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수진, ‘배디튜드’ 콘셉트 공개…강렬 매력 빛났다
아티스트 수진의 컴백이 성큼 다가왔다. BRD엔터테인먼트는 20일 “지난 18일과 19일 수진의 공식 SNS 채널에 첫 싱글 'BADITUD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두 가지 콘셉트에선 더욱 강렬해진 수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감각적으로 연출된 이미지 속 수진은 특유의 매력적인 색깔을 드러냄은 물론, 한층 짙어진 카리스마까지 품어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새로운 콘셉트 포토와 함께 수진의 컴백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 20일 오후 첫 콘셉트 비디오가 베일을 벗으며, 21일엔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22일엔 두 번째 콘셉트 비디오가 찾아온다. 또한 오는 25일엔 'BADI
-
아산시, 아산원황배 2025년산 첫 미국 수출길 올라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의 대표 특산물인 '아산 배'가 2025년 첫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은 오는 19일 아산원예농협 거점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5년산 아산 배 대미(對美) 수출 첫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적되는 물량은 조생종 '원황' 약 98톤으로, 미국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판매된다. 아산 지역 배 농가들은 최근 2~3년간 봄철 냉해와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일소 피해(햇볕에 과실이 데는 현상)로 생산량이 급감하며 수출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원예농협과 지역 농가들은 기존 주력 품종보다 수확시기가 빠른 조생종 재배를 적극 확대하며 안정적인 수출 물량
-
우디, 오늘(20일) 日 싱글 시리즈 마지막곡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발매
가수 우디(Woody)가 일본어 싱글 시리즈의 마지막 곡을 공개하며 현지 팬들과의 교감을 넓힌다. 소속사 측은 20일 “우디가 오늘 0시 일본 및 해외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다섯 번째 싱글 'この歌がクラブに出れば(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 Japanese ver. -)'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20일 정오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그녀와의 이별 후, 이 노래가 클럽에서 흘러나와 헤어진 그녀가 듣게 된다면 춤출 수 있을지, 웃을지, 눈물 흘릴지, 나에게 전화해 줄지 등 예전의 그녀를 향한 복잡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이 곡의 일본어 버전 가사는
-
아산시, 광복 80주년 기념 '제1회 아산 고려인 축제'성료... 축제로 하나돼
아산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고려인과 지역민이 함께한 '제1회 아산 고려인 축제'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충남고려인지원협회가 주최하고 아산고려인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아산시가족지원센터가 지원했다. 현장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고려인 동포, 지역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풍물놀이와 전통 서예 퍼포먼스로 시작해 고려인 노래자랑, 청소년 버스킹, 국악공연단 무대, 한복 패션대회 등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축제는 고려인 공동체가 자신들의 문화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정체
-
웬디, ‘웬디의 영스트리트’ 1주년…"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하며 즐거운 저녁 책임질 것"
가수 웬디가 '웬디의 영스트리트'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웬디는 지난 19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1주년을 맞이한 것에 대해 소속사 어센드를 통해 "1주년을 축하해 주신 청취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하며 즐거운 저녁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웬디는 지난 2024년 8월 19일 '웬디의 영스트리트' DJ로 합류한 뒤 특유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며 청취자들과 소통 중이다. 특히 웬디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DJ를 맡은 뒤, 1년의 휴식기 후 2024년부터 현재까지 '웬디의 영스트리트' DJ로 활약하는 등 최장수 DJ로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웬디는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 청취자들의 다양한 궁
-
오세현 아산시장, 곡교1리 수해 이재민 현장 찾아 맞춤형 지원 나서
오세현 아산시장이 19일 지난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염치읍 곡교 1리 이재민 2가정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추가 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염치초등학교 대피소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이재민들이 안정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뤄졌다. 아산시는 앞서 피해 가정에 보일러, 도배‧장판 교체와 생필품 지원을 완료한 데 이어, 이날 쌀과 밥솥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추가로 전달하며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탰다. 오 시장은 "피해 주민 한 분 한 분이 완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꼼꼼하고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
-
서울경제진흥원, 도우인 이커머스 글로벌과 첫 해외 공식 협력
서울시의 뷰티․패션 브랜드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활성화를 위해 'B the B'와 'DDP 쇼룸'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지난 8월 13일 중국 도우인 이커머스 글로벌(Douyin E-commerce Global)과 업무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서울 소재 뷰티 및 패션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 소재 뷰티 및 패션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도우인 이커머스 글로벌이 해외 기관과 공식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중국 내 최대 디지털 유통 채널과의 전략적 파트 너십이라는 점에서
-
누에라, ‘MYSELF’ 트랙 비디오 오픈…찬란 매력 폭발
누에라(NoureA)의 특별한 선물이 찾아왔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20일 “지난 19일 오후 누에라의 공식 SNS 채널에 'MYSELF'의 트랙 비디오를 깜짝 오픈했다”고 밝혔다. 'MYSELF'는 누에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문을 여는 첫 트랙. 청춘의 열정과 자존감을 노래하는 하우스 장르의 작품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더 높이 도전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통해 긍정의 용기와 에너지를 안긴다. 'MYSELF' 트랙 비디오에는 누에라의 찬란한 매력이 담겨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일본을 배경으로 이색적인 감성은 물론, 멤버들의 빼어난 비주얼과 청량 가득한 감각적 연출까지 어우러져 두근거림을 안겼다.
-
코르티스, 데뷔곡 ‘What You Want’ 뮤직비디오 공개…멤버 전원 영상 제작 참여
빅히트 뮤직 신인 코르티스(CORTIS)가 신박한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코르티스는 20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의 타이틀곡 ‘What You Want’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 영상은 지난 18일 나온 콘셉추얼 퍼포먼스 필름과 달리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꿈과 현실의 경계를 끝없이 넘나든다. 영상 초반 이들은 뜨거운 사막에서 자동차가 고장 나 발이 묶인다. 곧이어 식당에서 졸고 있는 모습을 비추면서 앞선 장면이 꿈이었음을 암시한다. 현실로 돌아왔다고 안심할 무렵 레스토랑에서 식재료가 날아다니고 주유소에서는 기름
-
[간밤의 美친주식] Merck, 신규 치료제 기대감으로 견고한 상승세
1. Broadcom = 기술주 조정 국면서 단기 매도세에 급락전일 대비 3.71% 급락하며 기술주 전반의 조정 국면을 반영했다. AI 관련 높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단기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표면화된 모습이다. 주가 하락은 개별 기업 이슈라기 보다는 기술주 전반, 특히 반도체 섹터의 광범위한 조정 국면과맞물려 있다. 하지만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하다. 2분기 매출 150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고, 조정 순이익은 78억 달러(주당 1.58달러)로 분석가 전망을 상회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AI 관련 매출의 급성장이다. AI 관련부문 매출이 44억 달러로 46% 증가했으며, 다음 분기에는 51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
-
정우 첫 연출작 ‘짱구’, 부산국제영화제서 첫선 '설렘 증폭'
영화 ‘짱구’가 부산에서 글로벌 관객들을 만난다. 20일 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짱구'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에 선정됐다. 앞서 가제 '오디션109'로 출항을 알렸던 영화는 '짱구'라는 이름으로 부산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는 특별한 대중적 매력과 위상을 지닌 최신 한국 상업영화를 프리미어로 선보이는 섹션으로, 매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화제작들을 소개해 왔다. '짱구'는 지난 2009년 개봉해 화제를 모은 영화 '바람'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배우의 꿈을 안고 서울로 유학을 떠난 짱구의 성장 스토리를 재기 넘치
-
문별, 오늘(20일) 미니 4집 'laundri' 발매…짙어진 음악적 색채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감정 세탁소'를 오픈한다. 소속사 측은 20일 “문별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laundri'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Goodbyes and Sad Eyes'는 경쾌한 기타 리프와 드럼 탑 라인의 밴드 사운드가 중독성 강한 곡으로, 단단한 비트 위에 긴장감과 깊이감을 한 올 한 올 더했다. 이별 후 느끼는 홀가분한 감정을 문별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개성 넘치게 풀어냈다. 안무가 제이릭이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한 키치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감정
-
의정부시, 퓨전문화관광홍보관 청년문화공간으로
의정부시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한 '청년공간기획단 D.I.T.(Do It Together) 시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간 정비를 넘어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시공에 참여함으로써, 청년 주도의 공간 조성 모델을 실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9~20일 진행한 ‘청년공간기획단 해커톤’과 8월 6~7일 진행한 ‘청년공간기획단 기획 워크숍’에서 도출된 공간 기획안을 실제 공간(호국로 1314, 퓨전문화관광홍보관)에 구현하는 프로젝트다. 청년공간기획단원뿐만 아니라 의정부에서 거주‧활동하는 청년들도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사전 안전교육과 공구 사용법
-
남양주시, '2025 남양주 정원문화박람회' 중간보고회 개최
남양주시는 19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2025 남양주 정원문화박람회'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정원여행'을 주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기획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시민정원사, 용역사 대표, 관계 공무원 등 총 10명이 참석해 ▲박람회 전반 기획 ▲행사장 경관 연출 ▲주요 프로그램 운영 계획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보고하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용역사는 ▲돌아봄 ▲바라봄 ▲그려봄의 3단계 여정을 담아 정원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박람회 콘셉트를 설명하고, 정원산업전, 플리마켓,
-
대전시, 제17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전시가 19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제17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정명국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강인호 총괄건축가, 송영규 심사위원장, 수상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공모전은 ‘한 걸음에 만나는 대전 속 힐링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학생과 일반인 206팀이 참여해 총 20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창의성과 활용성, 완성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 60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大賞)은 시설물 디자인 부문에서 청주대학교 임종건 씨가 출품한 ‘한밭수목원 자전거수리대 고치슈’가 선정됐다. 금상은 ▲서울대학교 김시찬·큐슈대학교 허태원
-
대전시의회, 을지연습 현장방문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는 19일, 2025 을지연습에 참여 중인 대전시청과 대전시교육청 훈련장을 차례로 방문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대응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조원휘 의장을 비롯해 김영삼 부의장, 이한영 운영위원장, 정명국 행정자치위원장,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 송인석 산업건설위원장, 이금선 교육위원장, 김선광 예산결산위원장 등이 함께했으며, 국가비상사태와 재난·재해를 가정한 상황 전개와 대응 절차를 참관했다. 이어 을지연습에 임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시민의 안전과 교육 현장의 안정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 "을지연습은 위기 대응 역량을 높
-
구리시의회, 2025년 을지연습장 현장방문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가 19일 시청 1층 종합상황실에 마련된 을지연습장을 방문하여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장을 방문한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 김용현 의원은 훈련 진행상황을 보고 받은 뒤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화 의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국민이 참여하는 을지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계신 직원 여러분과 군·경·소방 등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굳건한 안보의식으로 각종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능력을 배양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