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춘천연극제 코미디 페스티벌 대상 작품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앵콜 요청에 힘입어 2024년 9월 9일 대학로 ‘올림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공연을 올린다.

이번 휴먼코미디연극 ‘검사반점’은 수 년간 대학로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연극 오백에 삼십의 작,연출자인 박아정대표의 작품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한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업 멤버로는 대학로 대표 연기파 배우 한수호, 백재민, 전민옥, 강이성, 지혜성, 박아정 배우가 함께 한다.
특히, 대학로의 스테디셀러연극 ‘오백에 삼십’에 이어 박아정 연출 특유의 깊고 진한 연기와 더불어 배꼽잡는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 된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