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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오늘(14일) 신곡 ‘쑥덕쿵 Remix’ 뮤비 선공개…애니메이션과 트로트의 만남
가수 김연자가 ‘쑥덕쿵 Remix’ 발매에 앞서 애니메이션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김연자는 14일 정오 초이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믹스 싱글 ‘쑥덕쿵 Remix’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쑥덕쿵 Remix’는 지난 2019년 발매된 정규앨범 ‘김연자 New & Best Collection Album(뉴 & 베스트 컬렉션 앨범)’의 수록곡 ‘쑥덕쿵’을 새롭게 크로스오버한 트로트다. 신나는 EDM 사운드와 더불어 디스코 필터를 접목해 원곡과 또 다른 차원의 중독성을 만날 수 있다. ‘쑥덕쿵 Remix’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과 트로트의 만남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전한다. 애니메이션 속 토끼 캐릭터가 노래를 부르는 모션과 김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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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컴백 싱글 ‘배디튜드’ 트랙리스트 오픈…새로운 이야기 '호기심 UP'
가수 수진을 향한 두근거림이 증폭되고 있다. BRD엔터테인먼트는 14일 “지난 13일 수진의 공식 SNS 채널에 새로운 컴백 싱글 'BADITUDE'(배디튜드)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수진의 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BADITUDE'를 시작으로 수록곡 'Little Bit More'까지, 두 작품이 담길 전망이다. 블랙과 화이트로 감각적으로 구성된 트랙리스트 이미지. 특히 두 곡의 대비를 통해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수진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 세계에도 궁금증과 호기심이 모이고 있다. 수진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첫 싱글 'BADITUD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앞서 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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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日 정규 2집 타이틀곡은 ‘Ash’…단체+개인 포토 공개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굴 신보로 돌아온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14일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에이티즈의 일본 정규 2집 '애쉬스 투 라이트(Ashes to Light)' 두 번째 앨범 포토를, 13일 재킷 이미지를 각각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 속 에이티즈는 블랙 배경 속 올화이트 의상을 입고 럭셔리한 매력을 뽐냈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비주얼과 화면을 뚫고 나올듯한 강렬한 아우라가 팬심을 격하게 뒤흔들었다. 새 포토와 더불어 수록곡 정보도 공개됐다. 타이틀곡은 '애쉬(Ash)'로, '12 미드나이트(12 Midnight)', '티피 토즈(Tippy Toes)', '페이스(FACE)', '크레센도(Crescendo)'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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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황성빈, ‘커다란 덩치+여린 마음’ 반전 매력 눈길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황성빈이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가 연일 화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럭비부에 시선이 집중된다. 그중 럭비부 김주양 역으로 활약 중인 황성빈에게도 관심이 뜨겁게 모인다. 황성빈은 한양체고 럭비부 2학년 프롭으로 활약하고 있다. 커다란 덩치와 큰 키로 탈고교급 피지컬을 자랑하지만 여린 마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의 반전 매력은 1화부터 잘 드러났다. 과거, 경기 직전 죽어있는 장수풍뎅이를 발견한 그는 울음을 터트렸다. 그 후 ‘개복치’라는 별명을 얻으며 엉뚱하지만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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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플랫폼노동자 675명 교육 완료…하반기 지속 운영
경기도가 올해 4월부터 추진해 온 플랫폼노동자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이 하반기에도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다.역량강화 및 안전교육 사업은 플랫폼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역량개발 교육과 고위험 업무환경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으로 구성돼 플랫폼노동자들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가는 사업이다.상반기에는 경기도 이동노동자쉼터를 중심으로 도내 각지에서 ▲역량개발교육(직무기술·세무기초·손해사정·마음건강) 47회 ▲찾아가는 안전교육(배달, 대리) 8회 ▲이륜차 주행실습교육(이론·정비·주행) 4회를 실시해 총 675명의 플랫폼노동자가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수료자들에게는 편의점 쉼쿠폰, 혹서기 용품, 안전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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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라,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 성큼…두근두근 설렘 증폭
누에라(NouerA)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이 찾아온다. 누에라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열고 노바(NovA, 팬덤명)와 가까이에서 호흡을 나눈다. 이번 팬 콘서트는 누에라의 탄생과 발걸음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다양한 넘버들의 퍼포먼스는 물론 풍성한 토크 타임, 그리고 이벤트들을 마련, 그 어느 때보다 알찬 시간이 탄생할 전망이다. 또한 멤버들의 매력적인 개성을 만나볼 수 있는 유닛 무대를 비롯해 팬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선물과도 같은 특별한 코너까지 준비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더 한다. 앞서 일본에서도 팬 콘서트를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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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OPEN 국제음악제 9월 개막... 티켓 예매중
경기도 DMZ(비무장지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종합예술축제, '2025년 DMZ OPEN 페스티벌'의 하나로 추진되는 'DMZ OPEN 국제음악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2025 DMZ OPEN 국제음악제'는 단순한 공연 시리즈가 아닌 DMZ라는 장소가 품은 질문에 대한 예술적 응답이며, 세계 각지의 음악가들이 모여 평화의 내일을 상상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내일을 위한 교향곡 Symphony for Tomorrow’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한경arte필하모닉, 벨기에국립오케스트라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로 평화를 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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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내달 21일 데뷔 첫 단독 팬콘서트 개최…14일 티켓 오픈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측은 14일 “임슬옹이 오는 9월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콘서트 '옹 보딩(Ong Boarding)'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14일 오후 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임슬옹은 2016년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지만, 팬들과의 직접적인 교감과 소통을 중심에 둔 팬콘서트 형식의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2AM 활동을 비롯해 솔로 앨범 발매, 드라마 OST 참여,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구축해 온 임슬옹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한층 진솔하고 깊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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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개 식용 종식 '전국 선도' 전·폐업지원 원활
대전시가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종식에 관한 특별법'(2024년 2월 7일 시행)에 따라 관내 개 사육 농장의 폐업과 전업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며 개 식용 종식에 앞장서고 있다. 법 시행 이후 대전시에는 총 19개소의 개 사육 농장이 운영 신고를 했으며, 이 중 17개소가 폐업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현재까지 15개 농장이 폐업 신고를 마쳐 폐업률은 88.2%로, 농림축산식품부 집계 전국 평균69.7%을 크게 웃돌았다. 사육 두수 역시 운영 신고 당시 3,767두에서 3,716두가 줄어 98.6% 감소했다. 폐업 추진 현황을 보면, 2025년 2월 6일까지 폐업 신고를 완료한 1구간 농장 7곳은 감정평가를 마치고 철거에 들어갔다. 이어 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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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美친주식] Paramount Skydance, UFC 독점 계약 발표에 급등
1. NXP Semiconductors(NASDAQ) = 견고한 실적과 자동차 회복 기대감에 급등자동차용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선두 업체로서, 자동차 시장에서 상당한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아날로그 칩을 자동차 클러스터, 파워트레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레이더에 공급하고 있다. 자동차 부문이 2024년 4분기기준으로 회사 매출의 58%를 차지하는 가운데, 최근 분기들에서예상보다 나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차량당 반도체 탑재량이 증가하는 추세는 NXP에게 장기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여러 투자은행들이 NXP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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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LA 송 캠프 기억 담은 콘셉트 사진 공개…자유분방 매력 발산
빅히트 뮤직 신인 코르티스(CORTIS)가 송 캠프의 기억을 담은 콘셉트 사진을 선보였다. 코르티스는 14일 0시 팀 공식 SNS에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의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거리를 거닐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한다. 다 같이 트럭 트렁크에 몸을 싣거나 파이프라인에 올라타 앉는 등 틀에 얽매이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배경이 된 로스앤젤레스는 지난해 멤버들이 데뷔 앨범 작업을 한 장소라 더욱 의미 있다. 코르티스는 3개월 동안 이곳에 머무르며 창작에 몰두했다.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이 전원 해외 송 캠프에 참여하는 것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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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온라인 투표 진행
충남도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도민참여예산 공모 제안사업'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투표는 도 온라인 소통 플랫폼 '충남서로이(e)음'에서 할 수 있고, 분야별 우선순위 사업을 5건씩 선택하면 된다. 투표 대상은▲도 정책사업 17건(53억원) ▲시군 주민 생활 밀착사업 27건(51억 7590만원)이다. 도는 도민투표결과(30%)와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하는 도민참여예산위원 투표결과(70%)를 합산해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반영되며, 선정 결과는 9월초 도 누리집과 충남서로이(e)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도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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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시장에 부는 변화의 바람…‘멕시코 출신’ 아이사, 그룹 아닌 솔로로 한국 데뷔 초읽기
아이돌 그룹이 ‘글로벌(Global)’ 해졌다. K팝 시장이 전 세계로 확대되면서 아이돌 그룹의 구성도 다채로워지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과 중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멤버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 출신 아이돌들의 비중이 커지는 모양새다. 이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국내 기획사들은 신인 그룹에 동남아 멤버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남아 멤버들의 등장은 이들 국가의 K팝 콘텐츠 수요와 연결된다. 연예계 관계자는 “해외 시장이 크다 보니까 아이돌의 해외 활동을 염두에 둘 수밖에 없다. 그냥 일반 한국 친구들로만 구성해서 나가는 것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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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충남 국립의대 신설 범도민 서명 100만 돌파
충남도가 14일 국립공주대 의대 신설 범도민 서명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전국 최하귀권인 충남에 국립의대가 생기길 바라는 도민의 간절한 염원이 증명된 것으로, 도는 이날 충남도서관에서 국립의대 신설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 최재구 예산군수, 서명운동을 주도한 범도민 추진위원회 사회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등에 이어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에도 국립 의과대학이 생기길 바라는 도민의 염원이 이토록 간절하다는게 드디어 증명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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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소득 청년 1인 가구 실태조사...고독사 위험군 발굴
아산시가 2025년 상반기 저소득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립세대 발굴 및 복지정책 실태조사'를 실시해 고독사 위험군 23명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정도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기반을 다졌다. 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저소득 청년 1인 가구 371명으로, '사회적 고립가구 조사표'를 활용해 ▲기본·주거 사항 ▲고독사 위험도 ▲복지정책 수요 ▲서비스 정보 습득 경로 등을 조사했다. 응답자는 총 163명(남 85명·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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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수해 복구 위한 '고향사랑기금 지정사업 긴급모금' 실시
아산시가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역대급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농지·기반시설에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복구를 위해 ‘고향사랑기금 지정사업 긴급모금’을 전개한다. 이번 집중호우로 아산시는 곡교천 인근 가옥 수십채가 침수되고, 도로와 마을이 마비되어 245세대 524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으며, 농경지와 농기계 시설침수, 가축 폐사 등 총 408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는 이에 따라 지난 6일 아산시에 대하여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고, 아산시는 이에 대응하여 호우피해 복구 및 예방을 위해 고향사랑기금 지정사업 긴급모금을 실시한다. 기부 참여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의 '특정사업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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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재생사업 '할미마켓 골목시장' 개최
아산시가 2025년 아산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온통 마을 공동체'의 '할미마켓 골목시장'이 9일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할미마켓 골목시장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소통시장으로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조성됐다. 체험 놀이, 수공예품 판매, 먹거리 장터, 다도, 전시회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과가 주민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확산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주민들은 기획·홍보·운영 전반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문화복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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