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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년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실행계획서 제출
대전시가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을 향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1일 충남대학교·국립공주대학교(통합형), 한남대학교, 한밭대학교 등 3개 대학의 본지정 실행계획서를 한국연구재단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대학별 본지정 평가가 진행되며, 9월 중 최종 선정 대학(10개 이내)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 ▲충남대-공주대는 ‘대한민국 중심의 초광역 글로컬 대학’을 비전으로 하는 통합형 모델로 공동 신청했고, ▲한남대는 창업교육 특화 역량을 기반으로 '한국 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의 대전환'을, ▲한밭대는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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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아시안 테이블’ 세미 뷔페 프로모션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오는 8월 18일부터 평일 점심 모임과 회식에 최적화된 아시아 미식 세미 뷔페 ‘아시안 테이블(Asian Table’)을 새롭게 선보인다. 호텔 20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e)에서는 한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각국의 대표 요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한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아시아의 다채로운 맛과 향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세계 3대 명차로 사랑받는 딜마(Dilmah) 티와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민물 가재 구이가 테이블 서비스로 제공된다. 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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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희 의장, 2025년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 참석
전국 17개 광역시·도의회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협의기구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 정기회가 11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과 본회의에서는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재난구호금 전달식과 제19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대표할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 원도심에서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를 적극 홍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일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2025년 정기회에서는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제19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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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분기 '깜짝 실적'...영업이익 105% 급증
KT가 2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회성 부동산 분양 매출을 고려하더라도 본업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통신업계 1위 기업의 안정적 성장세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12일 SK증권에 따르면 KT는 2025년 2분기 영업수익 7조 4,270억 원(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 영업이익 1조 148억 원(105.4% 증가)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3.7%에 달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핵심 사업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가 돋보였다. 이동통신 가입자가 11.7% 증가하면서 무선 서비스 매출이 1.6% 늘었고, 이동통신과의 번들 효과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도 1.8%, IPTV 가입자는 0.7% 각각 증가했다. 특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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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없다’ 염혜란,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 아라로 새로운 변신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어쩔수가없다’의 염혜란이 ‘범모’의 아내이자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 아라 역으로 전에 없던 모습을 선보인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마스크걸’에서의 진정성 있는 연기로 2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여자 조연상을 받고,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영화 ‘시민덕희’ 등으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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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자 절반이 선택한 최고 혜택은 '공항라운지 무료'
해외여행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여행자들이 가장 유용하게 생각하는 트래블카드 혜택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신용카드 플랫폼인 카드고릴라가 지난 7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웹사이트 방문자 2,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유용했던 트래블카드 혜택·기능'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확인됐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47.4%(1,042표)가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을 가장 유용한 혜택으로 꼽았다. 이는 과반에 가까운 수치로, 공항라운지 혜택이 여행자들에게 얼마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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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새 싱글 ‘BLUE!’ 타이틀 포스터 공개…'퇴폐+매혹' 스타일링 눈길
가수 선미가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소속사 측은 12일 “선미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6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BLUE! (블루!)'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공개된 포스터 속 금빛 단발 머리를 한 선미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누드톤 립, 블랙 네일아트를 매치해 퇴폐적이면서도 매혹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몽환적이고 펑키한 분위기의 콘셉트는 이전 활동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또 다른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주며 ‘콘셉트 장인’의 컴백을 알렸다. 이와 함께 새 싱글 앨범의 타이틀 ‘BLUE!’와 함께 발매일자인 2025.08.26. 6PM(KST)이 표기되어 본격적인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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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유스’ 송중기, 아련하게 설레는 첫사랑 기억 소환…선우해 캐릭터 스틸 공개
‘마이 유스’ 송중기가 설레는 연기 변신에 나선다.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측은 12일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선우해’(송중기 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이 따스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한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아는 와이프’ 등 감성의 깊이가 다른 섬세한 연출로 사랑받아 온 이상엽 감독과 ‘런온’으로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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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정규 2집 ‘IM HERO 2’ 콘셉트 포토 공개…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 독보적 존재감 증명
가수 임영웅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12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IM HERO 2’ 콘셉트 포토 버전 01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강렬한 눈빛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는가하면,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도 돋보이고 있다. 특히 올블랙 패션을 소화한 임영웅의 모습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한 편의 화보같은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다. 사진 한 장만으로도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임영웅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감성 전달은 물론, 또 한번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할 계획이다. 임영웅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을 정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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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 스크린 데뷔…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태국판 여주인공 발탁
그룹 i-dle (아이들)의 민니가 스크린에 데뷔한다. 소속사 측은 12일 “민니가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의 태국 리메이크판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첫 키스만 50번째'는 지난 2004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로,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루시 윗모어(드류 베리모어 분)와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한 동물 사육사 헨리 로스(아담 샌들러)의 이야기를 담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민니는 이번 리메이크작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변신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니 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스와 태국 대표 영화사 GDH가 공동 제작하는 이 영화는 오는 10월 촬영에 돌입한다. 상대역은 태국의 모델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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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 ‘세계 3대 진미’ 캐비아 7코스 선봬
시그니엘 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가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캐비아를 주재료로 한 특선 코스 ‘에센스 오브 캐비아(Essence of Caviar)’를 선보인다. 이번 코스는 브란지니(지중해산 농어), 가리비 관자, 백봉 오골 계란 등 엄선된 식재료를 활용해 캐비아 특유의 풍미를 전할 수 있는 7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캐비아는 프랑스 미슐랭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가 엄선한 프랑스 최초 캐비아 생산 브랜드 프루니에(Prunier)의 오세트라 캐비아를 사용해 품격을 더했다. 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애피타이저로는 딜 오일의 허브 향이 어우러진 가리비 관자 요리를 준비했다. 야닉 셰프의 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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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공동 창작한 인트로곡 ‘GO!’ 안무 공개…멤버 전원 참여해 압도적인 역량 과시
빅히트 뮤직 신인 코르티스(CORTIS)가 직접 창작한 안무를 공개했다. 코르티스는 12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데뷔 앨범의 인트로곡 ‘GO!’ 콘셉추얼 퍼포먼스 필름을 게재했다. 지난 11일 선보인 공식 뮤직비디오가 곡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영상은 퍼포먼스를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콘셉추얼 퍼포먼스 필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됐다. 영상 속 멤버들은 교차로와 버스를 오가며 자유롭게 춤춘다. 행인과 쿨하게 인사를 나누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등 일상적인 상황에 퍼포먼스를 녹여 신선함을 준다. 카메라는 원테이크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멤버들의 움직임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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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美친주식] Palantir, 올해 S&P 최대 상승주 … 상반기 80% 급등
1. Palantir Technologies = 올해 S&P 최대 상승주 … 상반기 80% 급등2025년 상반기 동안 80.3%의상승률을 기록하며 S&P 500 지수 내 최고 성과를 올렸고, 올해 들어 약 150% 급등하며 2020년 상장이후 총 2,000%의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성과는 단순한 주가 상승을 넘어 AI 혁명의 중심에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있음을 의미한다. 2분기 실적은 더욱 인상적이었다. 처음으로분기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48%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 상업 부문의 성장은 눈부셨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 효율성 캠페인이 팔란티어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팔란티어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부 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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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unevermet, 데뷔 쇼케이스 성료…스물넷 소년들의 시작의 순간
아이덴티티(idntt)의 첫 유닛 unevermet이 특별한 세계를 열었다. 아이덴티티(idntt) unevermet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앨범 'unevermet'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빛나는 신고식을 치렀다. unevermet은 기존 보이밴드의 형식에 갇혀있지 않은 소년들의 진짜를 담은 음악을 선언, 말 그대로 새로운 '아이덴티티(idntt)'의 탄생을 선언했다. 아이덴티티(idntt) unevermet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트리플 타이틀곡 'You Never Met', '던져(Storm)', 'BOYtude'를 선보이며 남다른 아이돌의 탄생을 알렸다. 기존 보이그룹에서 볼 수 없었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트랙들의 향연에 팬들의 뜨거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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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O MAY, 신곡 ‘B.B.B’ 비주얼 포스터 이미지 공개…클래스 다른 비주얼
글로벌 걸그룹 A2O MAY(에이 투 오 메이)가 오는 15일 컴백에 앞서 포스터를 통해 클래스가 다른 하이틴 비주얼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12일 “A2O MAY가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B.B.B (Bigger Badder Better) [feat. A2O LTG]’의 멤버별 비주얼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포스터 속 천위(CHENYU), 쓰지에(SHIJIE), 취창(QUCHANG), 미셰(MICHE), 캣(KAT) 다섯 멤버는 세련된 스쿨룩 스타일링과 함께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하이틴 드라마에서 튀어나온 듯한 A2O MAY의 절제되면서도 쿨한 무드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B.B.B’는 A2O MAY가 4개월 만에 글로벌 음악 씬에 컴백하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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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즐기는 '2025 경기평화광장 잔디밭 영화제' 개최
경기도가 16일부터 9월 7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매주 토요일·일요일 총 8회에 걸쳐 '2025 경기평화광장 잔디밭 영화제'를 연다.영화제 첫날인 16일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임시정부 요원들의 비밀 작전을 그린 영화 '암살'을 상영한다. 영화 상영에 앞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들의 희생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 유공자 30여 명을 초청하여 가슴에 꽃을 달아드리는 기념식을 진행한다. 태극기 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와 의정부시 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회원들로 구성된 시소 중창단의 특별 공연도 운영될 예정이다.2주차인 23일에는 영화 '소방관'을 상영한다. 관람 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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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접경지역 빈집 정비사업 대상 확대 … 가평군까지 포함 추진
경기도가 접경지역 내 빈집을 정비해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접경지역 빈집 정비사업' 대상지역에 가평군을 추가해 내년부터 총 8개 시군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올해 3월 접경지역에 편입된 가평군을 사업 대상에 포함하기 위해 하반기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빈집 정비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기존 사업 대상지역은 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등 7개 시군이었다. 도는 올해도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총 32곳을 빈집 정비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해당 빈집에는 총 3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 철거와 공공활용을 추진한다. 철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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