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하는 항공영상은 지난해 촬영한 것으로 25㎝급 고해상도다. 시민들은 해당 항공영상을 통해 최신의 공간정보를 활용할 수 있어 토지이용과 건축물 현황 등 부동산을 확인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지대환 인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시민들이 변화하는 인천의 모습을 체감하고 생활이나 재산관리에 활용하도록 최신 항공영상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공간정보를 구축해 더 많은 영상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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