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기간동안 간부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급식소 방역·소독 등 코로나19 대응 사항 및 식재료의 품질, 원산지 확인 등 검수 과정과 조리장의 위생상태, 조리 및 배식과정 등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하절기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간부공무원 특별점검 외에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관계기관 합동점검 등을 실시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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