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내에서 파인 다이닝, 뷔페, 바, 카페, 투 고(To-Go) 등 홀리데이 분위기를 가득 담은 다양한 미식 이벤트를 준비해 연말 모임이나 파티를 위한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반얀트리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충후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 페스티브 시즌 스페셜 코스를 운영한다. 천장에서 내려오는 반짝이는 크리스털과 한국적 감성의 오너먼트로 장식된 트리로 꾸며진 공간에서 연인·가족·직장 모임까지 모두 어울리는 세련된 다이닝을 선사한다.
메뉴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 중심의 런치 5코스와 디너 7코스로 구성되며, 이충후 셰프의 시그니처 애피타이저와 최상급 한우를 활용한 메인 요리, 스페셜 디저트를 포함해 깊이있는 겨울의 맛을 전할 계획이다. 와인 스펙테이터 1글라스 레스토랑 선정에 걸맞는 소믈리에 추천 와인 페어링을 통한 섬세한 마리아주까지 경험할 수 있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주말과 공휴일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를 페스티브 시즌인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운영한다. 프리미엄 킹스베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딸기 뷔페로, 이 시즌에는 스테이크 플래터와 스파클링 와인이 더해져 보다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그라넘에서는 연말 홈파티에 적합한 ‘크랩 파티 투 고’ 2종도 선보인다. 칠리 크랩과 페퍼 크랩을 메인으로, 식감과 밸런스를 살려줄 곁들임 요리가 포함돼 간편하게 연말 파티를 완성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 또는 유선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12월 31일까지 호텔 1층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픽업할 수 있다.
호텔 최고층 21층에 위치한 문 바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로맨틱하게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브닝 바이 더 문’을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한다. 레드 캔들과 포인세티아로 꾸며진 분위기 속에서 웰컴 샴페인을 시작으로 4코스 스페셜 디너를 레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다.
반얀트리 서울의 베이커리 카페 몽상클레르에서는 12월 13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3종을 판매하며,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 슈톨렌도 연말까지 120개 한정 판매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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