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하나금융그룹은 오는 9월 17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안산 더헤븐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승 상금 2억7천만원을 포함해 총상금은 15억원 규모다.
지난 2019년 출범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서해 해안선과 어우러진 대부도 더헤븐컨트리클럽으로 장소를 옮겨 치러진다. 특히 대회 기간 인근에서 열리는 대부포도축제와 맞물려, 스포츠와 지역 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가을 골프 축제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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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위상에 걸맞게 필드 라인업도 화려하다. 하나금융그룹 후원 선수인 명예의 전당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LPGA 통산 10승의 이민지(호주)가 출전을 확정했다.
일본 여자 골프의 간판이자 LPGA 최초 쌍둥이 우승 기록을 세운 이와이 아키·치즈 자매, 2011년 본 대회 전신(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자인 전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도 출전표를 던졌다.
국내파의 맞불도 뜨겁다.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하며, KLPGA 최초 태국인 우승자 짜라위 분짠과 신예 이효송, 국가대표 오수민 등 주요 후원 선수들이 우승 경쟁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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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 혜택도 다각화했다. 안산시민과 대부포도축제 방문객, 다문화가정 등에는 최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하나 나라사랑카드 소지자와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 등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에는 키즈존, 체험형 골프 푸드존, 팬 사인회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가 마련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무대에서 펼쳐지는 만큼 완성도 높은 대회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와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함께하는 가을 골프 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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