 체결해 품질을 보증하는 티몬의 신선식품 브랜드로, ‘맛없으면 무료 반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 만큼 깐깐하게 엄선한 ‘산지 직송’ 상품만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간의 신선식품 소싱과 운영 노하우를 살려 티프레쉬 특별관을 고품질의 심리적 만족도 높은 상품들임에도 가격 경쟁력 있는 상품들로 품목을 확대해 본격 리뉴얼했다"라고 밝혔다. 먼저, 농축산 카테고리별 파트너사를 다양화하며 고객들이 수시로 찾는 상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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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품질관리 세미나 개최.. 농산물 중소 상공인들과의 파트너십 강화
쿠팡이 농산물 자체 브랜드(PB) 상품 파트너사를 초청해 품질관리 세미나를 개최하고, “신선식품 품질경영”이란 공통된 목표 아래 지역 농산물 중소 상공인들과의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쿠팡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단계별 관리 프로세스, 검품 기준, 이물/해충 관리법, 포장재 파손 예방책 등 쿠팡의 전문적인 신선식품 품질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라며 "또 파트너사들의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계절에 따른 과일·야채 공급 트렌드, 품질 문제에 따른 반품 사례 분석 등을 나누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쿠팡은 품질관리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우수 파트너사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각 사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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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Magical 8 star’ 시범 도입.. 멤버십 혜택 강화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개점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별 이용 프로그램인 ‘Magical 8 star’를 시범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멤버십 혜택 강화를 위한 준비에 나선다.스타벅스 관계자는 "지난 2011년 멤버십 회원 제도인 ‘스타벅스 리워드’를 론칭하고 고객이 별 12개를 모으면 톨 사이즈 제조음료 1잔으로 교환할 수 있는 무료음료쿠폰 혜택을 제공해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한정 기간 운영되는 Magical 8 star는 별이 12개 적립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단 8개만 모이면 ‘카페 아메리카노’나 ‘카페 라떼’ 톨 사이즈 음료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라며 "무료음료쿠폰으로 카페 아메리카노나 카페 라떼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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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뉴진스 하니, 구찌뷰티의 미학을 완벽히 구현’ 브랜디드 영상 공개
글로벌 명품 브랜드 ‘구찌뷰티’에서 걸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출연한 SNS 콘텐츠를 잇달아 공개하면서 MZ세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하니는 지난 3월부터 구찌뷰티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LG생활건강은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와 하니가 협업한 구찌뷰티 브랜디드 영상 콘텐츠가 10일 오후부터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 계정에 게시됐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구찌뷰티의 국내 공식 판매처로 마케팅과 유통,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는 하니가 구찌뷰티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후 진행하는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7일에는 코스모폴리탄에 디지털 커버(온라인 화보)가 선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공개될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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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판교 신사옥 공사비 증액 갈등 '쌍용건설' 상대 소송 제기
KT가 경기 판교 신사옥 공사비 증액을 놓고 갈등을 빚던 쌍용건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KT는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쌍용건설에 대한 채무부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967억원에 KT 신사옥 건설 공사를 수주한 쌍용건설은 2022년 7월부터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다며 공사비 171억원 증액을 요청해왔다.그러나 KT는 해당 건설 계약에 물가 변동에 따른 공사비 조정은 없다는 내용의 '물가변동 배제 특약'이 있다는 이유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쌍용건설은 작년 10월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건설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해당 사옥은 작년 봄에 완공한 상태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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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서영재 대표 선임. "신사업-리스크 관리-혁신" 속도 높인다
DL이앤씨는 1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새 대표이사로 서영재(57) 전 LG전자 전무를 공식 선임했다.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서 대표는 LG전자에서 TV·AV·IT사업부장 등을 지냈다.특히 LG전자 비즈니스 인큐베이션(BI) 센터장을 맡아 전기차 충전, 헬스케어, 홈피트니스 등 신사업 과제를 발굴·육성해 시장에 안착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기획·재무·경영 업무를 두루 담당해 '전략기획통'으로도 불린다.이번 영입은 신사업, 리스크 관리, 혁신이라는 3대 과제를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현재 DL이앤씨는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소형모듈원전(SMR), 수소·암모니아 등 신사업을 발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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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그룹, 1분기 영업손실 3억원 '적자 전환'. 차량 수급 차질로 분기 실적 악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올해 1분기 매출 5천61억원,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했던 1년 전과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경기 침체와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신차 구매 수요 위축과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홍해 물류대란으로 인한 차량 수급 차질로 분기 실적이 악화했다고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설명했다.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올해 1분기 신차 5천269대를 출고해 작년 동기(6천288대)보다 16% 감소했다.다만 인증 중고차 판매는 1천22대로 전년(816대)보다 25.3% 성장했다. 전국 단위 네트워크 기반으로 매입 물량을 확보하고, 탄력적인 재고 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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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1분기 매출 412억원으로 최대 실적. 에스테틱ㆍ전문의약품 등 매출 성장 견인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주)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412억원, 영업이익 106억원, 당기순이익 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4%, 14%, -16%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휴메딕스는 호실적의 배경으로 엘라비에 필러 중심의 에스테틱, CMO, 해외 사업 등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에스테틱 사업은 필러의 우수한 품질과 마케팅 강화를 통한 브랜드 가치 증대로 실적 순항을 견인했다. CMO 사업에서는 전문의약품의 품목군 다변화와 관절염 주사제의 수주 증가로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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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이규복 대표,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 수상
현대글로비스는 이규복 대표이사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개최한 '2024 춘계 한국품질대회'에서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 대표는 글로벌 완성차 해상운송 시장을 선도하고 스마트 물류 기술에 기반해 물류 혁신을 추진하면서 국내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은 한국 산업 발전과 품질 경영 활동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실적을 낸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1998년부터 매년 성과를 내고 사회에서 존경받는 기업 최고경영자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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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상반기 일본 시장 본격 진출. 자체 브랜드 화장품 공급부터
CJ올리브영은 올해 상반기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CJ올리브영은 글로벌사업 확장을 위해 상반기 중 일본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올리브영은 일본이 지리적으로 가깝고 소비 성향이 한국과 유사한 데다 최근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북미와 더불어 글로벌 진출 우선 전략 국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올리브영은 상반기 안에 일본법인 등기를 마치고 사무소를 열 계획이다. 우선 일본 현지 유통 채널에 자체 브랜드 화장품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K뷰티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올리브영 자체 브랜드 제품의 일본 매출액은 2020∼2023년 4년간 연평균 125%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76%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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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이익 1천94억원. 물류 운영 효율화 영향
CJ대한통운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천9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1분기 매출은 2조9천214억원으로 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554억원으로 14.5% 늘었다.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165억원을 6.1% 하회했다.CJ대한통운은 택배·계약물류(CL)·글로벌 등 전 사업 부문 매출이 늘었고, 물류 운영 효율화로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사업별로 보면 택배·이커머스사업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천370억원, 535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2.9%, 8.5% 증가했다.매출 증가는 해외직구 및 패션·뷰티 등 물량 확대와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 및 셀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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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1분기 매출 5천748억원. 17.87% 증가. 분기 기준 최대
한국콜마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8.9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5천748억원으로 17.87% 증가했다. 순이익은 121억원으로 86.93% 늘었다.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52억원을 7.8% 하회했다.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다.사업부문별로 보면 한국콜마가 매출 2천478억원과 영업이익 228억원을 거뒀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3%, 68% 증가한 것으로 1분기 기준 최대를 경신했다.HK이노엔[195940]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천126억원과 17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5%, 206% 증가했다.이 외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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