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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유어 아이즈, 미니 3집 콘셉트 포토 공개…거친 무드 속 '강렬 눈빛+카리스마'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거칠고 강렬한 카리스마로 색다른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언코어는 27일 “지난 26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블랙아웃(blackout)'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토는 로커룸을 배경으로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거친 매력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운동복 스타일의 스포티한 착장과 땀에 젖은 비주얼이 그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매력을 전달했다. 개인 포토에서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배경 속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흙 범벅이 된 의상부터 온몸을 흠뻑 적신 땀과 반항기 가득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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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사랑서사 2부작의 시작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 오늘(27일) 발매…‘로이킴표 발라드’의 진수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가을의 끝자락, 감성 짙은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로 또 하나의 메가 히트곡 탄생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27일 “로이킴이 오늘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의 연작이자, 사랑 서사 2부작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곡이다. 사랑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사이의 수많은 감정들을 로이킴만의 서정적인 시선으로 담아냈다.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는 감미로운 멜로디 위에 담백한 기타 선율과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다. 로이킴은 사랑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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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등에 10억 클럽 5개월 새 3배 증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가파른 상승장을 이어가면서 두 회사 비(非)오너 임원들의 주식재산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CXO연구소가 10월 24일 기준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주식평가액이 10억 원을 넘는 비오너 임원은 총 31명에 달했다. 이는 같은 해 5월에 파악된 9명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급증은 두 종목의 주가 상승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 보통주는 1주당 50만 원을 처음 넘겼고, 삼성전자도 10만 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삼성전자 17명, SK하이닉스 14명종목별로는 삼성전자에서 17명, SK하이닉스에서 14명의 임원이 10억 클럽에 입성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급증이 눈에 띄는데,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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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신곡 ‘HOME’ 두 번째 뮤비 티저 공개…'섬세+유려' 퍼포먼스
그룹 위아이(WEi)가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소속사 측은 27일 “위아이가 오늘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Wonderland(원더랜드)'의 타이틀곡 'HOME(홈)'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위아이는 단단한 눈빛으로 팬들을 향한 변치 않는 진심을 선명히 드러냈다. 위아이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섬세한 감정의 결을 표현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특히 'HOME'의 안무 일부가 최초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아이는 손끝의 각도까지 살린 섬세하면서도 유려한 춤선으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곡이 지닌 감성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진 위아이의 부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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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보이즈, 오늘(27일) 신곡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 발매…내달 2일 한강 버스킹서 최초 공개
밴드 20세기보이즈가 신곡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의 라이브 무대를 한강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소속사 측은 27일 “20세기보이즈가 오는 11월 2일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 망원초록길 광장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무대는 27일 발매되는 신곡을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두 사람은 생생한 현장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음원으로는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감동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공연에서 20세기보이즈는 신곡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를 비롯해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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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OL Biz', 월간 이용자 10만명 돌파...기업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
신한은행의 기업 전용 모바일 앱 'SOL Biz'가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월간 이용자 10만명 고지를 넘어섰다. 단순한 금융 앱을 넘어 기업 경영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거듭나며, 기업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기업 전용 모바일 앱 '신한 SOL Biz'의 월간 이용자수(MAU) 10만명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신한 SOL Biz'는 2024년 전면 개편 이후 기업 고객의 금융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진화를 거듭해왔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간편한 회원가입과 로그인, 법인카드 업무 비대면화 등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는 업무 범위를 대폭 확대하며 고객 편의성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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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내달 10일 깜짝 컴백…정규 2집 'Dare to Crave' 에필로그 앨범 발매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11월 깜짝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티저를 공개, 6월 발매된 크래비티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의 에필로그 앨범이 오는 11월 10일 발매될 것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레몬에이드에 보랏빛 포도 주스가 섞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음료가 섞이며 신비로운 색을 내는 장면을 통해 전작인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와 이번 앨범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것을 암시했다. 영상 말미에는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Dare to Crave : Epilogue)'라는 앨범명과 함께 발매 일정인 11월 10일 월요일 오후 6시가 명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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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미니 5집 초동 104만 장 넘겨…3연속 밀리언셀링 달성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3연속 밀리언셀러로 등극하면서 ‘음악 잘하는 팀’의 저력을 과시했다. 27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5집 ‘The Action’은 지난 20일 발매 후 일주일 동안 총 104만 1802장 팔렸다. 이로써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3집 ‘19.99’, 미니 4집 ‘No Genre’에 이어 3연속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직접 만든 음악이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호성적으로 이어졌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매 앨범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공감대를 자극하는 음악을 만들고 있다. 이번 신보 역시 전곡 작업에 참여해 팀의 개성을 진하게 녹였다. 음악으로 창작 실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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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신곡 ‘Good Goodbye’ 활동 성료…대체 불가 매력 발산
가수 화사(HWASA)가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측은 27일 “화사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신곡 ‘Good Goodbye(굿 굿바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화사는 매 무대 새로운 연출로 센세이션한 매력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댄서를 비롯해 마마무 휘인, 그리고 팬까지 다채로운 호흡을 펼치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는가 하면, 소파, 욕조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대체 불가한 무대 장악력까지 과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화사만의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보컬 역시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한층 깊어진 보이스로 ‘좋은 안녕’을 이야기하는 곡의 매력을 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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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백번의 추억’·‘보스’ 박지환, 다채로운 변신으로 감탄 또 감탄
배우 박지환이 심상치 않은 활약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그리고 영화 ‘보스’까지 OTT, 드라마, 영화를 모두 접수한 박지환의 독보적인 연기 변신이 감탄을 이끌어낸다. 먼저 ‘탁류’에서 박지환은 마포 왈패 무덕 역으로 등장, 노련한 연기력으로 극을 장악했다. 극 중반 왈패들의 우두머리 엄지가 되며 전개에 흥미를 더했던 무덕은 마지막까지 끈질긴 생존력으로 살아남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지환은 생존이 우선인 무덕의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면모들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웃음과 공감을 이끌었고, 미워할 수 없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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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날들’ 손상연, 매력 확장…위기 속 존재감 빛낸 테토남
‘화려한 날들’ 손상연이 위기 속 빛나는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 이지완 역을 맡은 손상연은 철없던 둘째의 이미지를 넘어 위기 속에서도 탁월한 대처 능력으로 캐릭터의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 스토커로부터 영라(박정연 분)를 지켜내며 상황을 꿰뚫는 판단력을 보여준 지완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캐릭터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는 반응이다.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한층 깊어진 지완의 감정선이 그려지며 반전 매력을 완성했다. 지완은 과보호 속에서 자라온 영라의 재능을 알아보고 세상을 보여주려는 과정에서 새로운 관계 변화를 만들어냈다. 특히 한강에서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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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X안은진, 도파민 폭발 로맨스 예고…메인포스터 공개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의 도파민 폭발 로맨스가 시작된다.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2025년 핫한 두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의 로맨틱한 만남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27일 ‘키스는 괜히 해서!’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천재지변급 키스로 짜릿한 사랑에 푹 빠지는 남녀주인공 장기용과 안은진의 아찔한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키스는 괜히 해서!’ 메인 포스터 속 장기용과 안은진은 서로를 꽉 끌어안은 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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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상륙작전 ⑭ 부영] 상륙작전 없는 1인 치하 재계 28위
보스상륙작전이 없는 부영그룹. 재계 28위에 랭크되어 있는 부영그룹이 ‘경영권 승계’ 와 관련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부영그룹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중근 회장은 84세(41년 생)로 지금까지 후계구도를 공식화 하지 않고 있다. 2023년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 이 회장은 현재 29개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으로 직접 활동하며 그룹 전반을 독점 통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절대적 지배력이 오히려 세대교체의 가장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부영그룹의 경영권 승계 문제는 단순한 기업의 내부 문제를 넘어선다. 자산 규모 20조 원을 초과하는 거대 기업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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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내달 24일 싱글 1집 ‘NOT CUTE ANYMORE’ 발매…싱글명 의미에 호기심 증폭
그룹 아일릿(ILLIT)이 첫 싱글로 컴백한다.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은 27일 “아일릿이 오는 11월 24일 싱글 1집 ‘NOT CUTE ANYMORE’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3집 ‘bomb’(밤)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더 이상 귀엽지 않아’라는 의미를 담은 싱글명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빌리프랩에 따르면 ‘NOT CUTE ANYMORE’는 세상이 바라보는 나와, 내가 바라보는 나는 같지 않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 솔직한 ‘나’의 이야기다. 아일릿은 ‘나’의 감정에 충실했던 미니 1집(‘SUPER REAL ME’)과 미니 2집(‘I’LL LIKE YOU’)을 지나 타인과 관계를 맺은 미니 3집 이후 새로운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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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대만 IT·반도체 빅3 기업 국내 첫 초청..."투자 교류 물꼬 튼다"
미래에셋증권이 대만의 핵심 IT·반도체 기업들을 국내로 초청해 기관투자자들과의 교류 창구를 열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중심에 선 대만 기업들과 국내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며,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대만 CORE 3 코퍼레이트 데이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계 증권사 중 대만 주요 IT·반도체 기업들을 공식 초청해 국내 기관투자자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 이례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대만과 한국의 IT·반도체 산업이 긴밀하게 연결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대만 핵심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투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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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5년 하반기 혁신리더 캠프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늘(27일)부터 31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거래 중소기업 핵심 인재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혁신리더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혁신리더 캠프’는 중소기업 핵심 인력인 중간 관리자의 역량을 단기간에 강화해 혁신리더로 양성하는 체험·실습 중심의 몰입형 과정이다. 커리큘럼은 경영전략, 마케팅, 인사·노무, 생산 관리 등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하반기 캠프에서는 상반기 참여자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참가자 간 네트워크 및 AI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커리큘럼을 새로 도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결국 핵심 인재인 중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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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 좋은 날’ 도상우, 죽음으로 완성한 역대급 빌런…“깊은 감정의 결 따라가며 배우로서 성장” 종영 소감
배우 도상우가 '은수 좋은 날'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도상우는 지난 26일 막을 내린 KBS2 '은수 좋은 날'에서 투엔 그룹 후계자 강휘림 역으로 분해 매회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압도적 존재감을 선사했다. 극 중 도상우는 10년 전 이경(김영광 분)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일로 그의 복수의 덫에 걸려 마약에 중독되는 위태로운 후계자의 모습을 그려냈다. 매회 긴장감 넘치는 활약으로 극의 한 축을 담당한 도상우는 약에 취한 채 안하무인의 태도로 주변 인물들을 조종하는 비열하고도 비정한 면모로 입체적인 빌런을 탄생시켰다. 특히 도상우는 그간 벌인 악행이 세상에 드러난 뒤에도 이경의 복수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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