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내를 비롯한 동남아 주요 국가의 골프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제1회 한화생명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골프 인재의 등용문을 활짝 열었다는 평가다.
10일 금융권과 골프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CC에서 사흘간 개최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6개국에서 선발된 정예 주니어 선수들이 출전해 고난도 코스 세팅 속에서 치열한 명승부를 펼쳤다.
만 15세 안윤주, 까다로운 코스 세팅 뚫고 '초대 챔피언' 영예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차세대 골프 스타의 탄생이었다. 경기도골프협회 소속 안윤주(만 15세) 선수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아시아 국가 유망주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안 선수는 난도 높은 코스 세팅과 압박감 속에서도 강한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정상에 섰다. 안 선수는 우승 직후 “아시아 각국의 뛰어난 선수들과 경기를 치르며 많은 자극을 받았고, 국제 무대 감각을 쌓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2위를 기록한 태국의 쵼판사 타윈상(Chonpansa Tawinsang) 선수 역시 훌륭한 코스 경험과 실전 축적에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1천만원 후원금 및 LPGA 프로암 초청…실질적 성장 발판 제공
한화생명은 이번 대회 상위 입상자들에게 총 1천만 원 상당의 후원 혜택을 제공하며, 2027년 개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대항전 ‘Hanwha 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프로암 초청권도 함께 수여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아시아 6개국 유망주들이 각자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쳐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과 아시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