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TWS, ‘Head Shoulders Knees Toes’ 안무 영상 공개…화려한 퍼포먼스에 보는 재미 UP
그룹 TWS(투어스)가 보법이 다른 퍼포먼스로 팬들의 심장을 두드렸다. TWS는 지난 25일 오후 6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4집 ‘play hard’의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어두운 공간에서 다인원 댄서들과 펼치는 퍼포먼스에만 온전히 초점을 맞춘 영상이다.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 구성이 눈에 띈다. TWS는 카메라를 향해 돌진하듯 발차기를 하며 무대를 시작하고, 따로 또 같이 움직이며 끊임없이 다양한 대형을 선보인다. 도훈이 슬라이딩하며 등장하거나, 경민의 제스처로 2절을 연 뒤 멤버들의 손을 따라 카메라가 이동하며 파트가 전환되는 등 기존에 볼
-
‘프로젝트 줌인’ 세미나, 이번 주제는 곧장기부… 신뢰를 더하는 기부 경험 공유
행복나눔재단은 지난 24일 ‘신뢰를 더하기 위한 기부 경험의 재설계’를 주제로 ‘프로젝트 줌인(Project Zoom-in)’ 네 번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복나눔재단은 지난 3월부터 격월로 ‘프로젝트 줌인’ 세미나를 열어 재단의 프로젝트 추진 과정과 현장 경험을 담당자가 직접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지금까지 점자 교구 장난감, 장애인 PT 스튜디오,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교육 등 다양한 사업 사례를 자세히 소개하며, 비영리 조직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해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재단이 2020년부터 운영해 온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를 집중 조명했다. 곧장기부는 모든 기부금을 오직 현장에서 필
-
“배민과 만들어가는 친환경 라이프를 소개합니다” 배민, 2025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참가
배달의민족이 친환경 배달 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기 보급, 전기 이륜차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배민그린’ 활동 알리기에 나섰다.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종합 박람회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21년째를 맞았다. 올해 박람회에는 약 230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 친환경 기술 등 다양한 친환경 노력을 알린다. 배민은 에코라이프 ‘의식주’ 특별관에 식(食)을 대표하는 테크기업 중 하나로 참여
-
‘달까지 가자’ 조아람, 장하오와 연애 전선 변화…공항 오열 포착
'달까지 가자' 조아람과 장하오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가 '무난이들' 정다해(이선빈 분), 강은상(라미란 분), 김지송(조아람 분) 세 여자의 워맨스로 웃음과 공감을 안기며 호평받고 있다. 특히 막내 지송의 톡톡 튀는 발랄한 매력이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는 반응이다. 지송은 팀장의 압박도, 상사의 비꼼도 능청스러운 애교와 당돌한 입담으로 맞받아치는 ‘한 방’이 있는 막내다. 지난 방송에서는 자신을 향한 조수진(오승아 분)의 견제에도 특유의 재치로 맞서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여기에 '베이징 베이비' 웨이린(장하오 분)과의 설레는 연애가 더해지며, 지송 특유의 사랑스
-
장우영, 단독 콘서트 '<half half>' 개최 D-1…팔색조 무대 매력 예고
장우영이 서울 단독 공연으로 팔색조 무대 매력을 전한다. 장우영은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2025 Jang Wooyoung Concert <half half>'(2025 장우영 콘서트 <하프 하프>)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8년 첫 솔로 콘서트 'WOOYOUNG 1st SOLO CONCERT "엥? CALL!"'(우영 첫 번째 솔로 콘서트 "엥? 콜!") 이후 7년여 만에 성사되어 팬들의 반가움을 산다. 공연명 '<half half>'는 감각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부터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사운드 중심의 무대까지 '아티스트 장우영'의 음악적 매력을 온전히 보여주겠다는 뜻을 담았다. 그 의미에 걸맞게 이번 콘서트에서 장우영
-
"오늘 생산, 오늘 배송"...하림 김홍국 회장이 그리는 미래 식품유통
고향 익산에서 50년, 변치 않는 식품철학"고향이자 사업장인 이 자리가 개인적으로 감회가 깊고 특별하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26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 'NS 푸드페스타 2025 in 익산' 환영사에서 내뱉은 첫 마디였다. 익산에서 태어나 자란 김 회장은 "고등학교 때부터 사업을 시작해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 지역에서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며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그가 반세기 동안 한결같이 추구해온 철학은 단순하면서도 명확하다. "진짜 맛은 가장 신선한 재료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하림그룹 전체 경영 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핵심 가치다.가정의 부엌을 대신하는 '퍼스트
-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X장동윤 의미심장 투 샷 ‘위기감 고조’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과 장동윤이 마주 선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6회 동안 예측불가 상상초월 충격 전개, 배우들의 강력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시청자 숨통을 틀어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인 만큼 남은 2회 동안 웰메이드 고밀도 범죄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는 ‘사마귀’라 불리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엄마 정이신(고현정 분)과 정이신을 평생 증오하며 살아온 그녀의 형사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이 있다. 차수열은 자신의 핏줄을 부정하며 살아왔지만, ‘사마귀’의 살인을 그대로 따라한 모방 범
-
배진영, 내달 14일 첫 솔로 앨범 발매…8년 만의 홀로서기
배진영이 솔로 가수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아우라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배진영이 오늘 26일 0시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를 통해 솔로 데뷔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미지에는 블랙 배경 위로 네온 그린 컬러가 번져 내려오며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했고, 중앙에는 앨범 타이틀 'STILL YOUNG'이 자리해 눈길을 끈다. 하단에는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BAE JIN YOUNG THE FIRST MINI ALBUM', 발매일시 10월 14일 오후 6시가 표기돼 첫 솔로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아우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진영의 첫 번째 미니앨범 'STILL YOUNG'은 배진영의 변함없는 열정 'STILL', 단단
-
용인특례시, '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준공 인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백암면 근곡리 957번지 일원에 조성된 ‘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준공을 인가했다고 26일 밝혔다.‘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는 2014년 7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후 민간개발 방식으로 진행됐다.‘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는 바이오·제약산업 중심의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에는 ▲음료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관련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사업시행자인 제일약품(주)와 제일헬스사이언스(주)가 입주했다.산업단지 총 면적은 5만 9926.8㎡다. 이 가운데 의료용 물질
-
광명시, KTX광명역세권 글로벌 기업·행정 허브로 개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KTX(고속철도)광명역세권을 미래 국제 기업·행정업무 거점으로 개발한다. 시는 KTX광명역 일원에 국제 업무시설과 컨벤션센터(전시장), 스마트·친환경 주거시설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구상은 광명시가 지난해 12월부터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와 공동으로 추진한 ‘KTX광명역 일원 개발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쳐 나왔다. 개발 대상지는 코레일 소유 KTX광명역 A주차장 부지 약 2만 6천㎡이다. 이곳은 지난 2024년 7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공간혁신구역은 건축물 허용 용도, 건폐율, 용적률 등 기존 규제에서 벗어나 융복합 개발
-
서울시, '죽음의 땅에서 생명의 터전으로'…자원봉사로 청년 회복 이끌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고립·은둔 청년들의 회복과 사회적 연결을 돕기 위해 특별한 자원봉사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센터는 지난 22일, 24일, 26일 세 차례에 걸쳐 시화호 일대에서 고립은둔 청년 100여 명이 참여한 자원봉사 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심리적 안전지대를 벗어나 감각을 일깨우고,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자기 효능감을 회복하도록 돕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여자는 서울청년기지개센터, 청년재단, 무브유어마인드, 서울여자대학교,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콜렉티브꼼 등 6개 전문기관과 협력해 모집됐다. 특히 시화호가 '죽음의 땅에서 생명의 터전으로 변화한 사례'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을 접목
-
서울시, 자율주행 보안 제도 첫 도입…레벨4 시대 준비 박차
서울시가 자율주행 시대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해 '레벨4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를 앞당길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필요 없는 무인 로보택시 실증을 오는 2026년 하반기부터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최근 '서울특별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 조례'를 개정,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보안 강화를 위한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는 오는 9월 29일부터 시행된다. 자율주행차는 고정밀지도와 같은 공간정보와 보행자 얼굴, 차량 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수집·활용할 수밖에 없는 만큼 보안 대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자율차 운행 사업자는 유상운송 허가 시
-
‘달까지 가자’ 강태오, 이선빈 소개팅남으로 깜짝 등장…김영대와 삼자대면
'달까지 가자' 이선빈-김영대-강태오의 삼자대면이 포착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 2회가 정다해(이선빈 분)와 '함박사' 함지우(김영대 분)의 거센 이마 박치기로 마무리됐다. 흥미진진한 엔딩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한층 높아졌다. 다해와 함박사의 만남은 매번 무난하지 않았다. 3년 전 다해가 벌에 쏘인 마론제과 면접장에서 처음 마주한 이후, 안마의자에 갇히는 아찔한 해프닝까지 이어지며, 두 사람은 번번이 평범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다시 엮였다. 마주칠 때마다 예기치 못한 사건이 터지는 두 사람의 관계는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26일 '달까지 가자' 제작진이 공
-
법원 "서울시, GS건설 영업정지 처분 취소하라"
2023년 4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이 사고는 '순살 아파트'라는 별명과 함께 건설업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검단신도시 AA13-2블록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하 주차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하 주차장의 하중을 견디는 데 필요한 철근이 기둥 32개 중 19개, 즉 60%에서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설 품질관리의 심각한 문제를 드러낸 사례로 평가받았다.이중 처벌 논란과 법적 다툼국토교통부는 사고 조사를 마친 후 GS건설을 포함한 동부건설, 대보건설 등 관련 5개사에 각각 영업정지 8개월의 중징계를
-
박성온, 생일 맞아 울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1천만 원 기부…선한 영향력 전파
가수 박성온의 꾸준한 선행이 귀감이 되고 있다. 박성온은 지난 25일 공식 팬클럽 감성온누리와 함께 울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박성온의 생일 팬미팅 수익금 전액과 팬들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복지관 기부는 이번이 두 번째다. 전달된 후원금은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성온은 비장애인의 일상적 인식개선을 위한 행사 ‘광장음악회’ 출연을 계기로 2년째 장애인 지원 활동을 이어 왔다. 또한 팬클럽 감성온누리와 함께 매년 9월 생일 등 기념일마다 '나눔천사' 28호로 등록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찾아
-
‘마이 유스’ 송중기, 난치병 진단에 혼란스러운 변화 맞는다…천우희와 로맨스에 내릴 선택 ‘궁금증 ↑’
‘마이 유스’ 송중기가 천우희와의 로맨스에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측은 26일 선우해(송중기 분)의 감정 변화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선우해의 난치병 진단이 성제연(천우희 분)과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선우해가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마주했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아밀로이드증’을 진단받게 된 것. 언제까지 살 수 있을지 모른다는 의사의 말에 심란해진 선우해를 웃게 만든 것은 성제연이었다. “나 너 좋아해”라는 성제연의 고백에 “세상이 좀 아름답네”라며 환하게 웃는 선우해의 엔딩은 애틋한 설렘을 더해 이들 로맨스에 궁금증을 높였다.
-
나상도, ‘왔수다 만물트럭 시즌2’ 고정 합류…시즌1 이은 활약 예고
가수 나상도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왔수다 만물트럭 시즌2’에 고정 출연한다. 소속사 측은 26일 “나상도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왔수다 만물트럭 시즌2’에 합류하며, 시즌1에 이어 다시 한 번 활약을 펼친다”고 밝혔다. ‘왔수다 만물트럭'은 트럭을 타고 전국을 누비며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지속 가능한 예능’이라는 가치 아래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힐링 예능이다. 나상도는 안성훈, 김용필, 정서주 등과 함께 출연해, 전국 각지의 전통문화와 숨은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앞선 시즌1에서 넘치는 예능감과 열정을 보여준 나상도는 시청자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