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하나은행은 '하나 나라사랑카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한가위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 혜택을 전면에 내세웠다. 별도 추첨이나 까다로운 조건 없이 자체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카드를 신규 발급받는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쿠폰을 즉시 지급한다.
편의점·패션·구독 결합…2030 핵심 동선 정조준
하나은행은 발급 혜택과 더불어 청년층의 지출이 많은 생활밀착형 가맹점을 중심으로 캐시백 구조를 설계했다. 신규 발급 고객이 주요 편의점인 CU와 무신사 등 주요 패션 플랫폼에서 결제할 경우 최대 2만 원의 환급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간편결제 서비스 하나페이의 AI 스마트팩 구독료 첫 달 비용 9천900원 환급을 포함하면 청년 고객이 누리는 최대 캐시백은 총 2만9천900원에 달한다.
편의점과 패션, AI 구독 서비스 등 젊은 층의 최근 소비 흐름에 맞춘 핀포인트 혜택을 통해 앱 유입률과 신용·체크카드 활성화율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군 복무부터 전역 후까지…'평생 고객' 다지기
실제 하나은행은 '하나 장병내일준비적금'을 비롯해 나라사랑카드 전용 라운지 등 장병 대상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다각도로 운용해 왔다. 군 복무 기간 형성을 시작으로 전역 후 사회초년생 단계에서도 자사 계좌를 주거래로 유지하도록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은행권의 유스 마케팅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실생활 혜택을 앞세운 하나은행의 리테일 저변 확대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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