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NH농협은행은 AI 기반 펀드 사후관리 플랫폼인 'NH펀드케어'를 정식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펀드 투자자의 사후관리 부담을 덜고, 시장 변동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NH펀드케어는 소규모 펀드 전환, 수익률 하회, 운용역 변경, 자동이체 실패, 장기 미거래, 평가손실 발생 등 투자자가 놓치기 쉬운 총 6가지 핵심 관리 항목을 매일 자동으로 분석한다. 다만 영업점 신규 가입 펀드와 연금저축·ISA·IRP 등 세제 혜택형 상품은 개별 제도적 특성을 고려해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진단·원인분석·대응책 3단계 모니터링…모바일·알림톡 연동
NH펀드케어의 핵심 차별성은 단순히 상태를 통보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분석한 원인과 구체적인 행동지침(Action Plan)을 3단계로 체계화해 제공한다는 점이다.
예컨대 자동이체가 이탈한 경우 단순 오류 알림에 그치지 않고 실패 사유 분석과 함께 자동이체 재설정이나 추가 납입 등의 맞춤형 솔루션을 즉시 안내한다. 반면 안정적으로 운용 중인 고객에게는 투자 성향에 맞춰 'NH로보드림', 'NH이지초이스' 등 농협은행의 고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연계해 종합적인 자산 리밸런싱을 유도한다.
고객은 모바일 플랫폼인 'NH올원뱅크'에서 분석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리가 시급한 펀드가 발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즉시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판매 넘어 사후관리 중심 전환"…AI 핀테크 자산관리 플랫폼 도약
NH농협은행은 AI를 활용한 선제적 펀드 케어 시스템을 통해 불확실성이 커진 금융 환경에서 고객의 투자 손실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장기적인 거래 신뢰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H농협은행 투자상품부문 관계자는 펀드는 가입 이후의 철저한 관리가 수익률을 좌우한다는 판단 아래 이번 서비스를 구축했다며, 고객이 일일이 보유 상품을 확인하지 않아도 최적의 대응책을 제공받는 사용자 중심의 자산관리 플랫폼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내비쳤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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