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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 청소년수련원 편의시설 확충 현장 점검

편의시설 신축 계획·사업 대상지 현장 확인

2026-10-13 18:59:00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의원들    이미지 확대보기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의원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신나연)는 13일 처인구 양지읍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해 ‘인프라 확충 사업(1단계)’ 대상지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2027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정기분) 심사에 앞서 사업의 필요성과 시설 확충 방향, 현장 여건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안건은 청소년수련원 내 편의시설 신축을 위한 공유재산 취득 계획이다.
위원들은 교육청소년과로부터 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대상지를 둘러봤다. 1996년 개원한 수련원은 샤워실과 탈의실이 썰매장에서 떨어져 있어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썰매장과 물놀이장 하부에 샤워실·탈의실, 전망 카페,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춘 3층 규모의 편의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청소년과 시민의 안전·편의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업비가 연차별로 투입되는 만큼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설계 변경이나 물가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가를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망 카페와 커뮤니티 공간도 준공 후 활용도가 떨어지거나 추가 재정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운영 방식과 유지관리비 등을 사전에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나연 위원장은 “사업 목적을 충실히 달성할 수 있도록 사업비와 재원 확보의 적정성을 꼼꼼히 따지겠다”며 “시설 준공 이후에도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계획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현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공유재산 취득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효율적인 시설 활용과 합리적인 재정 운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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